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독일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8일] 해외 수련생 중에서 가끔 어느 수련생이 실직했다거나 실직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나는 여러분과 자신의 이 방면에서의 수련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이 일은 이미 몇 개월 지났으며 원래는 무슨 이야기할 것이 없다고 여겼는데 최근에 함께 대법일을 하는 한 수련생이 방금 실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상시 우리는 대법일 이외의 화제에 대해서는 매우 적게 이야기하였다. 신변의 수련생이 실직으로 생활문제에 직면하게 되니 나의 마음이 몹시 아팠다. 자신의 경력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능히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모그룹의 자회사에서 일하며 주요하게 프로젝트관리와 중국거래처와의 소통 및 협조하는 책임을 맡고있다. 세계경제가 보편적으로 불황이라는 환경하에서 각 기업은 지속적으로 직원을 줄이고있다. 그룹 회장의 친척은 나와 매우 인연이 있으며 기타 자회사나 그룹 총괄부서에서 무슨 중요한 소식이 있으면 그는 언제나 금방 나에게 알려준다. 하루는 그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나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당신 거기는 지금 이미 월급을 줄 수 없게 되었는데 다른 회사에서 돈을 꾸고 있습니다. 2년래 줄곧 손해를 보고 있는데 언제 문을 닫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매우 놀랐으며 이 일을 나의 동료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동료는 외향적이어서 조그마한 무슨 일이던지 모두 매우 격동되어 하는데 그는 끊임없이 말하는 것이었다. “너무 두려운데, 우리가 실직되면 어떻게 하지?” 나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 소식은 정말이지? 어느 홈페이지를 통해 직장을 찾는다면 비교적 괜찮겠지? 그래도 너무 일찍 알아보는 것은 아닌지?” 이때 소식이 빠른 또 다른 동료가 들어오며 크게 떠들썩 하는 것이었다. “너희들 알고 있어? 내가 방금 재무부에 결산 받으러 갔었는데 그들은 돈이 없다고 하네. 정황이 좋지 않으니 아무래도 다른 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네.” 이어서 연속 며칠간 동료간에 말하는 것이 모두 누가 어디로 면접하러 가고 어느 회사에서 직원을 모집하고 어느 동료가 퇴직했다는 등등이었다. 나의 생각은 점점 복잡해졌다. 그동안 나는 나의 월급이 너무 적다고 느꼈다. 회사와 너무 멀며 집으로부터 회사까지 한 시간 지하철을 타야 했으며 또 차를 환승해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능력으로 마땅히 좋은 일들을 찾을 수 있다. 어쨌든 회사운영이 잘 되지 않으니 이것이 일을 바꾸어야 하는 기회일 것이다.
나는 행동하기 시작했는데 신문을 펼쳐 광고를 찾으며 이력서를 쓰고 휴가를 내어 면접을 가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다. 한 회사는 시 중심에 있고 집과 가까우며 단10분이면 된다. 업무환경이 좋으며 면접은 매우 순조로웠다. 그러나 3주일을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었다. 나는 이상하게 느껴져 정법수련의 각도로부터 이 일을 이해하기 시작하였으며 자신의 심성상에 누락이 있는지를 찾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근무지가 집과 가깝고 퇴근 후 신문 배달을 할 수 있으며 월급이 많으면 대법을 위해 좀 더 지불할 수 있는데 어디가 맞지 않는 점이 있는가?
그 며칠은 정말 참기 어려웠다. 사무실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해지고 모두가 각 종류의 골목 소식들이었다. 중국 고객들은 무리하게 원망하며 동료간에 관계가 긴장해지고 남들이 사장님 앞에서 나쁜 말을 하는 것 같이 의심이 들고 자신의 세가지 일도 잘하지 못하였다. 갈팡질팡하며 마음이 답답하여 견딜 수 없었고 한편으로는 시험에 응시하여 번역증서를 얻고자 생각도 해보고 한편으로는 컴퓨터과정을 배워 만약 실직을 했을 때에 더욱 많은 자금이 있어 살아가는데 편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거기에 하루도 더 있을 수 없음을 느꼈다.
수련인과 속인의 최대 구별은 곧바로 어떤 일에 부딪혀도 모두 자기를 보는 것이다. 그러한 정황하에서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표면상에서 자기를 보면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이 하신 말씀은 바로 법이다. 우리들더러 안으로 찾으라고 한 것은 그러면 이 일 안에는 꼭 우리가 반드시 찾아야 하는 물건이 있는 것이다. 회사의 이익이 나쁘게 된 것은 그 당시 나의 이해로는 사장님이 박해 기간에 중국에 그렇게 많이 투자했고 비록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않고 줄곧 투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망가지게 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바 없다. 자업자득이다. 중국에 투자한 많은 대재벌들이 모두 큰 손해를 보아 대폭적으로 직원을 줄이고 있지않는가? 이것은 전반 사회 현상이다. 나는 직장이 바뀌기를 바랐는데 대법일에 있어서, 개인수입에 있어서, 모두 좋은 것으로 그래 어디가 틀린 것인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내가 요구한 월급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결국은 그 회사에 취직되지 못한 것이다. 실망한 후 계속 회사를 찾을 것인가? 나는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개인 수련과 정법수련 두 방면으로부터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자신이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표면상에서는 시(市) 중심에 출근하여 진상하러 다니기 더 편리하게 됨을 위한 것 같지만 실제상에서는 개인의 편안함을 위해서였으며 매일 그렇게 일찍 일어나 날이 밝기 전 차를 탈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세심히 생각해 보면 속인 중에서 좀 고생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자신이 매일 길에서 오고 가는 시간을 기본상 법암기를 하는데 썼으며『전법륜』 몇 번을 바로 이렇게 차에서 암기한 것이다. 차에 오르기만 하면 법을 암기하는 것은 이미 일종 기제로 형성되었다. 월급은 확실이 높지 못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인가? 수련인의 덕은 공이 자라고 자기를 승화하는데 쓰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돈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는가? 아울러 제자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는 것인데 역시 오직 사부님만이 비로소 배치할 수 있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능히 대법을 위해 쓸 수 있다.’ 이 생각은 듣기에는 틀리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개인 이익심이 섞여 들어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을 이용하여 자기의 목적에 도달하려는 가장 좋지 않은 마음이다. 이 마음을 꼭 반드시 버려야 한다.
