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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의 관념을 내려놓고 정법노정을 따르다

글 / 허베이성 수련생, 잉쯔

[명혜망] 두려움을 없애고 파룬따파를 수호하다

어릴 때부터 나는 뚜렷한 이유 없이 종종 매를 맞았다. 결혼한 후에는 남편과 시어머니 둘 다 성미들이 급해 화를 잘 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나는 타협하며 지나치게 조심하는 성질을 가진 겁 많고 무기력한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나를 정신적으로 단단히 묶어놓았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실증하는 것을 방해했다.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먹구름과 공포의 통치가 전 중국대륙을 덮었다. 대법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고문을 대할 때마다 나는 두려움에 떨곤 했다. 독사를 보는 것과 같은 두려움이 내 마음 안으로 깊이 스며들었고 나의 정념을 파먹었다. 경찰과 직장에서는 나를 위협했다. “베이징으로 간 수련생들이 모두 체포되었고 10일 또는 두 주일간 갇혀 있다. 만약 당신이 간다면, 아마 8년 또는 10년의 감옥 형을 받게 될 것이다.” 당시 나는 법에 대해 인식이 좋지 못했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것이 나로 하여금 톈안먼 광장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방해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2000년 9월 26일자 명혜망에 《엄숙한 교훈》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은 잘못 이해하고 있던 데로부터 나를 깨어나게 했다. 어떻게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대법을 방어하지 않으며 실증하지 않는 대법제자를 대법제자라 부를 수 있는가? 2000년 10월 4일, 결심을 단단히 하고 나는 식구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둔 채 두 명의 동수들과 함께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떠났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직장에서 내게 휴가를 내주었던 것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정념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들의 통제 하에서 나를 자유롭게 해주시고 대법을 실증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인식했다.

베이징에 도착하자, 우리는 10월 1일에 톈안먼 광장으로 진상하러 갔던 많은 수련생들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 많은 수련생들이 톈안먼 광장으로 가려고 계획들을 세우고 있었지만, 사악이 이를 알고 보안을 철저히 했다.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과 의견을 교류했을 때, 한 수련생이 “나는 톈안먼 광장으로 가겠습니다. 나는 아름답게 옷을 차려입고, 미소를 띠고 들어 갈 것이고 물론 미소를 띤 채 걸어 나오겠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 나는 크게 감동을 받았다.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할 때 내가 수련에서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가를 인식했다.

비록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 여행은 내게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게 해주고 노예로 나를 가두어 두었던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이것은 장래에 “미소를 띠고 들어갔다가 나온다는” 생각으로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톈안먼 광장으로 가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주었다. 집에 도착한 후, 610 사무실장이 내게 말을 하다가 감정적이 되었다. “당신들이 베이징으로 가는 것을 상부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군요. 당신들 모두 갔다 온 후에는 모두가 달라집니다.”

이 여행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집착심을 내려놓도록 도와주시고, 마치 그들이 화강암처럼 단단해져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그것들에 매달리지 않고 용감하게 마주 대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념으로 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르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집착심을 갖고 있던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한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단 하나의 생각이라도 법 안에 있지 않다면 사악에 의해 교란을 받을 것이다.

당신의 관념이 개변될 때, 지혜가 나타난다

나는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아는 수련생들을 보면 항상 부러워했다. 컴퓨터는 하이테크 생산품이어서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그러나 내게는 기회도 없었고 기술도 없었다. 2004년 1월, 나는 우리 아이가 컴퓨터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핑계로 남편을 설득해서 하나를 샀다. 박스를 열어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것을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말할 것도 없고 어떻게 이것을 켜고 끄는지도 몰랐다. 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는 나의 능력에 대해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한 불안을 갖고, 나는 컴퓨터를 잘 아는 한 수련생을 찾아갔다.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컴퓨터 사용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실제로 아주 쉽습니다. 당신은 다만 당신이 갖고 있는 관념에 의해 방해받고 있는 겁니다. 용감하셔야 해요. 당신은 아무 것도 고장 나게 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다만 운영시스템을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 생각하자, 우주 중의 만물은 대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밖에 나는 대법수련생이다. 지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셨고 대법은 자유자재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인간의 두뇌와는 비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컴퓨터가 어떻게 나를 멈추게 할 수 있겠는가? 그 외에 사부님과 법이 있고 컴퓨터를 아는 동수들이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그래서 나는 나의 어린아이의 컴퓨터 책을 찾아서 이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치 기구 상자에서 물건이 사라진 것과 같아, 잘못 지우는 등등의 일이 일어났다. 내게는 정말 힘들었지만 절대 용기를 잃지 않았다. 나는 최선을 다해 내가 필요한 것들을 전부 생각해 내려고 했고, 다만 내가 정말로 어쩌지 못할 때에만 동수의 도움을 받으러 갔다. 나는 컴퓨터 일을 하는 동수들이 모두 아주 바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을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수련생이 컴퓨터로 나를 도와주러 올 때마다, 나는 그들이 하는 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나는 아주 세심하게 살폈다. 수련생이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보고 나도 설치하는 것을 배웠다. 컴퓨터가 잘 작동하지 않을 때면, 나는 혼자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했다.

나는 컴퓨터와 빨리 친숙해졌다. 나는 배판을 하고, 편집하고, 녹음하고, 프린트하고 소책자를 만드는 등등의 일을 했다. 동수들은 내가 빨리 배운 것에 놀라워했다. 일부는 말했다. “나는 이런 일을 하는데 10년이 걸렸는데, 당신은 두, 세 달 만에 그것들을 다 배웠군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그때 수련생이 아니었잖아요, 나는 지금 수련생이구요.” 그것은 정말이었다. 내가 똑똑해서 이러한 것을 성취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내가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정법하시고 중생을 구도하시는 사부님을 돕고자 했을 뿐이다. 내가 이 생에서 대법수련생이 되고 대법을 위해 조그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신성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고층에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부러워하며 참여하고 싶어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무한히 유익한 일들을 이행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이것을 하지 않겠는가?

내가 컴퓨터를 배우는 동안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한 번은 내가 소책자를 열어보니, 모니터는 상하 배열로 4페이지의 배치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멍하니 앉아서 이것을 어떻게 편집할 것인가? 이 생각을 하자마자, 페이지의 옆으로 배치된 것이 오르내리더니 한 줄로 변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나를 돕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아름다운 CD 커버를 만든 것을 보고 부러워하면서 “나는 언제 이렇게 할 수 있을까?”하고 혼자서 생각했다. 곧 명혜망에 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제목이 “어떻게 아름다운 CD 커버를 쉽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일들은 자주 일어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돕고 계시고 그것은 또한 대법의 신기였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실증”》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장래에 불법 중에서 지혜가 열린 전문가, 학자가 매우 많을 것이며 그들은 새로운 인류의 각 방면 학문의 개척자로 될 것이다. 그러나 불법은 당신으로 하여금 개척자로 되게 하기 위하여 당신에게 지혜를 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의 수련자이기 때문에 비로소 얻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당신은 우선 수련자이고 그런 다음에야 전문가이다. 그렇다면 한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은 정확한 것이며 진정한 과학이지, 설교와 유심적이 아닌 것을 실증함은 개개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7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11912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7/697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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