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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음에 대한 이해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지금 대법제자 중에서는 자신이 사부님에 대해, 대법에 대해 단호히 믿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지 일부 작은 부분에서 그다지 잘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여기고 있을 것인데, 실은 나 자신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련에 심도있게 들어감에 따라 나는 갈수록 나자신이 100%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물론 큰 문제에서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한 치의 모호함이 없이 모두 신의 존재를 믿는다. 모두 사부님이야말로 우주의 유일한 구원자임을 알고 있고, 모두 대법이 가장 근본적인 진리임을 알며 자신이 인간세상에 온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해 온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소위 작은 일에 대해서는 오히려 완전히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곳에 이르러서는 여전히 사람의 이념으로 자신의 행위를 지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는 연공이 가장 좋은 휴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시간이 너무 늦으면 연공을 하지 않으며, 이튿날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효과를 보지 못함으로써 발정념을 숙제처럼 해 나가며 진정으로 중시하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인생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 속에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온갖 고뇌를 다하며 자신의 방법으로 개선하려고 한다. 매개 대법제자의 뒤에 사부님의 법신이 있음을 알면서도 오히려 늘 사부님께서 곁에서 우리를 보고 있음을 잊고 자신은 그곳에서 허튼 생각을 한다. 가장 돌출한 표현은,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최고의 위치까지 밀어주시어 마땅히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하는데 항상 자신은 층차가 제한되어 그렇게 큰 위덕과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여기면서 일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책임을 적게 짊어지고 좀 더 안일하게 보내려는 것이다.

수련은 한 점 한 방울 수련하여 올라가는 것이다. 멀고 먼 목표는 믿으면서 주위의 작은 일에서부터는 행하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은 것이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사부님의 말씀을 속인의 이론으로 여기는데 사부님의 한 단락 말씀에서 하나의 뜻을 알고 그 핵심을 이해하면 그만이라고 여긴다. 사부님 말씀의 매개 글자마다 모두 반드시 어김없이 준수해야 할 천법(天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 하지 못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래도 잘 했다고 여기면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히 한다. 사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하여 감당하고 있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관용인 바, 제자들이 수련하여 올라올 기회가 있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수련자가 완전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음을 해낼 수 없는 것은 아직까지 사람의 사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약 100% 절대적으로 대법을 믿는다면 가능하게도 원만하였을 것이다. 때문에 수련의 길에서 긍정코 시시각각 모두 우리가 사부님에 대해 믿는가, 법에 대해 믿는가하는 고험이 따른다. 동수들이 어떠한 정황 하에서도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기 바라며 나는 이것이 가장 큰 정념이라고 깨달았다. 사부님의 이 한마디 말씀을 기억하자. “이는 우주의 하나의 이치인데 믿음이 우선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다.”《캐나다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05년 12월 20일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5/12/20/1169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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