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25일】 근래에 나는 우리지역에서 사람 마음이 비교적 중한 동수들이 줄곧 자기의 수련환경이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문제에 관해 나는 여러분들과 자신의 견해를 토론하려고 한다.
어떤 동수들은 자신의 관이 다른 동수들보다 크고 감당한 책임이 다른 동수들보다 중하다고 원망한다. 장시간 이런 관념이 존재하고 있으며 정념이 부족하여 낡은 세력에게 빈틈을 주게 되었고 일부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였다. 다른 동수들이 선의적으로 이 문제를 지적할 때, 이런 동수들은 자기가 관을 넘지 못하는데 대하여 이유를 찾아 말한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 이 관을 당신이 넘어야 할 관이라면 당신도 넘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기실 이것도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본 것이고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
사부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감당한 업력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정법수련의 이 길은 제일 편리한 수련의 길이며 사부님의 설법에서도 복잡한 환경에서 고인이 나온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그러나 우리는 곤란에 봉착했을 때 왜 여러가지 핑계를 대어 회피하는가! 우리가 관을 넘지 못하는 것은 대법에 대해 견정히 믿는 정도가 모자라서가 아닌가? 우리가 정진하지 못하는것은 ‘명,리,정’에 대한 집착이 너무 과중하여 조성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속인사회에서 대인지심으로 곤란을 대했는가?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진정한 자비심으로 세인을 구도하였는가? 우리는 신을 향해 가는 이 길에서 절대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마성을 버리고 불성을 충실히 하면서 사부님이 맏겨주신 세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이 최후의 기회를 파악하고 시간을 다잡아 공동으로 정진하고 공동제고해야 한다.
합당하지 않는 점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최후에 사부님의 경문으로 서로 용기를 북돋우자.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거늘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
문장완성 : 2006년 01월23일
문장발표 : 2006년 01월25일
문장갱신 : 2006년 01월25일 10:43:19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5/1192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