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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기적은 연속 나타났다

글 / 하북성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16일]

아래 것은 나의 수련이야기 이다

1. 그날 밤 기적은 연속 나타났다.

2001년 10월, 그때는 사악이 제일 창궐할 때였다. 나는 세 명의 동수와 함께 그녀들의 고향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그녀들의 고향은 먼 산골이어서 길 걷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특히 마을에는 평지라고는 하나도 없고 모두 미끄러운 크고 작은 돌멩이였다. 온통 오르막과 내리막이었는데 진짜로 산골짜기였다.

그날 오후 동수의 친척집에 도착하였다. 저녁에 배포하러 떠날 때에야 비로소 비닐봉지가 잘 봉해지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빗물이 스며들어갈까봐 다시 하나하나씩 잘 봉해놓았다. 이렇게 되어 두 시간이나 허비하였다.

그날 밤 10시 남짓하여 우리는 친척집에서 나왔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걷는데 달빛도 없고 길이 울퉁불퉁하여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갑자기 나와 한 수련생은 동시에 멀지 않은 곳에 들국화가 반짝반짝 오색영롱한 금빛을 내뿜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즉시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무해 주시고 있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곧바로 우리 신변에 있다고 생각하니 두렵고 힘든 등 모든 좋지 못한 감각들이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졌다.

우리는 진상자료를 한부한부씩 지나게 되는 집 앞에 놓았다. 한참 가다가 인적이라고는 없는 곳에서 우리는 길을 잃게 되었는데 그때는 밤 12시가 넘었다. 나는 속으로 “지금 누군가가 나와서 길을 알려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였다. 결과 좀 지나니 멀지 않은 곳에서 모터 싸이클 소리가 들려왔는데 우리는 다급히 그 사람을 잡고 길을 물었다. 그 사람이 알려준 길로 다음 마을에 이르러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하였다. 그때는 두시가량 되었는데 마을 어귀에서 또 길을 잃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늦었는데 나올 사람이 있겠는가?”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허스 하고 사부님께 빌었는데 결과 좀 지나 두 사람이 와서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 두 사람은 “내가 왜 나와서 이렇게 돌아다니는지 나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새벽 3,4시 가량 되었을 때, 우리는 길이 세 갈래로 나누어진 갈림길 어귀에 이르렀는데 또 방향을 잃어 지나온 마을로 되돌아 왔다. 할 수 없이 또 사부님께 빌었다. 또 기적이 나타났는데 한 사람이 와서 길을 알려주어 다시 길 어귀로 돌아왔다. 우리는 길 어귀에 이르러 또 사부님께 빌었는데 결과 또 우리 뜻대로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알려 주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는 아침 6시전에 집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모두 사존께서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 있음을 진실하게 느꼈다. 사실 우리들의 수련의 매 한보는 모두 어린애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사부님의 보살핌 하에 있는 것이다. 우리 함께 이 천고의 기회와 연분을 아껴 이후의 길을 올바르게 잘 걷자.

2. 오직 마음속에 법을 지니고 있다면 정념은 곧 신의 위력을 나타낸다.

올해 7월의 어느 하루, 나는 사람들더러 “삼퇴” 시키려고 외지로 떠났다. 공공버스를 탔는데 차가 많아 길이 막혔다. 운전수는 이렇게 길이 막히면 시간이 얼마 얼마 걸린다고 하면서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버스에서 내리라고 했다. 하여 승객들이 분분히 내렸다. 나는 갈 길도 멀고 경제형편도 족한 편이 아니라 택시를 탈수가 없어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에서 “당신들도 ‘자연’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 이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이 일체는 속인에 대해서 유효하지만 수련인에 대해서는 무효한 것이다. 대법제자의 시간은 중생을 제도하는 것인바 나는 이렇게 차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는 것이다. 하여 나는 발정념을 하여 교란을 청리했다. 일분도 안 되어 버스는 순리롭게 떠났는데 역행길이 오히려 막혀 차들이 길에 줄을 섰다. 목적지에 이른 후 “삼퇴”시키는 일은 매우 순리로웠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오직 우리들의 마음속에 법을 지니고 있고 중생을 담고 있다면 대법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은 곧 우리들 몸에서 나타나 법도 실증하고 중생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친구들의 집식구들도 지금은 대법에 대하여 매우 찬성하고 있다.

문장완성: 2005년 11월 15일
문장발표: 2005년 11월 16일
문장갱신: 2005년 11월 16일 02:47:27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16/1146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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