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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냈다

글 / 연변대법제자 리도

【명혜망 】《명혜주간》193호의 문장 “근본적인 집착 문제에 관한 토론” 그리고 198호의 “《원만을 향해 나가자》를 다시 읽다”란 두 편의 문장은 나에게 아주 큰 놀라움을 주었다. 두 명의 동수와 유사했던 경력은 나로 하여금 나의 근본적인 집착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사고하게 했다.

《원만을 향해 나가자》를 여러 번 배웠고, 나는 항상 자신이 경문에서 말한 근본적인 집착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또한 득의양양하여 다른 동수들한테 과시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마침 197호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그러나 이 부분의 수련생들은 중대한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항상 근본적인 집착의 문제에서 넘어지며 각종각양의 교란이 나타난다. 심지어 사오로 나아간다.”란 이 한마디는 바로 나를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정법 수련에서 잘 걷지 못하고 늘 곤두박질하는가, 도대체 나에게 정말로 근본적인 집착이 있단 말인가?

법을 얻기 전 내성적이고 나약한 성격을 가진 나는 내세의 아름다움에 희망을 기탁했다. 일반 기공을 접촉한 후 사람이 신으로 수련 성취될 수 있음을 알고 신이 된 후의 생활의 아름다움을 동경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 나는 일반 기공을 버리고 대법을 수련했다. 그러나 신이 된 후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 염두는 늘 존재했고 단지 한 개의 구실이 증가되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도 “부처는 고생이 없고 영원히 아름답다”고 하셨다. 그럼 나의 생각이 틀림없다. 바로 이렇게 이 행복을 추구하고 신이 된 후의 행복을 추구하는 염두는 근본적인 집착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연속되고 있었다.

고층생명은 고생이 없지만 그것은 신의 자연적인 생존상태이다. 수련인이 사람의 사상으로 생각하면 잘못된 것이며 염두가 나오자마자 틀렸으며 많이 생각하면 바로 집착이다.

이 근본적인 집착은 사적인 것이고 지금까지 은밀하게 감춰져 있었다. 왜 99년 7.20이래, 계속 교란이 있고 마난이 끊이질 않았던가, 아주 큰 성도로 낡은 세력이 “고험”을 설치하여 나의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게 했다. 아울러 나의 법 실증은 마치 공중누각과 같았는데, 기초가 없었으며 기초는 개인을 위한 마음이었으며 바로 낡은 세력의 쓰레기인 바, 또 어찌 새우주의 근기가 될 수 있겠는가?

근본적인 집착을 찾은 후 정신적으로 아주 홀가분해졌다. 그 집착을 제거하기 어려웠던 것이 그것들의 뿌리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과시할 때 자신은 성취감에 만족하여 “행복”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에게는 비기는 마음이 있었는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고생하며 “행복”을 적게 누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쟁투심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악한 말로 상대할 때 “행복”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등등.

일체 마음은 모두 근본적인 집착과 관련되고 공동체를 이루는데,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지 않음은 연공인을 놓고 말할 때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만약 이렇다면 나의 제자로 여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은 것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함이다. “(《원만을 향해 나가자》)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후과의 무서움이 상상할 길이 없음을 알았다. 그리고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지 않으면 법 실증은 의미가 없는 즉, 세 가지 일은 모두 근본적인 집착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법을 얻은 지 9년이 되어서야 나는 비로소 일찍이 찾았어야 할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냈다. 이 9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얼마나 걱정을 하시고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을까! 시종 나 이 못난 수련생을 버리지 않으셨는데 나의 생명을 바쳐도 사부님의 홍은에 보답할 길이 없다!

동수들이, 특히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는 동수들이, 자신에게 근본적인 집착이 있는지를 진지하고 엄숙하게 사고해보기 바라며, 수련과 법 실증을 착실하게 해나가기 바란다. 사부님께 적게 걱정을 끼쳐드리며 이는 안을 향해 찾는 필요한 수련과정이다.

문장완성:2005년 12월 0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0/116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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