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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

글/허난 대법제자

【명혜망】 동수들은 늘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문제를 말한다. 나는 2003년에야 비로소 걸어나온 수련생인데 여기에서 ‘걸어나오다’는데 대한 약간의 체험과 이해를 말하려 한다.

만약 낡은 세력의 박해가 없다면 세인들은 정상적인 도경을 통해 대법을 이해하게 되며 세인을 놀래우는 거짓말에 독해되어 대법에 대한 오해가 산생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며 또한 이용당해 대법에 죄를 짓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박해가 발생했다. 때문에 정법수련을 하는 제자는 반드시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을 구도하는 책임을 져야 하며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들이 반드시 잘해야 할 세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의 중요한 형식이며 정법수련의 필요한 조건이다. 이것은 마치 승려가 출가하면 반드시 절에서 수행을 해야하는 것과 같으며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과 집착들을 제거하며 진정으로 사람의 관념에서 걸어나와야 한다.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하는 과정이다. 내가 처음으로 진상을 했을 적에는 대법에 대한 감격한 마음과 자신이 떨어져 내려갈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갖고 했는데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많았다. 어째서 정법을 하며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의 내포에 대해 아는 것이 적었으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책을 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에 대한 인식이 깊어감에 따라 법리에 대한 층층의 의미를 감수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감성인식으로부터 부단히 이성인식으로 대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부단히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러가지 사람의 마음은 관념을 기초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처음에 진상 전단지를 배포할 때 대법제자가 神이 행하는 것처럼 탄연하다는 것과 중생을 구도한다는 그러한 신성함이 없이 마치 내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처럼 생각했다. 이것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사회 질서를 소란하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에게 고발당하면 어쩌는가? 일이 생기면 가족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관념들에는 모두가 사악한 당의 장기적인 사이비이론이 침투되어 조성되어 있으며 생활속에서 누적된 관념과 낡은 세력이 위사한 요소들도 들어있다.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러한 관념들이 수시로 표현되며 우리의 정념을 교란하며 우리가 정행을 하는데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이것도 물질존재이기 때문에 늘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러한 것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과 같으며 갈수록 이것이 강화된다. 그렇지만 우리들이 걸어나오는 과정에서 부단히 이것을 억제하고 대법으로 이것을 동화시킨다면 갈수록 적어질 것이며 제거되며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게 된다.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부단히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두려운 마음과 박해에 대항하여 하려는 마음이 매우 중했으며 후에 와서는 또 임무를 완성한다는 마음, 일하려는 마음, 일이 순리로울 때는 환희심, 과시심, 사업심들이 나타났다. 사람을 맞대고 진상을 하다가 상대가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쟁투심이 올라왔으며 곤란에 부딪치면 힘들다고 하며, 정체적으로 협조가 잘 안되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내가 대가를 많이 치렀다고 생각하면서 대법과 득실을 따지는 등등의 것들이 속에서 생겨났다. 이런 마음들은 개인 수련과는 서로 다르며 모든 일에서 대법을 첫자리에 놓고 더욱더 자아를 내려 놓아야 한다. 우리가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부단히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과정이며 부단히 이러한 마음들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부단히 자아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처음에는 자신을 실증하려는 충동이 컸으며 자아관념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깊은 미혹속에 빠진 중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다. 사실 그들의 천백만년간의 기다림과 현재의 위험한 처지를 생각한다면 우리들은 진상을 알리는 일을 더욱 주동적으로 자각적으로 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우리들이 대법에서 얻은 무한한 행복과 세인들이 독해된 가련하고 비참한 것을 비교한다면 우리들이 진상을 알릴 때 더욱 더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생각해서 말하며 자기의 인식과 자기의 느낌만을 고집하지 말며 진정으로 자신을 대법에 용해시켜 그들의 이해 능력과 접수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 그들의 구미에 대해 고려해야 진상 효과가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오직 우리들이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수시로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 일념을 지켜보며 사람의 관념과 자아를 제거해야 만이 진정으로 사람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이것은 나의 ‘걸어나온다’는 것에 대한 자그마한 이해이며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합당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월14일
문장분류 : [제자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5/1186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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