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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한 부름(召喚)

-맨하탄 진상에서의 수련 심득
글/타이완 타이베 훙루이즈

【명혜망 2006년 1월 2일】2004년 8월,나는 맨하탄으로 진상하러 가면서 “이번 이길은 하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의의가 아주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나에게는 각종 어려운점이 앞을 가로막았다. 가족들에게 맨하탄에 가서 3개월 동안 있겠다고 이야기 해야하는데 이것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였다. 하나는 나의 모친이 건강이 좋지않기 때문에 마땅히 모친을 모시고 병원으로 가야했고, 거기에 또 부친이 연세가 많아 결혼한 남동생과 함께 지냈다. 어려서부터 모친의 귀여움을 받아온 동생은 만약 내가 없으면 모친을 보살펴야 하는 일을 감당할것 같지 않았다.

나는 모친을 보면서 생각하였다. 사람은 생노병사을 벗어날수 없다. 모친의 아픔에 대하여, 내가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는 부단히 외치고 있었다ㅡ중생구도는 나와 사부님이 (사전)에 언약을 맺은 것이다. 나는 꼭 가서 증오해 내어야 한다. 나는 중생구도를 해야한다는 입장에서 입을 열어 어머니에게 간청하였는데 뜻밖에도 어머니는 쉽게 승낙했다. 그리고 나에게서 빌려간 돈을 오랫동안 갚지 않던 친구도 마침 이때에 나에게 갚아주었다. 이리하여 맨하탄 진상의 길이 순조롭게 되었다.

(1)영어 신문의 발행 소감

작년 9월, 맨하탄에 도착한 후, 우리는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모두 속인들에게 신문을 배포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처음에 또한 여러 난제가 있었다. 예를들면 우리의 대부분은 타이완 둥팡의 얼굴이었다. 대다수의 뉴욕 사람들은 출근길에 바삐 보내며, 우리의 신문을 받기 원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의 신문은 세계가 있는 뉴스, 과학적인 새로운 지식, 오래된 중국 전통문화, 게다가 산뜻한 조판설계, 새로운 우수한 품질, 이런 좋은 신문이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행복과 아름다음은 가져다 주는가! 이런 생각을 지니고 배포하였다. 나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웃음으로 즐기면서 신문을 배포하였다. 신문 발행은 사람들을 유쾌하게 하는 하나의 대법일이었다. 이런 웃음은 주변의 사람들이 가져가도 좋고 가져가지 않아도 좋고 모두 나에게 미소를 보냈다. 그후로는 신문을 배포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2)맨하탄에서 한편의 장렬한 정사대전

어느 날 오후, 하늘은 아름답고 짙푸르며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한 날씨였다. 그런데 혹형 전시하는 그곳에는 의외로 큰 바람이 일었다. 큰 바람은 전시보드(展板)를 쓰러트릴 뿐만 아니라 전체 서명판을 흔들었다. 게다가 광풍이 간헐적으로 모래를 날리고, 돌마저 굴렸으며, 동수들의 얼굴은 온통 먼지투성이였다. 큰 바람은 금방 지나고 하늘은 맑았은데 비가 곧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한편으로는 비옷을 입으면서, 마음 속으로 왜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변덕이 심한걸까? 생각했다. 이 범상치 않는 상태는 마치 큰 일이 발생할것만 같았다.

갑자기 닥쳐온 비에 혹형전을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흩어지고 단지 백인 여사 한분만 비를 맞으면서 비통한 심정으로 혹형전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몹시 슬퍼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중국에서는 왜 이런 잔혹한 박해를 하고 있습니까? ” 우리는 도대체 당신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그녀에게“즉시 당신들의 매체에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도하고, 당신들이 국회 의원에게 편지를 써줄것을”부탁하였다. 나의 말이 끝나자 이 여사는 나를 보고 자기의 부친이 바로 국회의원이라고 하였다. 그는 침통하게 이런 참혹한 박해는 다시는 더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이 사실을 국회의원인 부친에게 전달하여 중공이 어떻게 인권을 유린하며, 사람들의 신앙 자유를 이렇게 참혹한 수단으로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고 하였다.

금년 4월초, 혹형전시에 인원이 매우 부족하였다. 단지 4명의 수련생이 하나의 혹형 전시를 하였다. 인원이 적으므로 연공과 혹형전시의 인원을 충원할수 없었다. 때문에 우리 매 동수들의 부담은 극도로 무거웠다.

