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8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오늘날까지 지탱해왔다. 이 과정 중에 대법은 내게 허다한 기적과 위력을 나타냈다. 나는 동수들과 그것들을 교류하고자 이 글을 쓴다.
첫 번째 사건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시작한,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일어났다. 수십 명의 대법수련생들이 대법을 전하기 위해 시골마을로 갔다. 도착하자, 수련생들이 줄을 서서 대법연공 시범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나는 누가 대법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맞이하려고 《전법륜》 한 권을 손에 든 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한 중년 남자가 그의 시장노점에서 내게로 걸어와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책을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내가 말했다. “기쁜 마음으로 당신한테 이 책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는 책을 받고 기뻐하며 떠났다.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우리 전시대 옆에 서 있던 한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당신이 떠난 후, 당신의 책을 받았던 남자가 다시 와서 내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그 여인으로부터 왜 이 책을 받았는지 압니까? 나는 천목이 어릴 때부터 열렸습니다. 당신들이 연공을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부처 한 분이 나타난 것을 보았어요. 그분이 한 손을 펴니 황금빛이 방사되어 나왔고 당신들의 연공마당을 하나의 방패처럼 덮었습니다. 부처는 내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게 천서(天書)를 하나 주겠다. 지금 저 여인의 손에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지만 사려고 했던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나는 수련에서 더욱더 열심히 정진했다.
두 번째 사건은 박해가 시작된 후에 일어났다. 나의 어머니는 오래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지만, 수련에 정진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마비가 와 허다한 세월 동안 고통을 받았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다. 올 3월 다시 병이 재발하여 눕게 되었고, 전처럼 의사가 집으로 치료해주러 왔다. 의사는 40대의 여인이었다. 나는 그녀가 치료하는 동안 대법에 대한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전에도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이런 것들을 들었다고 말했다. 3일째 되는 날, 의사가 다시 왔다. 방으로 들어올 때, 그녀는 잠시 멈춰 서서 응시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치료를 끝낸 후 내가 다시 法輪大法(파룬따파) 박해에 대한 진상을 이야기 했다. 그녀가 내게 말했다. “내가 들어올 때, 나는 당신의 집이 황금빛으로 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이, 또한 많은 것들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法輪(파룬) 도형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말했다. “네, 바로 그거였어요! 이것들이 계속 돌았어요, 그리고 한 남자가 옆에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대법 책을 펴고 그녀에게 사부님의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즐겁게 말했다. “맞아요, 이분이 나와 이야기했던 남자 분이었습니다.” 의사는 전에 사부님을 본 적이 없다. 그녀가 대법과 심오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그녀에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당신이 내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요청하실 때, 사부님께서 내게 이 귀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일로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제도하시려고 하는데, 우리는 왜 잘하지 못하고 있는가? 나의 어머니도 이 일로 깜짝 놀라셨다. 그녀는 그때로부터 정성들여 법공부를 하기 시작하셨고, 결국, 어머니의 건강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세 번째 사건은 며칠 전에 일어났다. A라고 부르는 한 수련생이 있었다. 그녀가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되었다. 두려움에 대한 집착 때문에, 그녀는 수련을 포기했다. 며칠 전, 다른 공간의 저령 부체(低灵附体)가 그녀의 15세 된 딸을 장악했다. 그녀가 무당과 마술사에게까지 도움을 청했지만, 그녀 딸의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만 갔다.
바로 이때 그녀는 동수 B를 만나게 되었다. B는 그녀에게 수련의 심각성과 초상적인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그녀는 바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사부님의 광주 9일강의 비디오 CD를 사서 그녀의 딸과 함께 보았다. 그들이 제3강의에서 부체에 대한 부분에 이르렀을 때, 딸이 갑자기 계속적인 두통으로 고통받기 시작하고, 너무 격심해서 그녀는 침대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그 사이, 다른 공간의 부체가 그녀의 육체를 통제하고 그녀의 입을 통해 말했다. A는 광경이 너무 무서워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녀는 동수 B와 나를 불렀다. 우리가 그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소녀는 잠시 그녀 자신을 통제하는 듯싶다가 잠시 후 다시 부체의 통제 하에 들어갔다. B와 내가 발정념을 하니, 소녀는 즉시 다른 방으로 가서 숨으며 문을 잠그고 우리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나는 B와 의견을 교환한 다음, 소녀에게, 지금 그녀는 그녀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념을 두려워하는 다른 공간의 부체가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는 동안 A가 열쇠로 문을 열었고 우리는 방안으로 들어가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다. 소녀는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것은 부체가 죽음의 고통 속에 있음을 체현해 내는 것이었다.
