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가 최후의 길을 더욱 잘 걸어야 한다는데 대해 깊이 느끼게 되며 서로 배합하고 협조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된다.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들이 어떻게 서로간에 배합을 잘하고 협조를 잘하는가 하는 이것은 바로 정법이 대법제자들에 대해 제일 수요하는 일이다.’ 6년동안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갈수록 배합이 잘되며 갈수록 법에 서있게 되었다. 아래에 우리가 단체로 법을 실증한 사례들을 간단하게 말하려 한다.
나와 왕형, 쎄이모 이 세사람은 현지에서 협조를 책임지고 있다. 나는 자료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쎄이모는 전체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2003년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현지의 사악들을 폭로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며 법의 각도에서도 우리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박해 사례를 쓰는 문제에서 나와 쎄이모는 논쟁이 있었으며 각자가 자기의 견해를 고집하고 있으면서 서로 자기의 생각이 더 좋다고 했다. 나는 마음이 괴로웠는데 그가 사악을 폭로하는데 일정한 장애가 있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그도 내가 좀 극단으로 나갔기 때문에 문제를 고려하는 면이 세심하지 못하다고 했다. 내가 그를 다시 찾아갔으나 그는 계속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다. 나는 왕형을 찾아서 이문제를 교류했다.
교류과정에서 그는 나의 말하는 어투가 좋지 못하고 선한 마음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쎄이모가 말을 하려하면 늘 내가 그의 말을 가로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나는 내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법공부를 하다가 마침 사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쟁론이 발생하게 되는가? 사실은 바로 속인 표면에서 아직도 제거해 버리지 못한 고만한 것들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며, 그러나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할 때 그것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여러분은 또한 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반드시 가서 해야 하고 반드시 가서 중생을 구도(救度)해야 하며 가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속인의 마음은 정념(正念)이 부족할 때 곧 섞여 들어가게 되며 이로부터 일종 속인 식의 조급한 정서가 생겨나게 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나는 반드시 나의 것을 견지하겠다고 생각하는 등등의 요소로 인해서 이로부터 대법제자들 중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부 상태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당신은 대법(大法)의 일을 잘 하지 못한다. 그 어떠한 모순에 부딪치거나 해결해야 할 그 어떠한 문제에 부딪치면 당신은 이러한 관계를 바르게 대하지 못하며 곧 논쟁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지역에서 사악을 폭로하려고 하고 있기에 다른공간의 사악들이 필사적으로 교란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누락된 틈을 타고 들어왔다. 우리 두 사람 모두 요사이에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하였기에 사악이 우리사이에서 사람의 마음을 타고 들어왔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왕형은 쎄이모가 상태가 좋지 않을 적에 매우 고집을 부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직접 그녀더러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우리들은 며칠동안 묵묵히 그녀가 법공부를 잘하도록 가지해 주었다. 며칠이 지나서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모두가 상화로웠다.
이번의 경험이 있으므로 하여 우리들은 상태가 좋지 않은 동수들을 만나게 되면 또한 당분간 서로 교류할 상황이 되지 못하면 몇몇 동수들이 묵묵히 그수련생을 가지해 주었다. 이렇게 한 것이 효과가 매우 좋았다. 우리들은 각자가 서로 인식을 교류했다. 사실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기점은 모두가 일치하며 일하는 방법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서로간에 소통이 잘되고 서로 간에 상대에게 맞추어 주면서 한 차례의 정체적인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면적으로 사악을 폭로하며 나는 사악 폭로에 관한 자료 수집과 정리를 책임지고 쎄이모와 왕형은 동수들을 조직하여 법공부 교류를 책임졌다. 거의 한 사람도 빠지지 않았으며 여러 사람들은 한 차례의 정체적 승화를 가져왔으며 나와 자료점의 동수들은 자료들을 반복적으로 대조하면서 수정을 마쳤다.
자료를 쓰는 과정에서 자료정리를 맡은 수련생은 강대한 교란에 부딪쳤다. 이것은 사악이 단지 그 동수에게 있는 사람의 마음만을 향한 것이 아니며 정체적으로 박해를 폭로하려고 하는데 대한 교란작용도 있었다. 우리는 즉시 모여서 교류를 했으며 발정념을 가강하여 자료정리팀을 도와 나섰으며 매시간 발정념을 하면서 교란하고 있는 모든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다. 1개월 동안의 준비를 거쳐 우리들이 박해 자료구성을 기본상에서 마무리 짓게 되자 당지에서 꾸린 세뇌반도 이미 해체되었다.
새해가 다가오기 전에 우리들의 정체적인 행동은 사악을 크게 놀라서 공포에 떨게 했으며 제일 사악한 경찰이 우리 지역에서 떠나 가게 되었다. 이것은 다른 공간이 사악이 해체된 필연적 결과이며 정체로 배합을 일치하게 했을때 대법의 거대한 위력이 나타난 것이다.
이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우리는 협조인들 사이에 경상적으로 교류가 있어야 하며 매번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인식들이 비교적 일치에 다가섰을 때 심지어는 약속없이 같은 생각을 갖게될 적에 그 일은 매우 바르게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의견 차이가 크고 또한 서로간에 교류가 잘 진행되지 않고 조급하게 하려고 할때면 쉽게 교란을 받게 되며 협조도 잘되지 않고 오히려 많은 노력을 들였으나 일은 잘 성사되지 않는다. 동수들과 서고 소통을 잘 하고 협조하는 과정이 우리가 법 속에 돌아오며 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을 찾으며 자기를 수련하는 과정이다. 또한 정법이 성공에로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며 자신을 순정하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일에서도 모두 우리들을 도와줄 수 있다.
문장완성 : 2005년12월11일
문장위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12/116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