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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울 때의 신기함

[명혜망 2005년 12얼12일] 리언니는 동북의 한 자그마한 도시의 대법제자이다. 금년에 50여세의 사람으로서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마음 또한 착하다. 겨우 초등학교 3학년 까지밖에 공부하지 못했다. 95년 대법을 갓 배웠을 때 “전법륜” 책의 많은 글자들을 그녀는 알지 못했다. 후에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이젠 책 전부를 모두 유창하게 읽어내려갈수 있었다.

리언니는 이전에 늘 하나의 관념이 있었는데, 자신은 우둔하고 문화가 없고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99년 이전 현지의 많은 동수들이 법을 외우기 시작할 때도 그녀는 법을 외울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몇일전에 리언니는 《명혜주간》에서 법을 외우는 데에 관한 심득교류문장을 읽은 후 정법 형세에 따라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기 위해서는 자신도 법을 외워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수들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가 기억하지 못할까봐 늘 근심했다. 동수들은 그녀를 격려해주면서 꼭 외울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외울 마음만 있으면 반드시《전법륜》을 외울수 있는데 대법은 초상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리언니가 “전법륜”을 처음 외우기 시작했을 때 자신은 어떻게 해도 기억할수가 없었다. 두 페이지를 외우는데 한 주일이 걸렸고 그중 한개의 단어는 이틀이나 걸렸는게 금방 외우고 나면 또 잊혀졌다. 이 한개 단어를 외우기 위해 퇴근하는 길에 두번이나 자전거에서 내려 《전법륜》을 펼쳐보았다. 외우지를 못하게 되니 그녀는 너무나 조급해하면서 머리가 아파 포기할 생각까지 하였다. 그러나 리언니는 끝내 정념을 확고히 세우고 교란을 물리쳤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든 지간에 《전법륜》을 외워낼 것이라고 결심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지금 날마다 정신이 상쾌하고 정력이 넘치며 파룬이 배안에서 돌고 있는 감각이 아주 선명해졌다. 며칠 전에는 또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그녀는 열심이 법을 읽은 다음 눈을 감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아랫 배 부근에서 톡톡 하면서 한글자 한글자씩 아주 선명하게 나타났다. 바로 방금 전에 외웠던 그 한단락 법이었다. 리언니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리언니는 어제 출근하느라고 《전법륜》을 외울 기회가 없었다. 그녀는 아주 오래전에 외웠던 《홍음》을 외웠다. 그러자 놀랍게도 자신이 시 전체를 전부 외울수 있음을 발견했다.

법을 외우는 과정을 통해 리언니는 자신의 머리가 열려졌고 총명해졌음을 느꼈다. 그녀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곧 《전법륜》 전체를 자신의 마음 속에 기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 후부터는 대법에 더욱 잘 동화되어, 이제는 중생구도의 신성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1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12/116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