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1월 21일] 나의 영감은 연공하기 전에 담석이 있었다. 이 돌은 점점 더 많아져 95년도에 와서는 담낭 안에 가득 차서 발작할 때면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침대에서 마구 뒹굴었고 땀에 범벅이 되었으며 얼굴은 창백하게 질려 있었다. 매번 뚜링딩(마약)을 맞아야 했다. 그야말로 고통 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1997년 원단에 이 선생님의 테이프를 보았는데, 제 3강을 다 보았을 때는 저녁 9시 반이었다. 그는 배가 약간 아프다고 하면서 또 발작하는 건 아니겠지 하고 말하였다. 나는 “좋네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당신의 신체를 조절해 주고 계신 거예요. 내장도 모두 정화하기 위해 청리하고 계신 거예요.”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다른 공간에서 당신의 신체를 보면 그 뼈마저도 군데군데 시커멓다. 이러한 신체를 단번에 당신에게 정화하여 주는데 조그마한 반응도 없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응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또 설사하며 토할 것이다.” 128쪽
우리 영감의 몸에서 나타난 기적 같은 신기한 일은 참으로 그러하였다. 그날 저녁 10시부터 토하고 설사하였는데 세숫대야 세 개 반이나 되었다. 세숫대야에다 토한 것은 검은 흙 반죽 같은 것이었는데 비리고도 구린 것이었고, 설사한 것은 모두 시커먼 물이었는데 줄곧 새벽 4시까지 하였다. 4시 후부터 잠자기 시작했는데 아주 달콤하게 잠을 잤다. 내가 연공장에서 연공을 마치고 6시에 집에 돌아왔을 때는 그도 깨어나 있었다. 그는 기뻐서 소리쳤다. “빨리 와봐. 내 큰 배가 푹 커졌어. 난 정말 편안하네!” 내가 보니 양쪽의 갈비뼈가 아주 높이 솟아 있었다. 원래 땅땅하던 커다란 배가 우묵하게 꺼져 들어갔으며 아주 나른하였다. 그는 격동되어 말하였다. “이 선생님이 나를 구해주셨소. 난 연공을 잘 해야 하겠소.”
그 후부터 온몸이 가벼워진 영감은 기름이나 계란, 고기 같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정말로 눈물을 흘렸다. 은사께서 우리를 자비롭게 구도해 주시고 우리에게 소업 해 주시느라고 당하신 고통은 우리가 당한 것 보다 무수한 배로 많았을 것이다. 그때로부터 영감은 사부님을 굳게 믿었고 대법에 대해 확고부동했으며 날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법을 베끼면서 정말이지 아주 정진하였다. 을 베낄 때 마지막 날 저녁에 말하기를 오늘 저녁엔 꼭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것이었다. 과연 한밤중 3시까지 베꼈다. 그는 베낄수록 정신이 맑아졌으며 페이지마다 반짝반짝 빛을 뿌리는 것이 정말로 신기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악당은 우리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미친 듯이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하루 밤 사이에 먹구름이 도시를 뒤덮었고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였다. 잇따라 곳곳에서 사람을 붙잡고, 집을 수색하고 책을 뒤지는 등 잔혹한 박해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헌법의 규정에 따라 베이징에 상소하러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다. 나와 아들은 불법으로 잡혀서 돌아온 후 박해를 받았고, 여러 번 가택수색을 당했고, 갇혔으며 집이 소란을 받았다. 2001년 음력 설 때 나와 아들은 감옥에 불법적으로 갇혔고 며느리와 손자도 핍박에 집을 떠났다. 영감 혼자서 고독하고 처참하게 이웃에서 가져다 준 음식으로 설을 쇠었다. 그때부터 그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오게 되었고 박해가 잔혹 할수록 그의 두려운 마음은 점점 더 중해졌고 수련 중에 누락이 생기게 되었으며 사악이 빈틈을 타고 들어와 그의 신체를 박해하여 병업이 다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중해졌다. 7월부터는 온 몸에 황달이 퍼졌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는데 먹으면 토했다. 오른쪽 가슴이 몹시 아팠는데 손으로 만지면 땅땅한 물건이 있는 감이 났다. 어떤 때는 저열이 있었고 소변은 간장 물 같았다. 사상부담이 점점 더 심해져 나중에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으며 얼굴색은 누렇고 검은색으로서 사실 죽은 사람의 색깔과 같았다.
