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법제자 쭤텅상(佐藤尚)
[명혜망 2005년 12월 24일]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이미 3년이 넘어 4년이 되었다. 그러나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한지는 단지 1년전이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진정한 수련은 세가지 일 법공부, 진상, 발정념을 해야한다. 일년이 넘는 이전에, 내가 말하는 수련은 단지 회사에서 정심 휴식시간에 연공, 법공부를 참여한 것이었다. 기타의 연공장은 모두 가지 않았고 솔직히 말해서 또 늘 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기고, 영화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컴퓨터를 하면서 이런 일에 몰두하였으며, 또한 일을 해야 하고, 가정을 보살펴야 하기에 파룬궁에 사용한 시간은 거의 없었다. 이것은 당시의 실제 정황이다. 법공부를 참여하기 때문에 법공부는 좀 할 수 있었으나, 진상, 발정념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삼가 생각하는말로 이어서 쓰면 구체적으로 말하면 대법제자가 아니었다. 지금은 반성하였다. 그때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는가.
약 1년반 전에 회사 법공부에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예를 들면 회사 외에 있는 시부공민관(西部公民馆), 바이촨공원(白川)에서 연공한다는 말들이 많았다. 나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 당시 기억에는 좀 질투심이 있었고 또한 기타 대법제자들과 멀어진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매우 정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회사에서 퇴근한 후 시부공민관에서 연공을 한다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좀 늦어지니까 최초는 연공을 참여하지 않았다. 만약 지금 간다고 하면 좀 쑥스러워서 시종 참여하지 않았다. 비록 이렇지만 나는 나보다 파룬궁을 늦게 배운 사람도 적극적으로 시부공민관에 가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내가 이렇게 계속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였다. 회사의 수련생은 나를 만나면, ” 시부공민관은 매우 좋아요, 그 마당에만 있으면 평화, 따뜻함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느껴서 매우 좋습니다. 한번 와보세요.” 라고 하였다. 그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으며 느낌에 구원을 받은 것 같았고 가까운 기일내에 꼭 한번 참여하려고 결정하였다.
며칠 후, 처음으로 시부공민관에서의 연공에 참여하였다. 이전에 나의 아내와 아이도 바이촨공원에서 연공을 한 적이 있었다. 아내는 계속 습관이 안 되었고 집에서도 좋은 기분을 형성하지 못하였다. 그날부터 바이촨공원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중지하였다. 실제로 진정하게 활동에 참여한 것은 시부공민관에서 시작하였다. 정말로 회사 사람이 나에게 알려준 것처럼 그 마당 중에서 따뜻함을 느꼈으며 자신 몸의 더러운 것들이 깨끗히 물에 끼얹어 씻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매우 추운 저녁이라도 땀이 흘러나왔고 눈을 감으면 빨갛게 연소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날 저녁 집에 도착하니 역시 늦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무슨 일도 없었던 것 같았고 평상시와 똑같은 기분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당시 나의 몸은 매우 따뜻하였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가 사라졌다. 한 사람이 연공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같이 연공하는 효과가 정말로 좋았다. 그 후부터 주말에 바이촨공원에 가서 연공하고 나고야와 히로시마의 정법활동에 참여하였고, 진상,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기분은 그야말로 어느 때든 모두 가고싶은 느낌이었다.
나는 일과 오락 이외에 절대로 감수할 수 없는 기쁨 속에 깊이 잠겨있었다. 나고야나 히로시마에 시위가 있다는 것을 들으면 나는 바로 가서 참여하였고 진상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만국(萬國)박람회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궈(中國)관에 진입을 거절당한 말을듣고 나는 바로 가서 진상을 하였다. 매일 아침1시와 저녁 7시 발정념시간은 가부좌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영업 혹은 일을 할때, 회사에서 사람과 반드시 말을 해야할 때는 머리로 발정념하는 것을 노력해야만 한다.
내가 파룬궁과 유관된 일을 하려고 생각할 때 시간은 갑자기 입을 벌리고 내가 제멋대로 배치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일을 하면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히 해결되었다. 아무런 의문도 없이 그 한 순간 나는 파룬궁의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느꼈다.
그때 즈음에 나는 진지하게 《전법륜》을 열독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서 아마 매 한 연공동작의 포함한 뜻을 더욱 많이 감수하고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전에 업력과 병의 관계 등등의 말을 들은 적 있었는데 또한 계속 진지하게 한 번 배우고 싶었다.