당시, 전세계 각지의 동수들은 장기간 맨하탄에서 진상을 하였기에 이미 갈수록 많은 뉴욕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있었다. 이번 우리들의 매일하는 혹형전시는 많은 관광객들과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흡인력을 끌고 있엇다. 여기에 여러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야기도 많다. 어떤 학생들은 진상을 안 후, 박해를 받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해 교실에서 모금활동을 하였다. 또한 영화 제작자들은 앞으로 “이 박해의 장면을 촬영하여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하였고, 어떤 신문사 편집은 주동으로 우리를 도와 파룬궁이 중국에게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게재하겠다고 하였다. 인권 조직에서는 혹형 전시를 촬영하고, 자료를 모아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여러 사람들은 이 잔혹한 박해를 보고, 울어서 눈동자가 벌겋게 되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혹형전시에 와서 우리를 도와 진상 자료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들에게 혹형전시를 보여 진상을 알리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되었다. 비록 사람은 적지만 하는일은 그 작용이 너무 큰 것이였다. 여기서 나는 영어를 알다보니 필요할때에는 계속 사람들에게 진상을 할수 있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보니 내가 휴식할 차례가 되어도 쉴수없었다. 이렇게 장기간 지나고보니 나의 신체는 극도의 피곤을 느끼고, 목구멍이 아파 말을 할수가 없었다. 신체의 지나친 피로로 몇번이나 숙사로 가서 쉬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그러나 다시 시간과 금전, 타이완부터 맨하탄까지, 또 부모님의 불편한 몸으로도 나를 맨하탄으로 진상하러 보냈는데 그 무슨 극복하지 못할일이 있는가?고 자신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많은 동수들이 맨하탄에서 정진하여 빠른 속도로 전변된 사실

숙사에는 한 수련생이 주동으로 우리들을 도와 도시락과 밥 짓는것을 도와 주었다. 나는 그녀가 사심없는 마음으로 동수들의 일을 분담하며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녀가 반찬을 할때 업력과 사악함이 교란한 원인인지 나는 늘 기타 동수들의 그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 수련생은 매번 묵묵히 참으면서 법에서 자기의 부족함을 찾았다. 아마 마난일 수도 있었다. 그는 여전히 그의 선량함으로 모두들의 밥을 계속 지었다. 결과 어느날 나는 그가 만든 한 공기 밥에서 뜻밖에 금빛이 반짝이며 빛나는 것을 보았다.

다른 한분은 77세의 퇴직한 노병사, 그는 일찍 전장에 참가하여 사람을 죽인적도 있었다. 그는 매번 5장공법을 할때면 다리가 너무 아파 이를 악물고 있어 얼굴에는 눈물이 가득 하였다. 그는 연세가 많고 신체가 상처를 입은 원인으로 걷는 동작이 항상 굼떳다. 그리고 그의 경제 상황도 안 좋았다. 맨하탄에 가서 진상을 하기 위하여 식사는 방이나 과자로 끼니를 때웠다. 그러나 그의 의지력은 전혀 젊은이들에게 뒤지지 않았다. 맨하탄에서 바람이 부나 비가오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낮에는 혹형전을 하고 저녁에는 또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고생스럽다는 말을 한적이 없었다. 그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10 여일후 매우 짧은 기간에 원기가 왕성하며 젊은이의 모습과 같았다. 걷는것도 활기가 넘쳤고 또한 눈빛은 자비로웠다.

다른 한 분은 75세의 중(钟)할머니였다. 머리는 백발이고, 얼굴은 매우 상냥하였으며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고 있었다. 그때는 중국 공산당의 우두머리가 미국을 방문한 기간이었다. 그는 이른 새벽부터 우리와 함께 진상하러 다녔다. 한낮에 쨍쨍 내려쬐는 해를 이고 각종 진상 활동에 참가하며, 저녁에는 또 자원하여 호텔 앞에서 발정념을 줄곧 이른 새벽 4시까지 하고 나서야 비로소 숙사로 돌아가 휴식하였다. 그 이틋날 새벽에도 또 잇따라 다른사람과 함께 활동에 참가하고, 저녁에는 또 계속 호텔 앞에서 발정념을 다음날 새벽까지 하고는 숙사로 돌아갔다. 그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하여 이렇게 2박2일동안 꼬빡 잠을 자지않고 견지하여도 그녀의 75세 연세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얼굴에는 조그마한 피로도 찾아볼수 없었다. 오직 하나의 법에 대한 정심만이 견정하였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탐복시켰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이틋날 이른 새벽 5시 좀 지나 그는 나에게“지금이 몇시인가?”고 물었는데 나는 그녀의 목소리에 놀랐다. 그녀가 2박2일동안 밤에 잠을 자지 않았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뜻밖에도 젊은이같았다. 이후부터 우리는 모두 호의적으로 웃으며 그녀를 “중아가씨”라고 불렀다.

