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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할 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바로 정념정행하는 것이다

글 / 허난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한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바로 정념정행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말에 나는 진심으로 감동했다. 이 말은 내게 두 가지 경험을 상기시켜 주었다.

올 한 해 동안 나는 매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중공탈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어느 날 친척 한 명이 나에게 “네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예민한 화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구나, 안 그래? 누군가 너를 보고해서 경찰이 이 일을 조사하고 있다니까 네가 좀 더 조심해서 행동해야겠다.” 이 말에 나는 충격을 받아 당황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사람을 구도하려 한 것인데 되돌아오는 것이 이런 것이란 말인가!” 경찰에 납치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자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나중에 마음을 단단히 하고 나 자신에게 말했다, “상관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법공부를 계속 할 테니까.”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발정념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경우는 가을추수를 할 무렵이었는데 퇴근하여 집으로 가는 길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쓴 카드를 들판, 전신주, 집문, 그리고 차량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기를 삼일 째 되던 날 한 가족이 나를 불러 말했다, “어제 두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너를 찾더라. 네가 집에 있는지 물었어.” 이 말을 듣자 나는 약간 두려움이 생기면서 어쩌면 내가 조사를 받고 있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예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재빨리 파룬따파 책들과 진상자료들을 챙겨 친구 집으로 가져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 날에는 내가 기사 하나를 명혜망에 보내려고 했었다. 그래서 나는 “우선 기사를 보내자, 그런 다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자.” 기사를 반 정도 완성했을 때 머리에서 당기는 감을 느꼈는데 거의 기절할뻔 했다. 갑자기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안도감을 느꼈다. 그 이후에 나는 책을 옮기지도 않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날 설법》에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자연적으로 거기에 존재하는 그러한 유형적이거나 무형적인 요소는 당신들로 말하면 아무런 영향도 없으며 정념정행하는 대법제자를 누구도 조종하지 못한다.”

나는 지금 다른 공간에서의 교란을 해결해 주시며, 두 번이나 내게 다가오는 해를 막아주신 분은 우리가 존경하는 자비하신 사부님이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서 법을 이해하고 항상 정념정행하는 이상, 우리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법을 실증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이다.

나의 인식 면에서 부적합한 것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6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9/11485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6/676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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