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오챵현 대법제자
【명혜망】교통 사고 현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2004년 9월 30일,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나는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몸의 오른쪽이 부딪쳐 몇 미터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땅에 넘어진 뒤 통증이 심했으나 나는 대법제자로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생각에 즉시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운전기사는 단번에 책임을 미루기에 나는 기사한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시끄럽게 하지 않겠으니 어서 가십시요”라고 했다. 그런 뒤 옆에 있던 교통경찰에게 “전화도 하지 마세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때 길 옆에 있던 2명의 교통경찰이 달려오길래 그들에게도 소리쳤다. “오지 마세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한 뒤 자전거를 타고 가려니까 자전거 앞 타이어 받침대가 망가져서 끌고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주위에 둘러섰던 구경꾼들이 기사를 향해 “자전거 한 대를 배상해야 하오”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나는 “ 이 사람이 고의로 한 것도 아닌데, 우리 사부님께서는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을 찾아서 수리하면 되지요.”라고 대답한 뒤 나는 자전거를 끌고 가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톈안먼 분신 자살사건에서부터 대법제자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있는 사실과 베이징에서 정신병자가 사람을 죽인 사건, 그리고 대법이 전 세계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는 상황들을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듣고 나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나에게 찬탄의 눈길을 보냈는데 당시 통증이 소리없이 사라졌다.
이튿 날 일어나려고 하니 왼쪽 다리가 아파서 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전부 부정하고 철저하게 제거했다. 나는 통증을 참으면서 뜨락을 거닐때 매 한걸음을 내 디딜때마다 염력을 집중하여 ‘멸’ 자를 읽었더니 조금 지나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3일 째 되던 날에도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나 처음대로 하고나자 증상이 없어졌다. 그 후에는 더 이상 다리에 아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문장완성:2006년 01월 13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4/118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