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꾸이저우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21일] 나는 내가 진상을 알린 약간한 경력을 말해보려 한다. 부족한 곳은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라며 이후에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
나는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진상을 알리라고 하신 그때부터 나의 가게에서 고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첫 시작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골라가며 진상을 알려 주었다. 후에 법공부를 통하여 사회에서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진상을 알려줘야할 대상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두려운 마음을 점차적으로 버리면서 나의 가게로 오는 고객들에게 방법을 다해 진상을 알려 주었다. 당연히 반대하는 사람도, 비웃는 사람도, 믿는 사람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주 감사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믿는 사람이 70% 였고, 매달 진상을 듣는 사람은 겨우 300명 좌우밖에 안되었다. 동시에 매 사람에게 모두 3퇴를 알려주었고 달마다 탈퇴하는 사람이 60명 좌우 되었다.
비록 진상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주 적지만 만약 모든 가게의 동수들이 날마다 자기의 고객들에게 진상을 알려준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구도되는 사람숫자는 적지않다고 본다. 속인들이 비웃든 반대하든 상관없이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그런 것을 마음에 두지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없애버려야 한다. 나는 매일 먼저 야채시장에 가서 야채를 사고 야채파는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준다. 그런 다음 가게에 가서 문을 연다. 나는 매일 가게에서 1-2강씩 법공부를 하고, 장사를 하고, 진상을 알려주고, 발정념하며, 세인들에게 3퇴를 권고하면서 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두려운 마음만 버린다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본다.
하루는 내가 가게에서 6시 정각 발정념을 하고있는데 공안 두사람이 차를 몰고 나의 가게 앞까지 왔다. 그때 나에게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그들이 나의 가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발정념 하였다. 발정념을 끝내고 보니 한 사람은 차에서 내리기까지 했고 후의 두 사람은 몇마디 말을 하고는 가버리는 것이었다.
또 한번은 공안 세명이 나의 가게 문앞까지 왔었다. 나는 그들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발정념하였다. 한 공안이 뭐라고 말하자 그들은 가버렸다.
나는 본가에로 몇 번 간적이 있다. 나와 나의 언니는 장보러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함께온 사람들이 몇 사람 혹은 열 몇사람씩 되었기에 두시간 동안에 백여명의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었다. 길에서 걸어가면서도 진상을 알려주었다. 마지막 갈래의 길에서 진상을 말할때에 집착이 있었기에 악인에게 고발되었다. 그때 사부님께서 점오해 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하였다. 우리 머리 위 공중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우리를 마주한 큰길에 내려와 조카아들의 입을 빌어 우리를 불렀다. 후에야 맞은편의 큰 길에서 진상을 하면 무사하다고 알려준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국 가지 않았기 때문에 공안에 불법구류 15일을 당했다. 우리가 구치소에 들어가자 많은 죄인들이 파룬궁은 좋은사람들이라면서 손벽을 치면서 환영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구치소에서도 여전히 안에 있는 사람들과 간부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각종계층에서 모두 좋은사람이 될 수 있으며, 부동한 계층에는 부동한 모순이 존재한다. 높은 계층에는 높은 계층의 모순 형식이 있는것으로,모두 모순을 정확하게 대할 수 있으며, 어느 계층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든지 각종 욕망과 집착심을 모두 담담하게 내려 놓을 수 있다. 부동한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계층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
한번은 몇 사람이 나에게서 물건을 샀는데 30원으로 값까지 다 흥정을 하고 돈을 나에게 치르고서도 도리어 5원을 되돌려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미 30원이라고 결정하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그녀는 자기가 잘못 말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5원을 되돌려 주면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돌려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니 그는 매우 기쁘게 받아 들이는 것이었다. 또 한번은 몇 사람이 나에게서 물건을 샀는데 35원에 흥정을 하고 돈까지 치르고서 후에는 사지 않겠다고 하였다. 나는 돈을 되돌려 주면서 내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되돌려 주지 않을거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파룬궁 진상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녀들도 아주 기쁘게 접수하였고 동시에 모두가 3퇴를 하였다.
문장발표 : 2006년 2월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