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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대단합니다

글 / 타이완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타이완 대법수련생 진상팀의 일원으로 홍콩에 갖다왔는데 이 여행은 아주 감격스러운 경험이었다. 바로 그곳에서 나는 귀중한 중국 사람들에게 진상해야 하는 긴박감을 철저히 깨달을 수 있었다. 동시에 나는 또 대법수련생들의 비범함에 대해 각성을 하게 되었다.

한 타이완 수련생이 “자 봐요! 중국에서 저렇게 많은 중생들이 와서 구도 되기를 기다리고 있잖아요!”라고 외친 것은 우리의 진상 방문을 잘 설명해 주었다.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온 한 대법수련생이 군중 속에서 다가왔는데 나와 아주 가까워지자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대법수련생입니다. 선양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데 일부는 갇혀 있어요.” 떠나기 전에도 그녀는 “당신들은 중국대륙으로 전화를 많아 걸어주셔야 합니다! 제발 전화를 많이 걸어주세요!”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져 군중 속에 섞여 있으면서도 떠나고 싶지 않은 양 여전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가 여러 번이나 내 눈에 잡혔다. 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지켜보던 그녀의 인상깊은 눈을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녀에게 잘 가라고 손을 흔들었을 때, 그녀는 군중 가운데로 사라지면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들었다.

그래서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내게 미소를 짓거나 조용하게 귓속말로, “나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또는 “난 이해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감히 당신의 [진상]전단지를 받지 못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성급하게 지나치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나는 친절하게 “즐거운 여행이 되십시오.” 라고 대답한 다음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하면 그들도 내게 손을 흔들어 답을 해 주었다.

한 번은 정차해 있는 관광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진상 포스터를 들고 서 있었다. 버스에서 많은 눈들이 포스터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버스가 막 떠나려 할 때 버스승객 중 한 명이 내게 몸짓을 했다. 내가 그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도 손을 흔들어 답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무리 속에서 나는 다만 진상자료를 배부해 주는데만 초점을 두었다. 중국에서 온 한 사람이 내가 갖고 있는 진상자료를 손으로 들추어 넘기면서 특별히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9평 공산당’을 발견하자 그는 재빨리 하나를 집어 호주머니 속에 넣었다.

시간이 있는 동수들은 홍콩 수련생들이 좀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시에 또한 중국의 더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바란다!

홍콩 수련생들은 매일 수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진상자료, 현수막과 포스터들을 작은 손수레로 밀어 날라야 한다. 그들은 여러 곳의 고속도로를 건너야 하고, 언덕을 오르내리고, 다리를 건너며 에스컬레이터를 타느라고 짐을 끌고 다닌다. 진상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에 도착하기 위해서 그들은 일 년 365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먼 거리를 걷는다.

내가 만났던 한 홍콩 대법수련생의 전형적인 하루일과는 다음과 같다.

* 6:30 – 8:30 a.m.: 진상 기사가 있는 신문을 배부한다.
* 8:30 – 4:00 p.m.: 훙칸시 기차역, 황푸 지역과 다른 장소로 가서 중국에서 온 방문객과 통근자들에게 진상한다.
* 4:00 p.m. – 9:00 p.m.: 가락국수음식점으로 일하러 간다.
* 9:00 p.m. – 11:00 p.m.: 법공부와 연공에 참석한다.
* 11:00 – 자정: 버스로 1시간 걸리는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 자정 – 1:30 a.m.: 집에서 밀린 집안일을 하고 세 자녀를 돌본다.

어느 토요일 저녁 법공부 시간에, 이 홍콩 수련생이 가락국수 음식점에서 그녀의 일을 끝내고 우리와 함께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와 《전법륜》 한 장을 더 읽기로 했다. 전날 우리가 밤늦게 홍콩에 도착하였고, 그래서 그날은 내게 몹시 길고 바쁜 하루였기 때문에, 몹시 피곤했다. 우리가 《전법륜》의 그 장을 끝내기도 전에, 나는 눈을 뜨고 있을 수조차 없었다. 그래서 깨어 있기 위해 가서 얼굴을 씻고 돌아와 계속 법공부를 했다. 이 홍콩 수련생의 정진함에, 특히 그녀의 일상 스케줄을 알고 난 후 나는 너무 깜짝 놀라 한 마디 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0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6/11462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0/68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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