[명혜망 2006년 2월13일] 최근 현지 동수(同修)는 ‘구평’을 만들다 사악에게 납치되었다. 어떤 동수(同修)들은 상황이 매우 긴장된다고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와 교류(交流)하였더니 그는 내가 법을 잘한 다음에 보자고 말하였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우리는 매일 법을 학습하고 암기하는데 어느때에야 잘 학습했다고 말할수 있는가? 이일은 나로 하여금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나타난 일을 생각하게 하였다. 수련생이 붙잡혔는데 그들도 상황이 매우 긴장된다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리고 더욱 큰 핑계를 찾아 말하기를, “높은 곳으로 수련하기 싫다. 여기까지 수련하면 된다” 라고 하였다. 이상한 것은 놀랍게도 찬성하고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사오(邪悟)한 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으며 핑계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내가 조금 과하게 말했을 수도 있다. 수련의 길은 사부님이 안배한 것으로서 누가 그러한 능력이 있어서 자신의 수련을 안배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은 전에, ‘우주 안에 있는 생명이 어찌 자신의 미래를 배치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의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물살을 거슬러 배를 탈때 앞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후진한다는 도리를 알고 있지 않는가. 당신이 더욱 주동적으로 사악을 청리하지 않으면 사악은 더욱 미친듯이 날뛴다. 그리고 어떤 수련생은 3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말하면 자기는 바쁘다고 말한다. 어찌해도 이해되지 않는것은 이세상에 정말로 사람을 구도하는것보다 더욱 급한 일이 있는지요? 우리가 인간 세상에서 하는 모든 것은 모두 세가지 일을 둘러 싸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정법 시기 대법제자이기에 회피할 수 없는 중대한 역사적 책임을 거머지고 있다. 우리는 가정, 사회, 사업에 원용되어야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욱더 대법에 잘 원용되어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2월12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2/13/120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