여기까지 나는 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주위환경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긴장한 상태를 느끼지 못했고 반대로 늘 유쾌함과 기쁨에 포용한 느낌이었다. 이전에 자신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이라고 여겼으며 늘 자신과 가정의 존재를 의식하였고 몸과 마음은 모두 매우 긴장해 있었다. 그러나 《전법륜》만 읽으면 이것은 자신의 수련을 위해 안배하였고, 주위에서 발생한 일은 모두 자신의 심성제고를 위해 배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일체를 대법에게 바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몸은 먼저 가벼워졌고, 마음이 즐거워졌으며 정력이 왕성해졌다. 감기에 걸리지 않고 또한 비록 체중 변화가 없지만 겨울에 입던 청바지가 허리사이즈는 32인치에서 여름이 되면 30-31인치가 되었고 배가 훌쭉해졌다.
그러나 일하면서 최초 상태는 괜찮았는데 곧바로 일 효율은 하강하기 시작했다. 곧 나는 매우 고민스러웠으며 후에야 나는 응당히 해야할 일을 반드시 진지하게 잘 해야하며 과분하게 마음대로 하고 다른 사람을 의지한다면 또한 무엇을 수련하겠는가를 깨달았다. 그 이후부터 나는 심성제고의 필요성을 알았다. 매번 주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슨 집착이 있거나 혹은 업력이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를 안으로 찾았다. 자신이 머리를 되돌려 생각하면 뜻밖으로 매우 쉽게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알 수 있었다.
나는 파룬궁의 일들을 부모님에게 이야기 해드렸다. 그들은 몇년 전 여러가지 질병에 걸렸고 또 입원까지 했었는데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나는 일심으로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고 싶었은데 연후에 나는 곧 결심하고 행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업을 지어 얻은 결과라는 것을 알고 그들이 지금 업을 갚고, 과거의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길 바랬다. 단지 이렇게 생각할 뿐이었다. 나는 부모님은 매우 완고하니 아마 곧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고 또 나를 종교식의 일처럼 한다는 등등의 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미 사상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우 의외로 걱정하던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들은 ” 이런 것이었구나, 연마해보자”, ” 이전에 기공을 배운 적이 있는데 연마할 때면 몸이 매우 편안하고 연마하지 않으면 또 곧 원래로 돌아갔다. 줄곧 만약 기회가 있으면 다시 연마하려고 생각했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자신이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걱정한 것을 탓했다. 그 순간 나는 다시 자신이 우매하고 어리석은 것을 인식하였다. 얼마 지난 후 우연히 나의 집 근처 퉈마공민관(托麻公民馆)에서 파룬궁 강의가 있을 때 나는 그들을 모시고 같이 갔었다. 그리하여 매 일요일은 바이촨공원에 가서 연공하고 매일 집에서 열심히 연공했다. 현재 그들의 혈압도 안정해졌고 어깨 부위의 심한 통증도 좋아졌다. 몸이 좋아졌기 때문에 얼굴 색도 좋아졌으며 병이 나아지자 그들도 매우 기뻐하시는걸 느꼈고 나 자신은 그들보다 더 기뻤다.
지금 되돌아 보면, 일 여년 전 속인의 마음과 집착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엄중한 교란을 조성했던 것이다. 그 전에는 전혀 주의를 못했지만 현재 나는 무엇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은 곧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느꼈으나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매우 명백해졌다. 왜냐하면 일 하는 중에서 자신은 자신의 취미, 애호를 발전하는 것을 통해서 일을 하면서 자신을 증명하고 자신을 만족에 달하게 했던 것이다. 이런 집착을 위해 늘 전혀 개의치 않고 “진,선,인”을 벗어나는 일들을 하였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만족한 생활중에서의 우울함을 느끼고 또한 불안해졌다. 이것은 모두 속인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증거이다. 사람이 수련을 하려고 하면 교란이 있고 이 관을 넘기지 못하면 공성원만(功成圆满) 할 수 없다. 강대한 정념을 지니고 자신을 제약할 수 있다면 꼭 더욱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지금은 정법시기이고 세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은 나의 현재의 책임이다. 나는 생각하였는데 우리 현재 자신이 있는 환경과 조건에서 진정하게 책임을 질수 있고 법리로 표준 삼고 주위 환경으로 인해 움직이지 말고 마땅히 해야 할일을 하고 할 수 있는일을 하며 있는 힘을 다한다면 우리의 생명은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2005년 일본 슝번(熊本)시 일본어 법회 발언고)
문장완성: 2005년 12월 22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23일 20:46:32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24/1171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