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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 ‘축사’를 암송한 체득

[명혜망 2006년 1월 3일] 나는 어제 저녁, 수련생이 보내온 사부님의 신경문 ‘축사’를 받아 보고 이 경문을 암송하려고 마음 먹었다. 나는 한 동수와 함께 밤 11시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졸음이 왔다. 왜냐하면 나는 오랫동안 수마(睡魔)에 의해 졸리곤 했기 때문이다. 눕기만 하면 밤 12시 전세계 대법제자들의 동시 발정념 시간마저 놓치곤 했다. 알람을 사용해 봤으나 일어나질 못했다. 그리고 아침에도 그전처럼 새벽 4시에 일어나 연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난 크게 고민했었다.

나는 자신이 자지 말아야 한다고 자제(克制)했다. 게다가 동수들의 독촉까지 있어 ‘축사’경문을 읽기 시작했다. 연속 세 번을 읽고 나니 졸음이 온데 간데 없었다. 나는 또 몇 번을 읽었다. 동수들은 나더러 신경문을 암송해 보라고 했다. 나는 시험삼아 해봤는데 뜻밖에 암송할 수 있었다. 나는 몇 번 복습하면서 강력한 일념을 내보냈다. – 나는 이 경문을 암송하여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는 모든 대법 제자들이 모두 듣게끔 하겠다. 시계를 보니 11시 27분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하여 사부님의 ‘페루 대법제자들에게 전하는 답장’, ‘개자(改字) 원칙’, ‘성숙’ 등 몇 편의 경문을 여러 번 복습했다. 또 《전법륜》중의 ‘업력의 전화’ 중의 한 단락도 암송했다. 이때 알람 시계가 발정념 시간을 알렸다. 우리는 정신이 분발되어 12시 정념을 한 후 잠을 잤다.

오늘 아침 깨어나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정신 상태가 좋았다. 우리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역시 매우 순리로웠다. 나는 차를 타고 가면서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나누어 주었고 3퇴하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접수하였다. 이는 대법의 위력이다! 하여 특별히 명혜망의 한 페이지를 빌어 위대하고 자비한 사부님께, 나, 이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에 대한 고도(苦度)에 감사 드립니다! 동수들도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짧은 경문들을 막힘없이 암송했으면 한다. 이것은 우리들의 수련에 좋은 점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나의 감수는, 경문을 암송하는 것은 대강 대강 읽는 것보다 내포가 더욱 현묘하다.

개인의 체험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하여 동수들이 지적하여 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1월 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3/117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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