발정념을 하는 동안, 갑자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 일부 사례에서는 너무 극단적인 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주셨던 것이 생각났다. 이 법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에 따라, 나는 어린아이를 통제하고 있는 부체에게 말했다. “어쩌면 이 어린아이가 지난 생에서 당신과 일부 개인적인 원한을 가졌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파룬따파를 배우려고 하고 있으니, 당신은 더 이상 그녀를 교란해서는 안 된다. 어쩌면 그녀가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갚아야 할는지 모르지만, 당신은 그녀를 당장 떠나야 한다. 우리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우리의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상황을 자비롭게 해결해주실 능력을 갖고 계시다. 만약 당신이 계속 그녀를 방해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녀를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이 하늘의 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 경우 당신은 대법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이를 말하고 난 후, 나는 소녀에게 일어나 앉으라고 촉구하고, 그녀에게 《전법륜》에 나오는 부체에 대한 부분을 읽어주었다. 내가 두 번째 단락에 왔을 때, 소녀는 즉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곳에 있던 아버지와 일부 소녀의 다른 친척들은 대법의 기적적인 위력에 영향을 받았다. A가 말했다. “이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너무 기적적이어서 사람들은 아마 이야기해주어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요정의 이야기 같이 들려요.”
그 이후로 그녀의 가족은 대법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바꾸었다. 우리는 일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다음날, A가 나를 다시 불렀다. “이곳으로 다시 오셔야 하겠습니다. 부체가 다시 왔어요.” 내가 급히 그녀의 집으로 갔다. 나는 소녀가 아직도 부체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을 보았다. 부체가 그녀에게 말했다. “어제 네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네 생명을 빼앗았을 것이다. 나는 절대 네가 대법을 공부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부체가 어린아이로 하여금 대법을 공부하지 못하게 막으려 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나는 A와 의견을 교환한 다음, 대법이 부여한 신력(神力)을 사용해서 부체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우리는 사부님께 신력(神力)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하고 소녀에게 우리와 함께 발정념을 하자고 말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소녀는 완전히 머리가 청성해졌다. 재차, 그녀는 내게 그녀의 생명을 구해준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나는 소녀에게 말했다. “우리 둘 다 사부님의 학생들이다. 네 생명을 구해주신 분은 사부님이시니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정말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다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이 일을 통해 나는 법에 대한 일부 새로운 의미를 깨달았다. 우리는 항상 대법과 사부님을 믿어야 한다. 대법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과정에서, 일부 표면적인 현상에 의해, 우리가 대법을 얼마만큼 믿는가 하는 고험이 있게 된다. 예를 들면, 표면적인 시각으로는, 어린아이가 더욱 고통을 받는 것처럼 보이고 부체가 더욱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의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마음과 사부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고험한 것이었다. 전에도 그처럼 발정념을 한 일부 경험이 있었지만, 때로 우리가 받은 효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이유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어떤 확신이 없었고 항상 표면적으로 수련을 잘하는 동수들로부터 도움을 찾으려 했다. 우리가 대법과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기보다는, 오히려 동수들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매 한 사람에게 하늘과 땅의 위력을 부여해 주시려 하지만, 만약 우리 자신이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이 목표를 얻어낼 수 있겠는가. 다른 한 가지는 표면적으로 좋은 효과를 얻지 못할 때 의심을 품게 되는 것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포기해버려 성취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망치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실제로, 사부님께서는 오래 전에 《정진요지 II,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
위는 나 개인의 경험들이다. 사실, 다른 대법수련생들도 허다한 이와 같은 기적적인 경험들을 하고 있다. 나는 일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그것들을 써냈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8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6/11466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8/67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