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2월30일] 최근 며칠간, 나는 사악한 요인의 박해로 심각한 병업의 상태가 나타났다. 열이 오르고, 기침, 심장박동의 가속, 온몸은 힘이 없었다. 나는 서둘러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하여 검은 흑수, 썩은 귀신 및 악당사령의 박해를 부정하였다. 증세는 완화되었어도 신체는 여전히 불편했다.
오늘 오후 동수의 재촉과 재삼되는 부탁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정념이 매우 강한 가운데 글자의 수개를 시작하였다. 부지불식간 4,5시간이 지나가고, 글자를 절반쯤 수개하였다. 일어나서 글자 수개 작업을 잠시 중지할 때, 나는 신체가 대단히 홀가분한 것을 발견하였다. 원래 아팠던 잔등이 몇시간 동안 단정하게 앉아 있는 중에 조금도 아픈 느낌이 없었고 막 앉을 때의 그런 병업의 상태도 글자를 수개하는 과정에서 모두 없어졌다.
나는 갑자기 깨닫았다. 글자를 수개하는 것은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더욱 스승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체현이다. 글자를 수개하는것도 바로 사부님의 가지 하에 사악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타파할 수 있다.
이전에 나는 글자 수개에 대해 매우 중시하지 못했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했으며, 시간을 그르쳐 법공부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웠다. 늘 언제 시간이 있으면 다시 수개하려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것이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 것이다. 이기적인 심리가 나타나 낡은 세력의 안배에 복종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만약 글자 수개를 마음에 두지 않고 정말로 자신의 소홀로 줄곧 수개하지 않으면 나는 그것이 난법한 행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동수들이여 글자 수개를 중시하시고 되도록 이번 글자 수개작업을 빨리 완성하자.
개인체험이므로 만약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할 것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30일
문장발표 : 2005년 12월 30일
문장갱신 : 2005년 12월 29일 20:03:24
문장분류 : [제자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30/117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