이웃들은 모두 매우 관심을 가졌고 친구들은 몹시 조급해서 우리를 책망하면서 병원에 보내려고 고집했다. 이때 나도 사람의 정이 움직이면서 인심이 나왔다. 정말로 버텨 내지 못할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곧바로 이 마난 중에서 수련해야 한다. 당신이 칠정육욕마저 끊어버리지 못하고 담담히 보지 못하여 당신이 그런 물건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낼 수 없다.” 이때 신의 일면이 갑자기 떠올랐다. 법 공부, 법을 공부해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서울 게 뭔가. 무서움 역시 집착심이 아닌가? 영감을 다시 보니 그도 이미 명백해져서 침착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97년도에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셔서 대법의 신기한 기적이 나타났을 때 나는 이미 마음을 굳게 먹었소.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겠다고. 나, 이건 근본적으로 병이 아니오. 난 나 자신의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소. 난 절대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요. 당신이 날 핍박한다면 난 즉각 시골로 내려가서 누구도 날 찾지 못하게 하겠소.”
우리는 법공부와 연공을 바싹 틀어쥐고 하였다. 시간만 있으면 정각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였다. 그는 또 XX를 찾아가서 탈당을 권고하려 하였다. 동수들도 우리 집에 와서 단체로 법 공부 하였고 정각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였다. 그들은 그를 도와서 아직도 어떤 면에서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는지 안으로 찾게끔 하였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당신의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는 하나의 큰 변화가 발생할 것이며, 당신의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 신체상의 물질도 보증하고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꿈에 사부님께서 점화하여 주셨는데 중공악당이 우리 집에 와서 공량을 거두어 가겠다고 했다. 그는 이것은 악당의 나쁜 물건이 자신에게 아직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깨우치고는, 아침 일찍 일어나 궤짝 이불장을 뒤집어서 철저히 청리하였다. 그 속에서 책 두 권에 신문의 것들을 오려 붙였던 것을 찾아내어 즉시 태워버렸다.
몇 차례의 법 공부 교류 때 영감은 이 몇 년 내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잘하지 못했고 법에서 멀어졌던 것을 침통히 뉘우치면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에게 만일 당신 자신이 힘이 부칠 때 사부님께 가지 해 주실 것을 청하라고 말해 주었다. 그는 지금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법에서 정진하며 마난 속에서 견결히 뛰쳐나오겠소. 절대로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사부님이 배치한 길로만 갈 것이오. 집착을 찾아내어 닦아버리겠소. 절대로 대법에 반면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견결히 병마를 제거하고 대법의 위덕과 신기함을 나타내어 자신의 변화로 대법을 더욱 널리 선전할 것이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깨뜨릴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소멸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없앨 수 있으며 법은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 ()
매우 빠르게 신의 기적이 또 나타났다. 9월 1일 아침 6시 정념 후, 그는 출정하자 격동되어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오셨었소. 난 사부님을 보았소. 난 이젠 다 나았소!” 그는 말했다. “사부님의 존귀한 모습을 내가 보았소. 사부님께서 흰 셔츠를 입으시고 활짝 웃으시면서 내 곁에 앉으셨소. 정말 기뻤소!” 아침 식사를 아주 맛있게 했고 토하지도 않았다. 이번의 병업 관은 참으로 영감이 탈태 환골하는 과정으로서 전신의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한 층의 껍질이 벗겨져 나갔는데, 반달이 지나야 기본적으로 회복되었다. 지금은 살도 올랐고, 얼굴도 붉었으며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 일은 우리의 이웃들과 친척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홍법작용을 일으켰고, 대법의 신기를 체현하였다. 그들은 의논이 분분했고,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고 했으며, 이 사람의 전반 전변과정을 보니, 우리도 파룬궁을 수련해야 하겠다고 했다. 악당은 정말로 나쁘다. 이렇게 좋은 파룬궁을 탄압하다니, 정말로 천살을 맞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집도 경제가 곤란하고 병이 있어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니, 우리도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했다. 현재 몇 사람이 나를 찾아와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린 후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되도록 빨리 법공부와 공법을 가르치는 것을 배치해야 하는데 그들은 다음 한 차례의 수련하는 제자들이다.” () 우리는 곧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였다.
문화가 낮고 게다가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몇 번이나 펜을 들었다가 겨우 용기를 내어 써냈으니 이와 유사한 상황이 있는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계발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20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21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21/11496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