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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영광(荣幸)

글/충칭 신수련생

【명혜망 2005년 11월 29일】99년 말에 누님뻘 되는 한 친척이 대법서적을 우리 집에 갖고 와서 이 책을 잘 보관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책들은 자기의 생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후에 그녀는 베이징에 상방했으며 굴복하지 않음으로 하여 4년간 감옥 생활을 하게 되었다. 2004년 겨울 그녀는 감옥에서 나왔는데, 남편이 그녀의 “고집스러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악인들의 압력에 의해 누님과 이혼을 하였다. 누님은 당분간 거처할 곳이 없어서 우리 집에 한동안 머물게 되었다.

감옥에서 나온 후에도 누님은 편안한 날이 없었으며 늘 다른 사람들이 감시하고 소란을 피웠다. 내가 놀랍게 발견한 것은 그처럼 추운 겨울에도 옷을 매우 적게 입었으며 냉수욕을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몸에 잔병이 많은 사람이었다. 내가 그녀에게 그러다가 감기에 걸리면 어쩌는가 물으면 그녀는 웃으면서 이 몇 년 간 이렇게 지내왔지만 병에 걸려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어찌 병에 걸리는가 하면서 나더러 시험해 보라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서 나는 사색에 잠겼다. 한 연약한 여자가 가정을 잃고 친인들의 보살핌을 잃어버리고 자유를 잃어버렸으며, 또한 4년 동안 감옥 생활까지 하였지만 의연히 견정불이하며 정신상태도 저렇게 좋은데 도대체 어떤 역량이 그녀를 지탱하게 할 수 있었을까? 어떠한 신앙이 그녀로 하여금 인류에게 있는 그러한 잔혹함을 짓부수게 할 수 있으며, 그녀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어떠한 생명의 의의인가? 인류가 생존을 제외하고 또 다른 그 어떤 추구할만한 것이 있는가? 나는 상상할 수가 없었고 해석할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내가 다시 한번 이 책《전법륜》을 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98년도에 한번 본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그저 대충 보았으며 그저 신화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 이 책을 보고나서 한 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났으며 점차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다. 이렇게 볼수록 더 명확해 졌으며 마치 인생의 진리가 모두 이 책속에 있는 것만 같았다. 더 보아 내려가니 나의 사상이 매우 가벼운 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어떤 시끄러운 일에 부딪쳐도 전처럼 그렇게 비관하지 않게 되었다. 마치 누가 원래 나에게 있던 무거운 짐을 덜어준 것 같은 감을 느꼈으며 그때서야 비로소 심신 건강의 진정한 함의가 무엇인가를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알고서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법륜대법 대원만법》을 가져다 보았으며 5조 공법을 배웠다. 그리고 늘 노수련생들을 찾아가서 교류도 하게 되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몇 달이 지나갔다. 갑자기 나는 나를 괴롭히던 몇 가지 병이 없어진 것을 느꼈으며 너무도 신기하게 여겨졌다.

1년간의 수련을 하면서 돌이켜보면 가정에서도 미묘한 변화들이 있었다. 서로 냉대하지 않고 다투지도 않았으며 나의 괴벽한 성격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다. 가정이 화목해졌을 뿐만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 사람들도 모두 놀라서 묻는다 ㅡ 당신은 어찌하여 점점 더 젊어지고 있습니까?

나는 자랑하며 말한다 ㅡ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며, 나는 진정 쾌락을 느낍니다. 나는 너무나도 행운스럽습니다.

오늘에야 나는 비로소 그 누님이 그렇게도 심한 박해를 받고나서도 도리어 더욱 건강해 졌는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말로서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리 상상을 펼쳐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이다.

나는 내 마음속의 말을 적은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28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29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29일 15:44:30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29/11544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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