(3)정면의 관점에서 동수들을 보다

한번은, 우리가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할때 갑자기 나의 신체가 하늘로 날아 다니는데 몸이 무한이 큰 감각을 느꼈다. 비록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지만 오히려 나는 몸에 지닌 물건과 짐차가 점점 커져 마지막에는 몇개의 거리를 지나 9번째의 큰 길위로 올라갔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왜 이럴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맨해턴은 사악을 제거할수 있는 주요한 전쟁터중의 하나로서, 중생구도를 시시각각 늦추어서는 않된다는것을 나에게 점화시켜 주었다. 나는 많은 노 수련생들이 시시각각으로 수요되는 진상자료를 가지고 다니기 힘들기에 짐차에 수요되는 자료를 충분이 싣고 다녀 동수들이 지하철 혹은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수시로 진상할수 있게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할수 있는것은 모두 중생구도를 위해서이다. 이리하여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나에게 나의 짐차가 아주 큰것임을 보여 준 것이다.

여기에서 나도 일부의 깊은 교훈을 얻었다. 어느 순간 내가 사상중 사심이 없이 타인을 생각했다면, 짐차가 점점 커지고 반대로 자신의 이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직책과, 질투심이 약간 있었다면 짐차는 즉시 축소되여 손톱만큼 작아진다. 여기서 나는 진정으로 사심이 없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다. 또한 구도 중생은 정체의 힘을 빌어 최대한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동수들과의 집단 생활에서 부단히 동수들의 좋은점을 찾고, 모두들 일심 협력하여 서로 도우면서 동수들의 단점을 용납할줄 알아야 할뿐 아니라 그의 장점만 보고 진정으로 법중에서 진선인을 수련하여 정체를 제고 하여야한다.

(4)개인의 수련을 잘하는 것은 혹형전시에서 중요한 한 부분

동수들이 타이완으로부터 맨하탄에와서 진상과 혹형전을 하는 시간은 아주 긴박하면서 또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이른 아침 일어나 단체로 학습하고,연공하고,발정념을 한다. 밖으로 나오면 혹형전을 하고 저녁이면 어떤 동수들은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한다.

그러나, 바쁜 생활 중에도 또한 도시락을 만들어 가지고 다녀야 했고, 주변 청소및 옷 등도 세탁해야했다. 여기에 또 숙사에 사람이 많으면 화장실,주방을 서로 윤번으로 사용하되 공용 환경 위생에 주의해야 하였다. 이렇게 할려면 비록 고생스럽지만 도리어 수련에서는 좋은 곳이다. 그러므로 법중에 융합할려면 동수들과의 상호 합작하는 정신이 극히 중요하다.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은 우리들이 숙사 생활 중에, 일부 동수들은 채소 구입하는 것을 돕고, 반찬할줄 아는 동수들은 밥과 반찬을 짓고, 노년 동수들은 쓰레기를 치우고 가정에서 주부들을 도와 주방과 화장실 청소를 돕는다. 이렇게 묵묵히 각자의 부족한점을 보완하였다. 이러한 모든것은 속인의 방식으로 누구에게 가서 하라고 시킨것이 없다. 우리는 오직 자연히 매 개인이 특장을 발휘한것이다. 법공부를 통하여, 우리는 서로 도우면서, 상호 협력하여 하나의 깨끗하고, 편안하고, 따스한 집을 보유하여 다른 사람이 특별히 와서 관리하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혹형전, 진상은 개인 수련에서의 매우 중요한 일부분이다. 우리가 자기의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을때는 모순속에서 안으로 찾지 못하고 남을 원망하는데 즉시 혹형전에서 여러가지 교란을 받게 된다.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려면 동수들의 매개 마음이 공동으로 촉성(促成)하여야 한다. 혹형전, 연공, 전단지 배포, 진상 활동, 매사는 모두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혹형전 역시 한개 정체로서 동수들의 공동 협력이 수요된다. 우리가 평시에 동수들과 함께 지내는 중, 상대방의 장점을 많이 보고, 단점을 용납하여, 수시로 자신의 부족을 찾고, 상대방을 많이 고려한다면 우리의 이 혹형전은 더 큰 가치를 발휘할수 있다.

이상으로 나의 소감의 체득을 발표하오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많은 동수들의 자비를 베풀어 시정해 주기 바란다. !

(2005년 타이완 법륜대법 심득 교류에서의 발원 원고)

문장완성:2006년 1월 1일
문장발표:2006년 1월 2일
문장갱신:2006년 1월 2일
문장분류:타이완 법회 발언고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1177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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