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완 수련생
[명혜망]
지난 주말, 나는 이틀 동안 홍콩에서의 활동에 참가했다. 공항에서, 나는 동수 메이쯔가 절룩거리며 걷고 있었는데 움직이는 것이 대단히 힘들어 보였다. 나중에야 그녀가 그날 아침에 막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날 아침 다시 메이쯔를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녀가 걷고, 이야기하며 웃고 있었다. 전날과는 완전히 달라 보였다. 많은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가서, “메이쯔 잘 잤어, 발이 지금은 어때?”하고 인사했다. 그녀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행사가 끝난 후, 수련생들이 심득교류의 장을 열었다. 메이쯔의 방 친구가 처음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가 말했다, “오늘 저는 대법의 위력을 견증했습니다. 나의 방 친구의 발이 하룻밤 사이에 그처럼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만약 내 눈으로 이것을 목격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 기적을 믿지 않았을 겁니다.”
이어서 메이쯔가 전 과정에서 그녀가 어떻게 정념정행을 했는지 그녀의 경험을 교류했다.
홍콩으로 떠나려던 날 아침, 그녀는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정규적인 지역 법공부에는 가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그때 그녀는 다른 볼 일을 처리한다는 핑계로 법공부와 연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타고 급히 법공부에 갔다. 가는 도중에,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너무 빨리 달리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해 주었던 것이 기억났다. 이 생각이 들자마자 한 여인이 갑자기 골목길에서 장바구니를 밀고 급히 나왔다. 그녀를 피하려고, 그녀가 급히 오토바이를 꺾다가 얼굴을 땅에 박고 떨어졌다. 행인들이 도움을 주려고 달려왔다. 그녀는 혼자서 천천히 일어나면서 그녀에게 통증이 있긴 있지만 아무 일 없다고 말했다.
발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메이쯔는 대법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에 가겠다고 주장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그녀의 한쪽 발이 너무 부어올라 발등이 마치 찐빵처럼 보였고 신을 신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한 발로 천천히 절뚝거리며 걸어야 했다. 동시에, 그녀는 낡은 세력을 완전히 부정하고 교란을 제거하기 위해 줄곧 발정념을 했다.
호텔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 입을 때, 그녀는 오른쪽 다리 전체가 밑에서부터 위까지 완전히 부어오른 것을 발견했다. 마치 공기를 넣어 부풀린 것과 같았고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동수들이 친절하게 발에 받치라고 이불을 가지고 왔지만, 대신에 그녀는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고 싶었다. 이를 악물고, 큰 노력을 기울여 다리를 포갰다.
다음날 아침 4, 5시에, 평상시와 같이 연공하기 위해 일어났다. 제5장 공법인 “신통가지법”을 할 시간이 되자, 그녀는 가부좌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녀 옆에 앉았던 수련생은 그녀가 고통을 참아내는 신음소리가 간간이 새어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전신이 땀으로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었지만, 그녀가 제5장 공법을 마친 후에, 실제로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 속에서 “불광보조(佛光普照)”로 목욕했음을 느꼈다. 발정념 시간에, 그녀는 다시금 교란 요소를 제거했다.
연공을 마친 후, 그녀가 씻고 옷을 입으려고 화장실로 갔다. 신을 신으려고 했을 때, 그녀가 놀라 소리를 질렀다, “세상에! 내 발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모두 보러 갔다. 정말로, 심하게 부어 있었던 그녀의 오른발이 지금은 완전히 정상적인 모양으로 되돌아 왔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6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15/11654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6/68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