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2월11일] 오늘 아침 정각 발정념 전에 아래와 같은 정경을 보게 되었다. 대법 제자들은 마야 금자탑과 매우 비슷한 탑 위에서 공연하고 있었다. 탑 아래로부터 위까지는 매우 많은 계단으로 된 길이 있었다. 우리는 제일 마지막 계단에서 서류판을 들고 탑아래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으며 가끔씩 탑 위로 올라온 사람들에게 서류를 나눠 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냉담한 눈길로 바라보며 삼삼오오 무리져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탑을 오르다 말고 중도에서 놀고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은 탑위로 올라와 서류를 갖고 공연 장소로 가서 대법제자들의 공연을 보았다. 얼마 후 어디선가 홍수가 밀려오기 시작하였는데 주위는 일시에 바다로 되었으며 파도는 탑을 둘러싸고 탑을 두드리며 탑아래의 모든 사람과 도중에서 탑위까지 오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밀어갔다. 이때 대법 제자들은 매우 안타까워 하였다.
이러한 광경을 보고 저는 사부님이 나에 대해 점화(点化)해주시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진상을 말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시간은 대단히 긴박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도태될 사람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설명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여 유감을 남기지 말라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일부 제자들은 계속 중도에 머물러 있고 많은 마음을 버리지 않고 따라잡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기에 응당 시시각각 정념하며 정진하는 것을 그치지 말고 정법의 행로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 층차에서 보고 깨닫은 것이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2월10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2/11/120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