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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호법하여 사악을 멸하다

글 / 산둥 대법제자 결련

【명혜망 2006년 1월 7일】나는 산둥 대법제자인데 우리가 사악한 선전을 제거한 경과와 이 경과 중에서의 일부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금년에 54살이고 학교를 며칠 다녀보지 못해 글을 잘 쓰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대법제자이기에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며 노력하여 글을 써내며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가로 막지 않는다면 써내어 여러분들과 교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004년 1월 13일 저녁 나는 시장에 가서 장을 보면서 놀랍게도 길 양편 몇 십 개의 전선대에 모두 대법을 모함하는 말들이 아주 눈에 띄게 시커멓게 씌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길은 우리 시의 중요한 교통도로이기에 길 양옆의 가로등은 밤새 밝혀져 있어 저녁에는 허다한 사람들이 오간다. 나는 단번에 이런 일념이 생겼다. 즉 이 곳은 사악이 날뛰는 곳이 아니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대법을 파괴하고 중생을 독해시키는 이런 사악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즉시 몇 명의 동수들과 함께 교류했다. 그들이 협조하여 함께 발정념 할 것을 요구했다. 그 당시 한 수련생이 “공안이 설치한 함정이 아닌가요,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서 두려운 마음이 일어났다. 그러나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大法弟子)가 그 무슨 일을 할 때, 모두 법(法)을 가장 크게 보아야 하며 그 어떠한 일을 처리할 때에도 당신은 모두 우선 법(法)을 생각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톤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바로 법을 가장 크게 보아야 하며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공안이 설치한 함정이더라도 우리는 역시 승인하지 않고 단호하게 그것을 타파해야 한다! 하여 나와 몇몇 수련생은 그 날 밤 걸레 등 물품을 가지고 닦으러 갔다. 비록 한번 닦았으나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하고 어떻게 닦아도 깨끗하지 못했다. 나는 이튿날 다시 좋은 방법을 생각해 그것을 철저히 깨끗이 청리하려고 결정했다.

그러나 이튿날 밤 그 곳에 도착하자 나는 크게 놀랐다. 전선대위에 또 다시 원래의 말들을 적은 것이며 또 면적이 더 확대되고 글자체가 더 커졌으며 더욱 사악했던 것이다. 이때 나의 마음속은 콩닥콩닥 거리며 아주 평온하지 못했다. 정말로 함정이란 말인가? 전선대 위의 검은 글자를 보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극도로 괴로웠다. 비록 또 정념을 내보냈지만 두려운 마음은 여전히 나왔다. 생각이 바르지 않자 사악은 일부 가상을 연화해냈다. 내가 방금 손을 움직여 닦자 갑자기 한 사람이 크게 소리를 질러 나는 깜짝 놀랐으며 다시 앞을 보니 근본 사람이 없었다. 갓 손을 움직여 닦자 사람이 나의 앞으로 다가오거나 혹은 차가 갑자기 나의 앞에서 멈췄고 또 안의 사람이 두 눈으로 나를 노려보는 것이었다. 그 중 한 차는 나와 멀지 않은 곳에 멈췄고 내가 발정념을 어떻게 해도 차는 떠나지 않았다. 나중에 차에서 한 사람이 담배를 물고 내려오더니 앞에서 왔다 갔다 했다.

이때 나의 사람의 일면은 몇 번이나 이런 생각을 했다. “오늘 밤은 그만두자.” 허나 나의 신의 일면은 이렇게 생각했다. “절대로 사악이 한시각도 더 남아있게 해서는 안 된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고,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확고하게(堅定) 법을 수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법의 일원으로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바,”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사부님이 나의 곁에 계심을 즉시 느끼었고 나는 아주 거대하고 사악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나는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홍음(2)·두려울 것 뭐냐》)를 외우며 물이 가득한 스펀지를 들고 전선대 한 개 한 개씩 신속하게 닦아나갔다. 눈앞의 가상도 더는 보이지 않았다.

닦은 후 집에 돌아와 나는 조금 흥분되었다. 저녁에 나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다시 가 보았다. 결과 한번 가 보니 사악한 표어가 또 나타난 것이다. 아울러 그것은 또 날마다 쓰고 있었다. 가끔 내가 이런 사악한 글을 닦은 후 아주 속이 매스꺼운 것을 느끼었으며 그제야 문제의 엄중성을 느끼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함께 교류하고 법공부하며 문제를 찾았다. 우리는 하는 과정 중에 사심, 두려운 마음, 원한, 환희 등 사람마음이 들어 있어 사악한테 틈을 타게 된 것이다. 아울러 일부 동수들은 일종의 마비상태가 표현되어 나왔다. 마치 이 일은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여기며 정체적으로 잘 협조하지 못했다.

심태를 조절한 후 우리는 발정념과 표어 지우기를 하는 것 외에 또 여러 방면으로 사악한 표어를 쓴 이 사람을 알아보았다. 그를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그를 제지시켜 구도하려고 했다. 후에 여러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끝내 이 사람을 알아냈다. 그는 공산 악당의 한 퇴직 간부이고 전에 정신병을 앓은 적이 있으며 또한 한 동수의 친척이었다. 수련생은 그를 찾아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지도 않고 또 욕을 했다. 우리는 그가 대법이 널리 알려지는 이 시기에 왔으니 또 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힘을 다해 그에게 발정념하는 것 외에 그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고 진상자료를 보냈다. 그와 친척이 되는 동수도 그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그에게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그는 듣지 않을 뿐더러 또 편지와 자료를 공안국에 보내고 친척수련생을 공안국에 신고했다. 하여 사악한 610이 동수의 집에 와서 이 수련생을 납치하게 만들었다. 표면에서 볼 때 사악이 악인을 조종하여 아주 창궐했지만 악인은 이미 마음과 같이 악을 쓸 수 없었다.

