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랴오닝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그래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럼 다음의 요점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당신이 정말로 그것들을 전부 해낼 수 있다면, 수련에 도약(跳躍)과 용맹정진(猛進)이 있게 될 것이다.
1. 법을 배우고 법을 얻다
용맹정진에 지름길이 있다면, “매일 법공부”하는 것이다. 너무 바빠 법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십중팔구 수련에 정진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며 핑계이다. 우리의 환경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기 때문에, 법공부를 하려 한다면, 당신에게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더 많이 공부하려고 한다면, 당신에게 그럴 만한 시간이 마련될 것이다. 반대로, 법공부 하려는 의도가 없다면, 시간이 있다 해도, TV를 보던가, 잠을 자던가, 요리를 배우거나, 돈을 더 벌기 위해 부업을 가진다거나, 또는 속인들과 흥미 있는 일로 잡담할 것이지 법을 읽지는 않을 것이다.
2.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다
때로 명혜망에 오른 동수들의 기사들을 읽고 고무를 받는다. 사부님께서 분명하게 지적하지 않으신 일들이 동수들에 의해 솔직히 밝혀진다. 동수들이 잘 정진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자신의 단점들이 드러날 수 있다.
3. 모든 것을 법에 대조하다
수련을 시작한 첫날부터, 우리는 오로지 개인수련, 대법에 대한 실증, 그리고 중생 구도와 관계된 일에만 초점을 맞춘다. 왜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부분을 분리시키고 인간의 마음이나 관념으로 이것을 다루고 있는가? 왜 이것을 우리의 씬씽(心性)을 제고시키는 기회로 삼지 않는가? 우리의 이런 행동은 수련을 많이 지연시키고 있으며 수련과정을 방해하고 있다.
4. 해내는 것이 수련이다
수련하는 동안,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집착을 점화해 주신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일부 집착심들, 보기는 보되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들, 그리고 내게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제거하지 않으려고 법에서 구실을 찾기까지 하는 것들이 있다. 사부님의 점화를 통해, 몇 번이고 넘어지고 머리를 박고 피를 흘리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쁜 집착심이거나 가장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러면 단번에, 사라진다! 미련없이 정말로 포기된다. 그러면 혼자서 말한다, “사부님, 이 실망스런 제자가 마침내 이것을 해냈습니다!”
대법을 실증하거나 중생 구도에서, 사부님께서 명시해 주시기 전에, 많은 수련생들은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만 아직 왜 그런지는 모호하다. 사부님께서 명시해주신 후, 홀연히 깨닫는다. 그런 다음에도, 일부 수련생들은 여전히 ‘왜’ 라고 묻는다. 이런 경우, 우리는 사상 속에 있는 일체 장애와 외부적인 교란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들을 돌파하고 다만 당신이 해야 할 것을 하라! 이것을 조건없이 그리고 이유를 전혀 따지지 말고 하라! 당신이 이것을 한 후에야,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비록 일찍이 분명하지 않았던 것일지라도, 그 순간, 왜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지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5. 정념정행(正念正行)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신분인가? 정확하게 자신을 대하는 것이 관건이다. 당신 자신을 수련자로 여긴다면, 당신은 수련자에 대한 요구를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늘 자신을 수련자로 고려하는가? 당신은 더 높은 층차로 제고하지 않는가? 층차를 제고한 후, 당신은 새로운 신분으로 당신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당신은 새로운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제고되었다면, 일체가 바뀌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는 당신에게 제고가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에 대한 이 큰 책을 남겨주셨다. 처음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많은 것이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다음 우리가 제고되었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체가 우리와 완전히 관련이 있으며 일체가 유용한 것을 보게 된다.
6. 불법은 무변(無邊)하다
고층차의 생명들은 저층의 사람들이 미련하며 잘못되었다고 본다. 한 편 저층의 생명들은 그들 위의 원리가 진실이 아니고 믿을 수 없다고 본다. 부동한 층차의 수련생들은 부동한 방식으로 같은 문제를 대한다. 깨달은 사람이거나 믿는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어떤 층차의 법에서 당신이 일을 하든지, 이것은 당신의 층차이다. 하지만, 정체(整體)로서 일을 할 때는, 일체를 대법과 관련시켜 함으로써 원용시켜야 한다. 누구도 환희심이나 과시심 때문에 자신의 방법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일부 암시를 줄 수도 있고 그들을 도울 수도 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모두가 대법의 배치를 따른다. 당신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있을 수 있지만 대법 밖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7.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수련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는 왜 그렇게 실망스럽지?”, “그녀는 왜 그렇게 정진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그는 집착심이 그렇게 많아”, “그녀에게는 희망이 없어”, “나는 그를 이해하게 해서 고치게 해야지”, “그녀가 이 일을 잘못하고 있는데, 그녀에게 내가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속인들은 사악해”, “사람들은 패괴되었어”, “그가 감히 나를 이렇게 취급하다니” 등과 같이 불평을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보지만 우리 자신을 보는 데서는 장님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 경우를 운용해서 내면을 향해 찾도록 하며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에서 개인수련에 정진해야 한다.
