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충칭( 重慶)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2월 18일】2005년 1월 21일 저녁 7시부터 22일 아침 5시까지 10시간이 넘도록 나는 모진 고통을 동반한 생사고비를 넘었다. 그것은 정말로 결사적인 몸부림이었다! 그런데 내가 정념으로 잘못된 생각을 압도해 버리는 순간 그 거대한 고통은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졌고 아무런 여파도 남기지 않았다.
나는 1994년에 사부님의 설법학습반에 참가하여 법을 얻는 행운을 누렸는데, 사부님께서는 나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셨다. 법을 얻기전에 몹시 허약했던 나는 중병으로 줄곧 고통속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인연있는 사람을 만나 파룬궁을 수련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나는 충칭 (重慶)시 장베이(江北)구에서 개최한 법륜대법 학습반에 참석하여 사부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법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법회에서 우리의 신체를 조정하여 주셨다. 며칠되지 않은 학습반 기간에 12가지나 되던 질병이 가신듯이 사라지면서 나의 몸은 너무나 가벼워졌다. 그때부터 나는 줄곧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홍법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 몇 년사이에 충칭 (重慶)시에 대법 수련자가 날마다 늘어났고 십만명에 달했다.
99년 7월 20일, 공포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자 공산 사악은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시작하였다. 나는 수련을 견지하여 간수소에 잡혀가 불법구류를 당했는데, 혈육의 정을 놓지 못하고 있었기에 자녀가 나로인해 직장에서 쫓겨날까 두려웠다. 높은 압력하에 나는 사악한 세력과 타협하여 양심을 어기고 ‘보증서’를 쓰는 큰 실수를 했다. 하지만 위급한 시각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다시 한 번 구해주셔서 다시 수련의 길에 들어서도록 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참답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실증하였다.
2년 전 어느날, 한창 가부좌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사부님께서 큰 환경을 일컫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줄 알고 의연히 정진하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또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꿈에서 나는 우리 직장에 출근하다가 이미 세상을 뜬 노인 두 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나더러 자기네들에게 와서 등록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난 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것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수련하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준 것이지, 나에게 인간세상에서 일반 생활을 하라고 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한동안 참답게 정진하면서 수련하였으나 나는 오성이 차하여 후에 명,리,정의 교란으로 사부님의 점화를 잊고 또 좀 해이해지기 시작했다.
2005년 11월 21일 저녁 7시경, 갑자기 허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지만 나는 별로 개의치 않고 여전히 평시처럼 정공을 하고 있었다. 아픔은 점점 더해갔으나 나는 이를 악물고 두시간동안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허리는 여전히 아팠다. 나는 아내더러 『전법륜』을 읽어 달라고 부탁했고, 두 시간 동안 법학습을 하면서 발정념도 했으나 아픔은 도저히 낫지 않았다. 나는 “참기 어려워도 참아야 하고 행하기 어려워도 행해야 한다.”『전법륜』고 묵념하였지만 아픔은 여전하였고 온몸은 땀에 흠뻑 젖었다. 나는 사부님께서『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어떤 사람은 너무나 괴로워 걸상에 엎드린채 가지 않고, 내가 강단에ㅔ서 내려와 그를 치료해 주기를 기다린다. 나는 손을 대어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이 하나의 고비마저 넘기지 못한다면, 금후 당신 자신이 수련할 때에 당신에게 허다한 난(難)이 출현할 수 있는데, 이것마져도 넘기지 못한다면 당신을 또 무슨 수련을 할 것인가? 다 넘길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또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라.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 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여러 번 외웠다.
나는 줄곧 발정념을 견지하였지만 여전히 너무나 아파서 침대에서 몸부림을 쳤다. 온몸은 땀에 흠뻑 젖었고 또 두 번이나 토했다. 이건 정말 나의 목숨을 앗아가려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심지어 진통제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살기가 싫어졌다.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나는 불현듯이 나자신에게 물었다. ‘너가 그래도 연공인이냐? 진수제자라면 왜 이것도 넘지 못한단 말인가? 나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나는 이것은 낡은 세력이 나의 집착심의 공간을 타고 들어온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비록 몇 년을 수련하고 있지만 평소에 명예, 이익, 정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여 낡은 세력이 이 점을 보고는 나의 집착심을 틀어잡고 놓지 않고 있는 것인데, 나는 절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말아야 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진수제자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밝은 길을 걸을 것이고 절대로 낡은 세력이 나에게 하는 어떤 형식의 박해도 용서하지 않는다. 더욱 나를 이용하여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낡은 세력이 나를 죽이려 하지만 나는 죽을 수 없다. 나는 신의 길에서, 수련의 길을 끝까지 걸을 것이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진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할 것이다.’
나는 세 번을 반복하여 이러한 념을 묵념하였다. 그러자 기적이 나타났는데 모질던 아픔이 갑자기 멈추었다. 위대한 사부님께서 자비로써 다시 한 번 나에게 세 번째 생명을 주신 것으로 나는 또 한차례 생사관을 넘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또 한 번의 생명을 주셨는데 나는 오직 끊임없이 정진해야만 사부님의 위대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다. 나는 나자신의 모든 생명을 전부 수련에 이용해야만 대법이 나에 대한 요구대로 할 수 있다. 나는 위대한 사부님의 교시를 확신하고 세 가지 일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 모든 집착심을 내려놓고 중생을 구도하여 하루 빨리 공성원만 할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님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12월 17일
문장 발표: 2005년 12월 18일
문장 수정: 2005년 12월 18일 00:57:01
문장 분류: 【제자 절차】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18/116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