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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서적 글자를 고치는 데에 대한 몇 가지 체득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2월 21일】 대법서적 글자 고치기[改字]는 이미 몇 차례 있었다. 글을 고치는 과정 중에서 나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체득이 있다.

1) 이것은 정법의 수요(需要)이다. 낡은 세력이 사부님의 정법에 하나의 수습하기 어려운 국면을 남겨 놓았는데, 여기에는 한자에 대한 간화(簡化), 내포의 변이, 혼용(混用), 남용 등을 포괄하며 여러 방면에서 체현된다. 이 일체는 기성사실 일뿐만 아니라 이미 사람들에게 접수되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실 때 이런 글자들을 고치셨다면 수련생들은 이해하기 힘들어했을 것이며 틀린 글자라고 잘못 인식했을 것이다. 또 지식과 학문이 비교적 높고 속인의 어법(語法), 글자, 단어에 비교적 집착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그들이 법을 얻는데 장애를 더욱 크게 했을 수도 있다. 한자는 그저 간단한 글자가 아니며 그것은 전반 천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궁의 가장 높은 곳부터 가장 낮은 모든 층차의 법을 바로잡으셨는데, 전반 정법 노정의 급속한 추진에 따라 대법서적 중에 반드시 고쳐야 할 글자들은 바로 잡아야 한다. 표면에서는 글자를 고치는 것이지만 법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아울러 이 일은 대법제자들이 해야 한다. 이는 대법 제자들이 짊어진 책임 중 일부분으로서 매 하나의 글자를 잘 고치는 것은 하나의 매우 중요하고 신성한 일이다.

2) 글자를 고치는 과정 역시 씬씽(心性)을 제고하는 과정이다. 글자를 고치는 것은 비교적 번거로운 일로서 대량의 시간이 수요 되며 정력을 집중하고 인내심이 있을 것을 요구한다. 같지 않은 수련생들이 글자를 고치는 과정 중에서 같지 않은 고치는 방법[改法]이 있는데 이 방면에서 매 수련생들이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정도가 체현된다고 느끼게 되었다.

만약 진정으로 이 법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인식하고 글을 고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글을 고칠 때 경건하고 정성스럽고 장엄한 심태로 조금도 소홀하지 않게 잘 할 것이며 부족한 면에 대하여는 끊임없이 경험을 총결하면서 개진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절약한다는 이유로 대충 처리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간단하면 그렇게 할 것이다. 심지어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법리가 똑똑하지 못한 관계로 글자를 고치는 일을 원망으로 대한다.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모두 대궁 뭇 신들(衆神)의 주목 하에 있는 것으로 정말로 이 일을 잘해야만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글자를 고치는 과정 중에 동수들이 서로 협조할 것이 요구된다. 매 개인은 자신의 능력과 조건에 의거하여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타인을 위해 감당하겠는가, 착오와 문제를 발견했을 때 자신의 능력을 다하여 검토하며 아울러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가 등등은 모두가 제고가 필요한 요소들이다. 몇 차례의 글자 고치기를 겪었기에 이 방면에서 우리들도 마땅히 성숙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동수의 교류문장에서 제기된 내용인데, 이번에 글을 고칠 때 이전에 잘 고치지 못한 곳 역시 잘 고쳐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이에 동감이며 매우 좋다고 인식한다.

3) 글자를 고치는 과정 중에서 역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글자를 고칠 때 역시 교란 요소가 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이고 마음을 가라앉힐 것이 요구 되며 동시에 발정념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글자를 고치는데 사용하는 모든 도구에 대하여 ‘너희들이 대법 글자를 고치는 신성한 일에 참여하는 것은 너희들의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글자를 지울 때는 ‘너를 없애 버리는 것은 정법의 수요이니 교란하지 말아라.’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글자를 지우는 것이 순리롭고 빠르다. 새 글자로 바꿀 때는 ‘대법서적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은 너의 영광이니 너는 잘 협력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4) 글자를 고치는 것 역시 법 공부이다. 글자를 고치는 과정에서 때로는 법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다. 같지 않은 층차에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칠 수 있는가 하는 도리(道理)를 깨달을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19일
문장발표 : 2005년 12월 21일
문장갱신 : 2005년 12월 20일 17: 44: 2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21/1169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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