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파
[명혜망] 2002년에 법을 얻은 한 노년의 파룬따파 수련생이 수련에 매우 정진했다. 그녀는 대법 실증도 많이 했고 일대 일로 진상하는 두려움도 내려놓았다. 그런데 지난 여러 달 동안, 그녀는 단체 법공부에 나타나지 않았고 혼자 하는 법공부도 소홀히 하여, 사악이 틈을 타게 했다. 그녀는 갖고 있던 모든 대법 책들, 연공테이프, 그리고 사부님의 강의테이프들을 다른 수련생에게 주고, 어떻게 해도 수련을 계속하려고 하지 않았다. 여러 명의 수련생들이 그녀를 설득하려고 시도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두 명의 대법수련생들이 그녀에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더는 그녀를 도우려 하지 않았다. 법공부를 통해, 수련생들에게 한 가지 인식이 왔다.
사부님께서 경문, 《길을 바르게 걷자[走正路]》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야말로 역사 이 시기의 주역인바, 지금 사악이든 아니면 정신(正神)이든 막론하고 모두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수련생을 포기하는 것은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이고 사악한 썩은 귀신들이 틈을 타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사악이 우리의 수련생을 심연으로 끌고 가게 내버려둘 수 없다. 그래서 열 명이 넘는 대법수련생들이 함께 발정념을 시작했다. 동시에, 두 명의 수련생들은 그녀의 집을 찾아가 인내심 있게 그녀와 차근차근히 이야기하여, 그녀의 마음에 있는 매듭을 찾고, 그녀의 집착을 찾고, 그리고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이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타당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기의 잘못에서 빨리 깨어났고, 대법을 떠나는 것의 위험을 깨닫고 최후의 길을 바르게 걷겠다고 결심했다.
사부님께서는 《시카고 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 한순간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 이 한 단락 길을 잘 걷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
그녀는 이 만고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굽은 길을 걷지 않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은 단체 법공부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거의 대법의 반면으로 나갔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자녀들이 그녀가 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 한 동수의 도움으로, 그녀는 수련의 신심(信心)을 견정하게 했다. 그녀는 매일 아침 법공부 에너지의 마당에 참석하고, 낮에는 진상하고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을 따르는 정법의 길로 돌아왔다. 비록 이 마을의 20명의 수련생들 각자가 부동한 길을 걷고 있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법에 기초하여 서로에게 제고할 것을 상기시켜준다. 그들은 모두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길에서 자신만만하게 걷고 있다. 그들은 직장에서나 일상생활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단호하다. 그들은 대법이 최우선이고 그들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수들이여, 굽은 길을 가는 수련생들을 돕는 일이 시급하다. 이 최후의 순간에 그들을 잡아끌어야 한다. 그들은 정법시기에 법을 얻었기 때문에, 그들이 최후의 한 단락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역사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하라. 동시에, 동수들을 뒤떨어지지 않게 돕는, 이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수련과정이기도 하다. 단지 법공부만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 함께 사부님의 경문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자(去人心)》를 재음미해 봅시다,
“해결하는 방법은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대법은 능히 대궁을 바로잡을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여 원만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럼 무엇 때문에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하지 않는가? 게다가 이 기연은 순간에 바로 지나가버리는 것이다!”
굽은 길을 걸었던 우리의 전 동수들이여, 빨리 돌아오라! 사부님께서 자비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시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11/22/11501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3/682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