지금의 일은 기실 매우 느슨하며 항목 진도에 영향이 없는 정황하에서 능히 일부 대법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법을 바로 잡고 중생을 구도하는 각도에서 말할 때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새로운 우주가 다시금 조합되고 매개 생명은 모두가 자신의 위치를 정해 놓아야 하며 이 시기에 어떠한 일이던지 모두가 대법제자의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보다 크지 못하다. 대법제자는 속인 중에서 온전한 직업이 있고 능히 안심하고 그들이 진정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속인사회 이 한 층 중에서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나서야 한다. 어떠한 일, 어떠한 생명, 모두가 이 과정에서 파괴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소위 경제 대(大) 기후, 사회정치 변화는 수련인에 대하여 모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우리 회사는 아직 계속 중국시장을 힘써 확대하고 있는데 이것을 하는 일 자체는 틀린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동시에 한 대법제자에게 일부분의 온전한 수입, 생활 보장을 제공해 주위에 있는 동료, 오고 가는 고객들, 국내로부터 배우러 온 직원들도 진상을 듣게 된다. 이것은 한가지 좋은 일이 아닌가? 누가 감히 와서 파괴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가 어디에 있으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분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내가 사직하면 이 회사는 가능하게 정말 망가질 수 있다. 이런 결과를 가장 좋은 것이라 할 수 있겠는가?
실제상 누가 이 최후 계단에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돕는다면 그는 소훼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회사가 망가진다는 것이 불가능하며 발생할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저런 골목소식, 사회동태는 모두 가상이며 대법제자를 고험하는데 쓰인 것이다. 당신이 믿을수록 더욱 진짜처럼 보이는 것이다. 바로 그 부체동물처럼 먼저 바람을 몰고 와 풀을 움직여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가를 보며 당신이 믿는다면 흑수와 사령부체는 곧 틈을 타고 들어와 저애를 할 것이다. 정법수련 중 많은 마난은 모두 진정 우리를 향해 온 것이 아니다. 낡은 세력도 신이며 그들이 한가지 일을 하여 도달하려는 목적은 흔히 다방면이다. 표면으로 볼 때 나의 이익에 대한 추구심을 버리려고 하는 것 같지만 실제에는 정법을 저애하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당시에 방금 한 가지 협조인의 일을 접수하였고 아울러 지역 법학습 팀의 교류 환경 방면에서 지켜야 하는 또 많은 일을 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진실한 목적은 정법을 저애하는 것이다. 한가지를 움직이지 않음은 만가지 움직임을 제약한다. 대법제자는 바로 정념이 견정하고 일체 저애를 부정하며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으며 ‘나는 무엇이든 너의 것을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며 넌 나를 상관할 자격이 없다.” 이 일념을 품는다면 바로 능히 걸어 나올 수 있다.
동시에 이 과정에 엄격히 자신의 심성을 찾으며 새우주의 요구에 동화 되어야 한다. 나는 박해가 시작된 지 일년 반 정도가 되어서 대법에 들어섰고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의 요소가 함께 끼어 든 것이다. 마난 중에서 혹시 미혹될 수 있다. 참답게 법을 배우고 암기하는 가운데서 점차적으로 일종 습관을 양성하게 되었으며 어떠한 관이나 어떠한 마난을 만났어도 모두 동시에 개인 심성 제고와 정법의 수요로부터 고려하였다.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고 대법에 동화되며 개인수련 중에서의 부족함을 참답게 대하고 동시에 마난 중에서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이 일에서 어떠한 결과가 비로소 진정으로 정법 전반 국면의 수요에 부합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흑수와 낡은 세력의 개입 시에 정념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그것은 나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온 것이지 개인 해탈을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문제를 찾았으며 나는 출근할 때 정념을 발하는 것에 주의하기 시작하여 정념을 보증하였다. 금방 느낌이 같지 않았다. 전반 사람들이 마치 에너지에 포위된 듯 하였으며 거기에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공간 마당 중 일체는 모두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동료간 어느 누가 회사의 전도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으며 마치 근본적으로 무엇이 발생한 적이 없는 것 같았다. 하루는 나의 직장동료에게 물었다. “아직도 직장을 찾고 있는가?” “찾지 않는다. 나는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부도가 난다고 말해서 부도가 난다면,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나는 웃었다.
이상은 나의 체득이며 목전의 인식이다. 동수들께서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1월 6일
문장발표: 2006년 1월 8일
문장갱신: 2006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8/118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