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전법륜》제 7강의“병치료문제”중에는“ 우리는 가장 보편적인 것을 이야기하자.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거나, 어디에 염증이 생겼거나,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고, 하나의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 또 말씀하시기를“당신이 그것의 그런 것을 떼어버린 후에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무슨 요추 추간판 탈출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 버리고 그 장(場)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내가 24살 때의 일이다. 결혼하기 전 수란관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했다. 후에 생육하는데 영향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도리어 딸 둘을 낳았다. 그런데 아이을 낳고 나서 생리주기에 이상하게 혼란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양의를 찾아가니 양약은 뿌리를 뽑지 못한다고 의사가 말하면서 나더러 한의를 찾아가 보라고 했다. 그래서 한의를 찾아가서 매일 약을 달여먹고 환약을 먹고 했으나 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신기한 것은 7-8년 동안 병마에 시달리던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3개월만에 완전히 회복되었다.
《전법륜》을 보고 나서야 나는 완전히 알게 되었는데, 나의 생리주기가 순리롭지 못했던 진정한 원인은 다른 공간에서의 그 어떤 영체가 작용을 하였기 때문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방조하여 그 다른 공간의 영체를 제거했기에 병이 낳았던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나는 줄곧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매달 생리주기 때마다 복통이 나거나 혹은 변비현상이 나타났는데 이것을 줄곧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여겨왔다. 때문에 매번 생리기가 되면 나는 하루동안 휴식하면서 법공부, 연공, 진상을 거의 못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 발정념하기 조차도 어려웠으며 그냥 누워서 발정념을 했다.
이런 현상이 응당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래 사악이 며칠동안 교란을 한 후에야 내가 홍콩으로 진상하러 가야 하는가? 생각해 보니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순간 나는 자신의 염두가 바르지 못했기에 사악이 틈을 탔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랫동안 나는 생리주기에 불편한 현상이 생기는 것을 정상적인 표현으로 여겼으며 휴식하고 나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 한 생각이 틀렸다고 느껴졌는데 수련인에게는 소업이 있지 그 무슨 병이 없지만 나는 줄곧 이것을 병으로 여겼는데 오랫동안 실제상 그것의 존재를 묵인한 것과 같았다. 그것이 나의 공간 마당 속에 있으면서 매번 생리주기 때마다 뛰쳐나와서는 내가 하고 있는 세가지 일을 교란하고 있었다. 이것이 사악의 박해를 묵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찌하여 오늘에야 비로소 문득 깨닫게 되었는가? 이 몇 년간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저 허비했는지 모른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병치료로 여기면서 허비한 것이 정말로 후회가 된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그것이 병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사상중에서 그것을 완전히 부정한다는 의식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았다.
이 일에서 내가 느낀 것은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일사 일념에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사악의 존재를 묵인하게 되며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도 모르게 된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일로서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속인의 사유 속에 빠지게 되며 그러면 중생을 구도하는 대사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수시로 법리로 대조해야만이 바르지 못한 염두를 귀정할 수 있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의 하나의 체험이며 합당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발표:2006년 01월26일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6/119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