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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명혜망] 명혜망에서 거의 매일 대법수련생들이 불법으로 체포된 소식이나, 부동한 지역에서 박해받고 있는 기사나 보도를 접하게 된다. 그럴경우 나는 매 번 그들을 위해 발정념을 함과 동시에 가슴 또한 아프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시면서 반복적으로 우리의 내력과 사명에 대해 알려 주셨다. 우리는 박해받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육신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사부님을 돕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 우리가 주인공이며 지금은 바로 우리 대법수련생들이 얼마나 휘황찬란한가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인데, 어떻게 사악이 우리를 좌우지 할 수 있도록 해야겠는가?

나는 대법을 얻은 한 수련생이 정행한 글을 2005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가 진상하고 있을 때 경찰이 그에게 전기 봉으로 충격을 주려고 했을 때 수련생의 강한 정념으로 인해 도리어 그 전기충격이 경찰에게로 돌아갔다는 글이었다. 나는 우리의 중생 구도를 돕기 위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각종 공능과 능력을 구비하여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세상의 만사만물이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법에 동화되어야 하기에 세상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그것들을 뜻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오직 그들을 바르게 한다면, 그런 다음 중생 구도의 목적에 뜻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요점은 우리가 “…속인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 《전법륜, “논어”》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하지 못했다면 그때는, “우주의 진상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로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 《전법륜, “논어”》

우리는 진정한 바름(正)의 힘은 비할 바 없이 강대하다는 것, 그리고 사악은 바름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사악이 어떻게 우리를 감히 박해할 수 있는가! 만약 빠르게 도망가지 못한다면 이것은 제거될 것이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이것은 우리가 정념 대신에 인간 관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관건은 우리가 인간 관념을 사용하는가 아니면 정념을 사용하는가가 지극히 중요하다. 우리에게 그렇게 큰 능력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라도, 우리는 반드시 《홍음 II, “사도은”》에 나오는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를 생각해야 한다.

사실 이것은 또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일반 속인으로 생각하는가 아니면 대법제자로 생각하는가, 그리고 중생을 먼저 구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우리 자신이 먼저인가, 그리고 우리가 속인에게 도움을 청하는가 아니면 사부님께 청하는가의 문제이다. 이것은 또 우리가 진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그리고 우리의 기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동수들이여, 우리의 신의 일면이 깨어나게 합시다. 대법 중에서 우리가 수련해 낸 자비와 위엄으로 중생을 구도합시다. 속인들에게 법의 위대함과 수승함을 보여줍시다. 사람들에게 법의 신기(神奇)와 장엄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사람들의 가슴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眞),싼(善),런(忍)’은 좋습니다!”를 심어주어야 한다. 중생 구도에 무한한 손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병업이나 고문으로 죽거나 사라져서는 안 된다. 이 정법의 최후 시각에 우리의 신념(神念)이 비할 바 없이 위대하고 순수한 빛을 방사해 내도록 합시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2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1/11625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2/68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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