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몇 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는 동수지간에 교란하는 비교적 엄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이를 좀처럼 중시하지 못하고 인위적인 모순과 간격을 조성하여 서로를 억제해 왔다. 그리하여 우리 지역에서 반 박해, 진상 알림, 중생을 구하는 정체적인 힘을 약화시켰다. 그리하여 수많은 동수들로 하여금 걸어 나오지 못하게 했을 뿐 아니라 중생 구도를 저애하고 있었다. 또 수많은 동수들의 정력이 내부적인 소모로 인해 소비되어 정체적 배합과 협조에 아주 큰 장애를 조성했다.
오늘 이 문제를 써 냄은, 적지 않은 동수들이 모두 그것의 파괴력을 홀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니 동수들의 중시를 일으키기 바란다. 또한 수련생을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폭로함으로써 더 이상 대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 수 있게 함이다.
동수로부터 오는 교란, 이 문제를 두고 과거에는 그것을 속인 마음의 무거운 표현이라고 인식했다. 그것을 의식하지 못해 낡은 세력은 집착심이 무거운 수련생들을 이용하여 대법의 정체를 교란하고, 내부적으로 소모함으로써 정체 수련의 의지를 약화시키면서 정법 노정을 제지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우리 지역에는 노천이라는 한 노년수련생이 있다.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아 사람들에게 아주 정진한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심성을 수련하지 않고 특별히 속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또 개성이 특별히 강하며 질투심도 아주 강하다. 그녀는 매일 순서대로 일을 다 보고는 사람들을 찾아가 답답함을 푼다. 올해 남편이 사망한 뒤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그녀를 보고 우리는 되도록 소침한 상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또 사악이 박해한 결과라고 지적해 주면서 다른 한 방면은 자신의 누락이 조성된 것이라고 지적했으나 그녀는 자신에게 누락이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노천은 전문적으로 정진하는 제자를 찾아가 속인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데 정진하지 못하고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과는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진하던 수련생이 그녀에게 교란 당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그녀는 XX의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또 그 동수와는 만나지도 않는다. 수련생이 스스로 상태를 바로 잡으면 그녀가 또 찾아간다. 바로 이렇게 부동한 방식으로 반복하여 많은 동수들을 교란했다. 한 명의 수련생을 이끌어 걸어 나오기 힘들기에 우리는 할 수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서 조율시키고, 위안하며 되도록 모순을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
며칠 전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또 일부 동수들은 표면상에서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리는 일 모두를 빠뜨리지 않았지만 최근에 또 사악한테 납치되거나 혹은 소란을 당했다. 교류한 후 인식 하였는데, 그는 이 일체를 공식처럼 여기고 매일 순서에 따라 습관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였으며, 오히려 고유한 관념을 안고 일했던 것이다. 상태는 잘 틀어쥐고 있지만 내심은 일찍이 정진의 의지를 잃었다.” 나는 이 글을 읽고난 뒤 아주 많은 감촉이 있었다.
동수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려고 바삐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인위적인 교란과 모순은 여러 사람들의 진상하려는 마음상태를 영향을 주고 있다. 사악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으니 우리는 정말로 아주 고생스러움을 느낀다.
사부님께서는 《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를 들어 중공 당문화에는 한 가지 설이 있는데, 남을 잘하게 하려면 우선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지적당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당신은 아직 잘하지 못했으니 나를 상관하지 말라, 당신이 나를 상관하려면 우선 당신이 잘해야 한다. 이는 위의 인식과 똑같은 비뚤어진 이치(歪理)이다.”
법으로 대조한 후 현재 나는 비로소 점차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사실 이는 이미 수련인의 집착심의 범위를 초과했고 낡은 세력이 그녀의 집착을 조종하여 대법수련생을 교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 본인은 오히려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이용당해 이지가 분명치 못하다. 어느 한 번은 그녀의 말머리를 막고 조용히 그녀에게 타일렀다. “당신의 고질병이 또 나오네요. 당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당신은 늘 대법의 주제를 말하다가 갑자기 방금 전의 화제와 상관없는 말들이 나옵니다. 당신이 다투어 의견을 발표할 때 한 말은 이상한 말들이예요.” 노천이 답했다. “그 시각에는 나의 주왠선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이 말하고 있었어요.”
