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9월, 우리 지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한 그룹으로 감옥에 갇힌 한 여자 수련생을 구출하기로 협의를 보았다. 나는 우리가 이 수련생을 구출하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씬씽(心性)을 제고했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이 수련생의 친척들이 감옥으로 가서 그녀를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지역 수련생들 역시 그곳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던가 아니면 집에서 발정념을 했다.
여러 날이 지나도 그 수련생은 감옥에서 석방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그녀를 감옥에서 구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반드시 우리의 씬씽(心性)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 자신을 반영해보았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며칠이 지난 후, 사부님께서는 “주간 명혜”에 발표된 한 수련생의 기사를 통해 나를 점화해주셨다. 동수의 구출 문제와 관련된 뉴스를 들었을 때, 나의 첫 번째 생각은 “나는 반드시 그녀를 나오게 해야 한다”였다. 생각이 아주 바른 것처럼 나타났지만 이것은 법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었다. 사(私)적인 마음이 아주 깊은 곳에 있었고 나 자신을 먼저 올려놓았다. 내가 대법 대신에 나 자신을 실증하려고 했기 때문에 결과는 뻔한 것이었다.
지역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했다. 천목이 열려 수련하고 있는 한 수련생이 그 수련생의 집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의 집에 나쁜 것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다른 수련생은 말하기를, 만약 감옥에 있는 동수에게 정념이 없다면 우리가 밖에서 무엇을 하던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2003년 봄에 우리가 해냈던 구출을 기억했다. 수련생은 단식항의를 했고 병원에 보내진 후에도 박해가 계속되었다. 우리는 한 그룹으로 그를 구출하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2주일 후, 누군가가 우리에게 아직도 발정념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일부는 그들이 하기를 잊었다고 말하고 일부는 그만두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든지 나는 그가 자유로워질 때까지 발정념을 계속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여러 달이 지나, 다른 수련생이 내게 와서 그 수련생이 정념으로 병원을 걸어 나왔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깊이 감동되었다. 나는 대법의 위력을 견증했다.
감옥에 있는 수련생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그녀는 대법과 사부님의 제자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나는 그녀가 자유로워질 때까지 발정념을 계속할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통(通)”하는 큰 소리를 느꼈다. 강한 정념이 나의 우주 범위를 진동시킨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내 우주의 중생들에게 말했다. “기왕 너희들이 나의 우주의 중생들이라면, 우리 함께 갇혀 있는 그녀가 나올 때까지 발정념을 해달라.”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법 중에서 나를 점오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불법신통을 부여해주셨다. 나는 반드시 이 위력을 불법으로 갇혀 있는 수련생들을 구출하는데 써야 한다. 단 한 수련생이 감옥에 있더라도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할 것이다. 더 많은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감옥을 걸어 나오면 나올수록, 그들이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게 될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15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2/2/11995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15/69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