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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수련은 반드시 참고 견뎌야 한다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명혜망] 오랜 기간동안 법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소홀히 하는 일부 수련생들이 있다. 그래도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발표되기만 하면 즉시 열정이 되살아나 며칠 동안은 부지런히 법공부를 하고 정진한다. 자신을 제고하고 계속해서 수련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그들은 자신에게 약속하지만 매 번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그들은 이런 자신이 너무 싫지만 여전히 견지해 나가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돌덩이 하나를 당신이 어디에다 놓아도 그것은 여전히 돌이며, 금덩이 하나를 당신이 어디에다 놓아도 그것은 다 금이지 않은가.”

각종 이유를 대면서 우리가 수련에 정진 못하는 구실을 찾아서는 안 된다. 속인 중에 속담이 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대법수련생이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준비해 놓으셨다. 우리는 다만 이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의 신성한 위덕(威德)을 건립하는 것이다. 우리의 기점은 높으며, 우리의 목표는 휘황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수련생은 반드시 참고 견뎌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중생을 구도하시는 사부님의 자비와 노력을 저버리지 않게 될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그들이 원만을 이루지 못할까봐 걱정한다. 그래서 ‘중생구도’에 항상 바쁘다. 그러나 그들이 법공부를 견지해 나가고 있는가? 일부 다른 수련생은 진상자료 만드는 일 또는 협조하는 일로 바빠서 동분서주 한다. 그러나 그들도 법공부 역시 견지해 나가고 있는가? 일부 수련생은 민감한 문제에 부딪치기만 하면 즉시 속인의 마음이 체현되어 나온다. 그들은 진상활동을 견지하고 있는가? 다른 일부 수련생들은 사회적으로 변화가 있을 때마다 곧바로 그들 속인의 두려움과 사심(私心)이 일제히 나온다. 그들은 진상자료 배포를 꾸준히 하고 있는가? 일부 수련생들은 피곤하면,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지 못한 자신들을 원망한다. 그러나 그들은 파룬궁 연공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가? 일부 수련생들은 방해와 교란이 있다고 자주 불평한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견지하고 있는가? 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을 잊고 세속적인 것에 대한 추구로 늘 바쁘다. 그들은 사부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3강의》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게다가 우리가 오늘날 이런 일을 함은 우리가 표면에서 본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며, 나도 머리가 화끈 달아올라 비로소 나와 한 것이 아니다.”

대법 수련은 엄숙한 일이다.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절대 일을 충동적으로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하는 세 가지 일에서 매 한 가지 일 모두 아주 중요하다. 당신들 개인이 수련하여 원만하는 일체는 모두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 관통되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잘 해야 하며…”

또 에서도 말씀하셨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일체가 모두 그 속에 있다고 늘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견지하는 것만이 진정한 수련으로 간주될 수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 법은 명확하게 잘 설명되었다. 사부님께서는 크나큰 노력을 기울이셔서 우리가 성공하는데 필요한 모든 고난을 짊어지셨다. 나는 부끄럽다. 나는 의기양양하게 성취하는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을 꾸준히 단련시킬 수 있는 길, 사부님의 노력과 걱정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이 글은 여러분들과 교류하기 위한 나의 제한된 인식입니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26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4/1179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6/693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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