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2월 10일] 나는 지린(吉林)성 판스(磐石)시, 시골의 한 대법수련자이며 올해 59세이다. 이렇듯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대법제자와 교류할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법을 얻은 3년반 동안의 변화와 체험을 사부님 및 여러 동수들에게 알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공동으로 정진하고 법에서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공부를 2년밖에 못해서 글자도 아직 모르는게 있어서 글을 잘 못쓴다. 하지만 나는 심혈을 기울여 이 글을 썼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계속 고통스러운 시달림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온 몸은 병이었고 생활은 어려웠으며 병이 있어도 치료를 못해서 병은 점점 더 심해졌다. 기관지염, 천식의 합병증으로 심장이 쇠약해져 사후의 일도 모두 처리하였으며 숨이 넘어가기만 기다렸다.
2002년 3월 1일은 내가 한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나는 구원을 받았다! 나의 친척(대법제자)이 나를 보러 와서는 “누구도 당신을 구해줄 수 없어요, 만약 당신이 대법과 연분이 있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아마 당신은 아직 희망이 있을거예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비록 나의 생명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으며 지옥에 떨어지는것을 두려워한다. 당시 나는 정말 마음이 움직여서 그가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는데 동의하였다. 그때 나는 며칠동안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고 심지어 숨을 쉬기도 힘들었다. 당시 나의 친척수련생은 사부님께 나를 가지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나는 드디어 일어섰다. 아직 연공을 하지 않았는데도 허탈증이 생겨 쓰러졌다. 나는 마음 속으로 명백했으나 말을 할수가 없었다. 사부님이 저를 관할하고 계시는구나.
나는 등 뒤에 한 덩어리의 천근되는 돌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깨어난 후, 나는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친척에게 “사부님이 저를 보살펴 주셨는데 두려워하지 마세요. 만약 내가 오늘 죽어도 당신과 관계가 없으니까 내일 당신이 또 와서 연공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나는 얼마나 괴롭든지 막론하고 모두 연공, 법공부를 견지하였다.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다. 사부님이 나의 몸을 정화해 주실 때 고름과 피가 섞인 가래를 깡통 수십 개 만큼 토해냈다. 이전에 나는 남의 집에 마실가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다른 사람이 나를 더럽다고 할까봐 두려웠다. 현재 나한테서는 이전에 병에 걸렸다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없으며 병이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다.
2002년 설 전에, 사부님은 또 한 번 나에게 큰 업력을 없애주셨다. 나흘동안 고열이 났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으나 나는 시종 두려워하지 않았다. 남편에게 “당신 나를 방해하지 마세요. 사부님이 저에게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것이니 아이들에게 알리지 마세요. 저는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라고 알려 주었다.
이렇게 5일째 되던 날 오전 나는 일어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었다. 업력이 얼굴에서 번져나와 노란물이 밖으로 흘러나왔으나 나는 상관하지 않았고 며칠 지나니 바로 좋아졌다.
나는 비록 법을 늦게 얻었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는 너무나 컸다. 나의 병은 모두 사라졌고 피부도 부드러워졌다. 사부님은 정말로 지옥에서 나를 건져주셨고 새로운 인생을 얻게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정을 보답할 방법이 없었으며 단지 사부님 요구대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정념정행하며 인간의 매 하루를 귀중히 여기고 아꼈다.
시골의 일은 많고 늘 바쁘다. 나는 밥하고 빨래하는 시간을 충분히 이용하여 법을 외웠다. 현재 사부님의 경문 《논어》, 《홍음》, 《홍음2》 를 나는 모두 외울 수 있다. 이전에 책을 읽을 때 모르는 글자가 너무 많아서 두 달 되어야 《전법륜》을 한번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부탁한 후, 한 달에 한 번 읽어냈고 반 달에 한 번 읽어냈다. 현재 일주일에 한번 읽을 수 있으며, 모든 대법책의 글자들을 나는 기본적으로 모두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또한 매우 유창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기적이다!
책을 볼 때 나는 졸리면 찬물을 마시고, 얼굴을 씻고, 머리를 감았으며 정신이 나면 계획대로 완성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나는 대법의 요구대로 진상을 하였다. 나의 신체 변화를 본 우리 촌의 사람들도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9평》 이 나온 후, 나는 《9평》중의 사악한 당의 나쁜 일들을 친구, 가족들에게 알려주었고, 《9평》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해주어 그들중 어떤 사람은 3퇴성명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농촌은 때마침 추수기였다. 나는 자신에 대해 그렇게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아서 오래된 나쁜 버릇들이 나왔다. 자비하신 사부님은 또 한 번 동수더러 제때에 저를 도와주게 하셨고 바로 잡게 하였다. 사부님의 보호하에 나는 떨어지지 않았다. 현재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이 준 것이다. 속인의 생활을 누리는 것이 아니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바로 생명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매 일분 매 일초를 귀중히 여기고 아껴서 정법에서 응당 해야 할 일들을 잘 해야 한다.
현재 정법은 이미 최후에 왔다. 나 또한 집착할 게 무엇이 있겠는가? 모든 일들은 모두 작은 일이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제일 큰 일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우뢰가 울어도 움직이지 않고 일체 구도할 수 있는 세인을 구도하면서 그 아룸다운 미래를 맞이하고 서약을 지키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9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9일 21:29:4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0/1162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