즉 날마다 글을 쓰지만 글자는 갈수록 작아지고 흐릿해졌으며 면적이 갈수록 적어졌다. 우리는 법공부를 통해 마땅히 전선대를 향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워싱턴 DC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삼계 중의 일초(一草), 일목(一木), 일토(一土), 일석(一石), 사람으로부터 물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은 모두 이 법을 위하여 온 것이다.” 《在2003년 워싱턴 DC 법회에서의 설법》

그 후 나는 매번 닦거나 혹은 길을 지나가면서 전선대에 진상을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동안 지나서 전선대의 대법을 모함하는 말이 천천히 사라졌다. 그러나 악인은 또 글을 쓸 수 있는 벽에 옮겨 악을 행했다. 수련생이 글을 적고 대법표어를 적기만 하면 그것은 뒤에 잇달아 욕을 한마디 적었고 가끔 긴 엉터리 글을 적어 넣었다.

이런 정황을 마주하고 나와 동수들의 심성은 조금 지켜지지 않았다. 또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모두 했으니 방법이 없다고 여겼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깨달았는데, 구할 수 없는 악인에 대해 정념으로 제거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을 바로잡는 것이 끝나기 전의 우주 그것은 바로 그러한바, 그것은 법을 바로 잡지 않았는데도 자동적으로 좋게 변하지 않는다. 법을 바로잡지 못하였는데 그것이 어떻게 좋게 변할 수 있겠는가? 그 독약 그것은 바로 독이 있는 것으로서 당신이 그것으로 하여금 독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하여도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한 점에서 보더라도 우리는 사악한 세력, 속인을 포함한 대법을 파괴하는 그러한 악인들에게 그 어떠한 환상도 품지 말아야 한다.” 사악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저지르고 있었고 우리는 흑수, 사령과 그 본인을 직접 겨냥하여 발정념했다. 발정념을 통해 사악은 기본적으로 제거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정념이 느슨해지기만 하면 그는 또 악을 행했다. 어느 날 나는 시멘트벽에 또 몇 편의 긴 엉터리 글이 씌어진 것을 보았다. 나는 정념으로 제거한 외에 그가 쓴 엉터리 글을 조금 처리한 후 뒤에 분필로 아주 크게 그의 이름을 적었다. 사악은 폭로를 두려워한 것이다. 이후부터 그것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정과 사의 대전은 몇 달 지속되었다. 그 속에서 우리의 많은 사람마음과 사심, 두려운 마음,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환희심이 폭로되었고, 표면의 기세가 등등한 것을 중요시하면서 이에 대해 당연한 듯이 생각했었다. 만약 우리가 처음부터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체적으로 중시하며 협조를 잘 했다면 사악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거창하게 한 것이 없었지만 사부님과 법을 믿고 시종 단호하게 법을 수호했다. 어느 한번 우리 시의 많은 회사는 사악의 무슨 지표에 응하기 위해 대문 앞에 대법을 모함하는 팻말이나 표어를 붙였다. 이를 보고서 우리는 발정념하여 그것을 청리할 방법을 생각했다.

나의 집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한 회사의 광고란 3개의 유리 틀 속에 모두 붉은 바탕에 대법을 모함하는 글이 적혀 있었으며 그것의 옆에는 경비가 있는 곳이었다. 날이 갓 어두워져 나와 남편은 3살 난 손녀를 데리고 발정념을 하면서 광고란 앞에 왔다. 길에는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는 코드를 열려고 몇 번 시도했다. 나는 두 손으로 합장하면서 사부님의 가지를 빌었다. 이 세 개의 유리 틀을 열어 사악을 멸할 것이다. 기적이 나타났다. 남편은 세 개의 유리문을 전부 열었고 나는 신속하게 붉은 종이를 찢어냈다. 코드가 잘 열리더니 오히려 닫히지 않았다. 그 날 바람이 아주 컸고 바람소리가 아주 거셌다.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또 우리 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들은 인형처럼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또 일부는 이 쪽으로 걸어왔지만 다급히 걸어갔다. 그 중에는 파출소 소장도 있었다. 우리가 그 곳을 떠나자 차가 한 대 한 대 그 광고란 앞에 멈춰 섰고 경비도 걸어 나왔다. 이렇게 법의 위력은 또 한번 체현되었다. 이튿날 광고란은 기타 내용으로 바뀌었다.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보고 계시고 중생은 우리를 기대하고 있다. “이 한 순간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 이 한 단락 길을 잘 걷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시카고시 설법》)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싹 따라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또한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학교를 다닌 날이 며칠 안 되고 깨달음이 차하다.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나는 근본 무엇을 쓸 줄 몰랐을 것이다. 이 문장을 쓰는 과정은 제고의 과정이었고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사악을 제거하며 사령을 해체시키는 과정이었다. 내가 필을 들고 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생각지 못한 교란이 왔다. 즉 온 종일 시간이 없었으며 마음은 아주 고달프고 무거웠다. 동수들과 교류하고 이는 공산사령이 죽기 전 발악을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다급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조용히 법공부했다. 힘껏 발정념하여 낡은 세력의 일체 사악한 배치를 제거하고 공산사령과 악당의 다른 공간 속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바로 이렇게 대법이 부여해준 강대한 정념 하에 나는 아주 빨리 이 문장을 써냈다.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음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대법의 위력, 동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동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완성:2006년 01월 06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7/1181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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