“나의 아빠가 중공을 위해 너무 오랫동안 일했다”거나 또는 “나의 엄마가 너무 이지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당신이 당신의 가족이 법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사용하는 일부 구실들이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대법과 당신에 대한 태도는 당신의 수련 층차, 수련 상태, 그리고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는가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다. 당신이 바른 행동을 하면 할수록, 상황은 더 좋아질 것이다. 이것은 직장에서 당신 주위의 더 작은 환경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역시 진실이다. 당신이 일을 바르게 할 때 비록 더 큰 환경이 가공할 정도라도 작은 환경은 괜찮을 것이다. 당신이 잘못 할 때는, 밖의 환경이 괜찮아도 당신의 직접적인 환경은 나쁠 것이다.
8. 곧게 위엄을 갖고 수련하라
당신은 왜 파룬궁 수련하는 것을 감추려 하는가? 만약 당신이 집에서 하는 것이 잘못이며 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간주한다면, 또는 당신 자신을 범죄자로 간주한다면, 당신이 어떻게 수련에 성공할 수 있겠는가? 다른 말로 한다면, 경찰이 “의심스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면 그들을 범죄자로 잡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자신 밖으로 걸어 나올 수 있어서 당신 자신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의 겁먹고 있는 이미지를 멸시하게 될 것이다.
9. 정정당당하라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농담”이 정말로 속인의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언급하신 일체의 이야기는 전부가 진실한 것들이다. 또한 사부님께서 사용하신 일부 말씀들이 일반적인 “형용사”로 보이지만, 정말로 뜻있는 문구들이다. 때로 우리는 사부님의 나무람을 받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우리는 나무람을 받은 그들과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근래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가 겁내지 않으면서 견정하게 정진할 수 있도록 더욱더 큰 지혜를 운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해주시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때도, 흥분을 하거나, 무뚝뚝하게 다루거나, 생각 없이 두서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행동들은 속인들을 겁나게 할 수 있다. 속인들에게 바른말을 사용하고, 점차 개념을 소개하며, 그들이 이해하는 정도, 그들의 배경, 그리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너무 높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이야말로 지혜가 필요하다.
만약 조건이 허락한다면, 여러 번으로 나누어서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중생을 구도하거나 대법을 실증할 때, 당신이 어려움을 만나거나, 울음을 터뜨린다거나 인내심 없이 안달하는 식으로는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전혀 좋지 않다. 정법은 우주의 가장 큰 행사이다. 지극히 거대하고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것이다.
10.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라
2005년 6월 12일 사부님께서는 《유럽스톡홀름 법회에게》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구도할 중생을 받아들이고 구원하라!”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광대한 법력을 운용하여 기회를 잡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지시하신 것이라고 이해했다.
11. 적이 없다
사부님의 《시카고 설법》을 읽었을 때, 다음의 구절이 가장 나를 각성시켜주었다.
“기실 나는 한 생각이 있다. 나는 일찍이 당신들에게 말하였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한 수련인으로서 말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敵人]이 없는 것이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인 것이다.”
나는 갑자기 깨우치고 나의 인식상에서 잘못을 발견했다. 9평 공산당을 읽는 동안, 나는 사악한 당을 증오하고 매 글자를 읽을 때마다 메스꺼웠으며, 직장에서 공산당지부 서기의 매 행동을 기억했다. 내가 매일 인터넷에서 첫 번째로 점검하는 것이 탈당 숫자였고 중공의 붕괴의 징조를 찾는 것이었다. 내가 집중하는 대부분이 사악한 당에 대한 것이었다. 이 행동은 나의 인식상에 결함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그들에게 주의를 주어야 할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수련생들에게는 적이 없다.
수련생들은 “분노”를 느껴서도 또 “적”이 있어서도 안 된다. 사악한 당은 정법 중에서 다만 하나의 바둑알에 불과하다. 이것은 고작 해야 속인들이 선과 악을 구별하는 부정적인 요소일 뿐이다.
우리의 초점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더욱 방대한 법력을 운용하여 우리가 구도할 수 있는 중생들을 받아들이고 구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지름길을 가려고 하는 것 자체가 속인의 강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거두려고 하거나 노력이나 고통없이 성공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패괴된 생각이다. 진수(眞修)제자들은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생에 대한 대법의 매 하나의 요구를 충실히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야말로 우리가 정진하는 비약의 길이 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5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4/11357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5/67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