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선시 대법제자 먀오랜
【명혜망】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동수들은 모두가 96년에 대법수련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7.20이전에 매일 저녁 한 자리에 모여앉아 법공부를 했으며 법을 얻어 수련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99년 7.20 이후에 공포가 하늘에서 내려오자 그렇게 상서롭던 단체법공부, 연공환경이 파괴되었으며 많은 수련생들이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서로 간에 교류를 하고 수련을 촉진하는 환경을 잃어버리게 되자 서로들 자기 나름대로 수련을 견지해 나가면서 대법제자들이 할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사악의 참혹한 박해로 우리 지역에서는 거의 반수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을 견지하지 못했으며 아직도 3/1이나 되는 예전의 동수들이 수련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종교에 들어간 사람, 수련하지 않는 사람, 기타의 다른 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졌다. 아래에 이야기 할 수련생은 단체수련 환경을 잃어버린 후 한 단락 시기 다른 법문을 수련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줄곧 2004년이 되어서야 이들은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 사상전변의 과정은 정말로 간고했다.
왜냐하면 몇 년 동안 함께 있지 않다보니 어쩌다가 얼굴을 보게 되어도 마치 생소한 사람마냥 누구도 아는 체 하지 않고 피해 다녔다. 나는 생각하기를 ‘예전에 함께 법 공부 하고 연공을 할 때가 얼마나 좋았던가!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대하는지? 가슴속에 이루 다 말 못할 그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괴롭기 그지없었다.’ 하루는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서 맹세를 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십시오. 저는 이 동수들을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들은 박해를 받아서 대법을 떠나게 되었는데 저는 낡은 세력이 그들을 더는 저애하지 못하도록 하여 꼭 그들을 데려오고야 말겠습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전에 알고 있던 한 동수의 집으로 찾아갔다. 문을 열고 나를 쳐다보는 순간 그 수련생은 멍해지더니 마치 낯선 사람을 대하듯 했다. 나는 말했다. “왜? 나를 잊었어요? 나는 잊지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 일부러 만나러 왔어요. 괜찮으세요? 잘 보내고 있어요?” 그녀는 냉담한 소리로 대답했다. “들어오세요.” 내가 집안으로 들어서기 바쁘게 그녀는 우는 소리를 했다. “영감은 아직도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도 신체가 좋지 않아서 1년에 두 번쯤은 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며 이 신체도 인젠 완전히 망가지나 봐요!”라고 하면서 울상이 돼 있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예전에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할 때 당신 신체가 얼마나 좋았어요! 박해가 금방 시작되었을 때 우리 몇몇은 당신을 찾아서 사부님의 신경문을 갖다 주었으나 당신은 인제 수련을 하지 않는다며 받지 않았지요. 그러면서 자기를 관계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때 왜 그렇게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녀는 말했다. “나는 문화대혁명 때 중공악당의 박해를 받았는데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어요! 그들이 흉악하다는 것을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그들은 도리를 따지지 않아요. 그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빨리 피해야지 그렇지 않다간 당신을 금방 죽여 버려요. 왜 이런 시끄러움을 찾아야 해요? 자식들도 무서워 벌벌 떨면서 나보고 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나는 지금 아미타불의 법문을 하고 있으며 이것도 수불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어떻게 좋다고 하면서 더는 인제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내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법문을 개변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 왔으며 우리가 오늘 이렇게 만난 것이 또한 연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자료 몇 부를 가져왔는데 보십시오, 아마 종교에서는 보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호신부도 한 장 있으며 《명혜주간》도 있습니다. 참 좋은 내용들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더러 꼭 대법을 수련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로도 사귈 수 있지 않습니까? 며칠 후에 내가 또 오겠으니 그간 몸조심하세요.”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자료들을 받았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오후 내가 다시 그녀의 집으로 갔을 때 그녀의 태도는 전에 비해 확실하게 달라졌다. 그녀는 신임하는 눈길로 나는 바라보았으며 속심을 털어놓고 나한테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생각했으며 대법의 위력이 그녀를 감동시켰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사실 오래 전부터 동수들과 연락을 가지려고 했으나 쑥스러웠다. 모두가 얼굴에 윤기가 나고 활약으로 넘치는데 자기를 보면 신체상황이 너무도 엉망인데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사람처럼 생각되면서 감히 말을 건넬 용기를 잃었었다. 또한 종교 중의 몇 몇 사람들이 매일 그녀를 이리 저리 데리고 다니다보니 거기서 벗어날 수도 없었다. 그녀는 종교에서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들었으나 누구도 진상을 모르고 있었으며, 절에서 승려가 “미륵이 하세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오늘은 여기다 절하고 내일은 저기다 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예언에 관한 책과 다른 자료들에서 미륵이 내려와 영험한 것이 사부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륜성왕, 주중주, 왕중왕이 하세하여 “3자진경”을 전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만이 비로소 진정한 “미륵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자신이 굽은 길을 걸은데 대해 통탄하였는데 사상중에서 압력도 컸다. 왜냐하면 그녀는 매우 큰 착오를 범했는데 그것은 바로 악당에게 잡혀서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 《전법륜》과 사부님의 법신상을 태워버렸다. 그녀는 사부가 더는 자기를 관할하지 않을 것이며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죽도록 두려웠으며 감히 돌아오지 못했다.