내가 알기로는 많은 지역마다 모두 개별적인 수련생이 동수들을 교란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몇년 전에도 있었다. 이전에 타지역의 한 수련생이 나와 이 일에 대해 교류한 적이 있었다. 모두 고개를 저으며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멀리 피하는 것을 방법으로 취했다. 우리 지역의 다른 한 곳에는 나이가 좀 많은 노년 수련생이 있었는데 일체를 반드시 그 노년수련생을 중심으로 하여야 했다. 먼저 법공부할 것인지 아니면 먼저 연공을 할 것인지, 어느 책을 배울 것인가를 포함하여, 모든 일을 그녀가 반드시 모두 알아야 했다. 몇 년동안 누구도 그녀에 대해 방법이 없었고 감히 그녀를 건드리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체적인 법 실증과 진상 알리는 일을 교란하였고 또한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몇 번 우리와 이 일을 교류하면서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우리를 도와 원인을 찾아주세요.”라고 했다. 한 수련생이 이렇게 건의했다. “이런 사람은 당신이 다독여 줄수록 더욱 제멋대로 하니까 먼저 그녀를 한 켠에 두고 상관하지 마세요. 어떻게 난리를 쳐도 당신들이 윤번으로 법공부하면서 그녀의 말을 받지 말아요.” 과연 이 방법은 또 정말로 효력이 있었는데 모두 그녀를 거들떠보지 않으니 좋아졌고 반대로 그녀가 주동적으로 동수들에게 잘못을 인정했다.
사실상 이는 모두 같은 일종의 교란형식이고 모두 낡은 세력의 소행이다. 일부 지역의 개별적 동수들이 법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닦지 않으면 ‘병업’관이 반복된다. ‘병’이 중해지기만 하면 동수들이 모두 그녀의 집에 와서 발정념하고 법공부할 것을 요구한다. ‘병’이 나아지면 속인생활을 하며 근본 수련인 같지 않다. 또 허다한 수련생들의 정력을 소모시키고 허다한 동수들로 하여금 곤혹을 느끼게 한다. 낡은 세력은 우리가 법리에 대해 똑똑치 못한 부분을 이용하여 우리를 박해하며 우리로 하여금 또 그 속에 깊숙이 빠지게 한다. 뿌리상의 문제를 찾지 못하면 교란을 제거할 수 없다.
내가 한층 한층 분석하고 부정한 후 나의 머리 속에는 2년 동안 나를 곤혹스럽게 했던 흐리멍덩하고 부풀어오르는듯한 감각이 사라져 머리가 청성해졌다.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은 모두 안정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 집착을 안고 내려놓지 못하면서 어찌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 강대한 집착이 없으면 어찌 사악한테 이용당할 수 있겠는가. 여기서 낡은 세력에게 이용당한 동수들은 자신의 집착을 바로 보고 낡은 세력의 요소를 자신의 체내에서 제거한 후 이지적으로 행하기 바란다.
내가 이 문장의 초고를 완성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랜시스코설법》을 발표하셨다.
『수련생 문의: 저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법을 배우고 수련을 몇 년 동안 했지만 자주 과격한 행위가 있는데 게다가 개인의 성격도 매우 좋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어떤 동수들은 이런 사람은 수련생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마땅히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부: 수련생 중에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교란하는 일부 사람이 있다. 그것의 목적은 대법제자의 환경으로 하여금 너무 청정(淸靜)하기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그를 이용하여 수련생의 사람 마음을 반영해 내려는데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안에서 물을 흐려 놓는데 낡은 세력은 이 혼란한 틈을 타서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런 사람들, 당신이 이미 들어왔다. 나 이 사부는 당신을 제자로 보는데, 당신 자신이 자신을 제자로 여기는가 여기지 않는가는 당신이 다시 한번 새롭게 고려해 보라. 잘 고려했으면 당신은 대법제자의 요구에 따라 하고, 나 이홍지(李洪志)의 요구에 따라 하며, 낡은 세력이 배치한대로 흐리멍덩하게 일부 이지적이지 못한 일을 하여 최후에 떨어져 내려가지는 말라. 』
개인의 깨달음이니 적절치 못한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1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23/116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