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29일】어느날 정오에 아들과 발정념을 하였는데, 아들은 대법제자들이 공터에서 가부좌하고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하는 중, 맞은편에 하늘까지 치솟아 끝을 볼 수 없는 큰 빌딩이 있는 것을 보았다. 매 한 층에는 모두 사마괴수(邪魔怪獸)들이었다. 발정념 할때 각층에서는 사마괴수들이 대법제자들을 향하여 화살을 발사하였는데, 대법제자들은 사마의 화살을 모두 저지하였고, 오히려 사마들에게 금화살을 발사하는 것이었다.
한층의 사마가 제거된 후, 대법제자는 한 층에 올라갔다. 어떤 층 안에는 많은 신들이 갇혀있었는데, 문어구에는 괴수가 지키고 있었으며 우리들이 발정념으로 괴수를 제거한 후, 안의 신들이 나왔다. 약간의 층 수를 올라가자 한 층 하늘이 나타났고, 연후 또 한 층을 지나 끝에 다달으니 또 한층 하늘이 나타났다. 두 층의 하늘을 지난 후엔 더욱 큰 하늘이 나타났는데…… 줄곧 위로 올라갔으며 무수한 층의 우주천체가 나타났는데 우리가 수련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
내가 보니, 어떤 대법제자들은 오르는 것이 대단히 빨랐는데 나는것 같았고, 한번에 여러 층을 올라갔다. 어떤 이는 천천히 위로 기어올라갔는데, 어떤 이는 올라가지 못할때 아래로 떨어졌다.
아래는 아들이 나의 한 단락 시간 동안의 수련층차의 경력을 본 것이다.
10여일 동안 나는 발정념만 했으며, 법공부도 하기는 했지만 마음이 조용하게 하지 못했고 심성도 제고하지 못했으며 진상도 하지 않았다. 그당시 발정념이 끝나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우리는 현재 그곳에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이튿날 아침 두개공법을 연마하고 발정념하니 그제야 층차가 올라갔다. 어린애가 발정념하면서 본데로부터, 나는 수련의 엄숙함과 법은 표준이 있다는것을 진정으로 인식하였으며, 당신이 어느층차의 표준에 부합되어야만 그 한층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국경절 기간 사악은 악경으로 하여금 우리 가정을 교란하도록 하였는데, 내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완전히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였다. 오후 발정념을 할 때,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 우리는 3개 층이 떨어졌어요.” 비록 아들은 자기 경지에서 본 것이지만 또 한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문제가 분명했는데, 바로 한 사람이 수련을 잘 못하면 수많은 중생들의 희망이 떨어져 없어지는 것이다!
나는 깊이 뉘우치며 안으로 찾았는데, 어찌하여 사악이 우리 문 앞까지 찾아 왔는가? 어째서 나는 정념정행(正念正行)하지 못하였는가? 법공부와 사부님의 꿈속 점화로 나는 바르지 못한 장과 누락이 있어서 바로 사악이 틈을 탄 것임을 깨달았고, 누락이 있는 곳을 찾고서 심성을 바르게 한 후 다음날 발정념시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 우리는 또 원래의 층차를 초과했어요.”
또 더욱 엄숙한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날밤 잠자리에 들기 전 발정념까지 잘하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발정념을 하였더니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 또 3개 층이 떨어 졌어요”. 나는 답답하였다. 나는 잠을 잤고 무슨 잘못한 일도 없지 않는가? 나는 열심히 반나절 찾아보았는데, 원래는 꿈에서 정에 대한 집착때문에 여지없이 남편을 때렸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너무 성이 나서 신체도 힘들었다. (전에 층차가 떨어질때도 신체상에서 감각이 있었는데 두 다리가 쏴하고, 전신이 추운 감을 느꼈었다) 나는 정말로 수련의 엄숙성을 체험하였으며 수련은 어린아이 장난이 아닌라는 것과, 동시에 또 낡은 세력이 안배한 사악한 영, 흑수, 썩어빠진 귀신은 당신이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을 보기만 하면 그들은 방법을 바꾸어가면서 당신을 아래로 끌어 내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은 단지 아들과 나 개인의 층차에서 보고 느낀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들이 본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이지(理智)로서 수련하여 사마(邪魔)가 틈을 타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문장 완성 : 2005년 11월 26일
문장 발표 : 2005년 11월 29일
문장 갱신 : 2005년 11월 29일 01:07:20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29/115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