나는 낡은 세력이 그녀의 표면에 닦아버리지 못한 속인의 마음을 틀어잡고 훼멸에로 끌고 가려하고 있으며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생명이 법에 대한 갈망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조용하게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여기로 오게 된 것도 사부님의 법신이 나더러 오게 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중국대륙의 어떠한 한 대법제자이든, 나 이 사부가 다 그(그녀)를 빠트리지 않을 것인바, 반면으로 나간 구할 수 없는 그런 이들을 제외하고, (박수) 나는 그(그녀)들을 생각하고 있다.”(《2004년 미국 서부 법회에서의 설법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대법을 얻어 수련한지 3년이나 되는데 사부님이 관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이전에 잘하지 못한 것이 모두가 당신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지요. 낡은 세력이 조성한 것입니다. 동수로서 일찍이 찾아왔어야 하는데 저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내가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으며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나 자신의 안전을 고려했습니다. 보아하니 아직도 당신과 같은 이전의 동수들이 돌아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낡은 세력은 이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낡은 세력과 사악들은 바로 당신의 명을 없애려고 할 것이며 당신은 정말로 인제부터 정진해야 합니다. 빨리 대법수련에로 돌아와서 견결하게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을 따라가야 하며 이것만이 자기 생명의 영원한 보장이라고 봅니다. 사부님이 우리들을 위해 감당하신 부분은 우리가 영원히 상상할 수도 없으며 한 발자국씩 이끌어 오늘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법 이 일은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며, 여러분을 놓고 말하면 모두 아직 다시 새롭게 잘하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오로지 박해가 하루 끝나지 않으면, 그 하루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잘 이용하라, 더욱 잘하라, 빨리 새롭게 되돌아오라, 다시는 놓치지 말라. 부담이 되지 말고 잘못하면 당신은 다시 잘 하라. 이전의 일을 생각하지도 말고, 이후에 어떻게 잘할 것인가만 생각하고, 당신 자신과 중생을 위하여 진정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북미순회설법》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받았다. 후에 그녀는 엄정성명을 발표했으며 사악한 당의 조직에서 퇴출했으며 짐승의 기호를 지워버렸다. 나는 그녀한테 대법서적과 신경문, 연공 테이프 한 세트를 몽땅 가져다주었으며 그녀를 도와서 동작들도 다시 배워주었다. 이번에 그녀는 정말로 몸과 마음을 다해서 해나갔다. 날마다 감동된 눈물을 흘리면서 병원에서 퇴원하고 약도 안 먹고 종교단체에도 나가지 않았으며 불러도 가지 않았다. 날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으며 그녀는 최대한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미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후 그녀는 또 이전에 함께 연공을 했던 수련생을 찾아왔는데 나는 그들에게도 책과 자료들을 가져다주었으며 이 동수들도 금방 3퇴성명을 썼다. 이렇게 되어 한번에 3명의 이전의 동수들을 찾아왔는데 이 동수들도 금방 3퇴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지금 법 공부, 연공, 진상을 함께 하고 있다.
자녀들은 그녀한테 물었다. “엄마, 요즘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입원하지도 않고 살도 쪘는데 어떤 영단묘약을 드셨어요?” 그녀는 대답했다. “아무런 약도 먹지 않았다. 나는 또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너무도 좋아 이 몇 개월간 적어도 천여위안의 의료비를 절약했다.” 몇몇 자식들의 태도는 모두 변했는데, “엄마가 좋으면 해요. 두려울 것 없어요. 생명이 요긴하지요. 우리가 지지하고 보호하고 있을 테니까 두려워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는 사부님이 나를 지켜주고 있고 또한 우리 온 집안을 보호하고 계신다!”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심신의 변화를 보게 된 온 가족 14명은 진상을 알고는 모두가 사악한 당과 기타 조직에서 퇴출했다.
지금 그녀는 매번 나를 만나게 될 적이면 매우 격동되는데, 내가 그녀를 돌아오게 했으며 자신이 정말로 구도될 수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나는 말했다. “나에게 감사를 드릴게 아니라 사부님이 나더러 이렇게 하라고 하셨으며 나의 이 생명도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이기에 우리 모두가 응당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 한 단락의 경력을 써내게 되는 목적은 자기 주변에 이와 유사한 상황이 있는 동수들이 한번 시험해 보기를 바라며 이것도 수련에서 제고를 가져올 수 있는 하나의 기회이며 대법을 실증하는 기회라고 본다.
문장발표: 2006년 01월 13일
문장분류: 제자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4/1186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