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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외우자

글/진펑

【명혜망 2005년 11월 27일】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이미《전법륜》을 4차례나 외웠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요즈음 명혜망의 교류 문장 중 법을 외워 환골탈퇴되었다는 감각, 그러한 끝없는 법리의 체현을 나는 여태까지 심각하게 느껴보지 못하였습니다. 3년 전에도 법을 외웠지만, 비슷한 마난을 한 번 겪고는 또 한번 당하였으며, 매 번 어찌할 바를 몰랐고, 완전한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였습니다.

최근에 동수와 이러한 문제를 교류하였는데, 나는 어찌하여 법을 외워도 별다른 큰 느낌이 없는가? 라고 말하였더니, 수련생이 말하기를 당신은 사람마음의 집착과 후천적인 관념의 장애가 있어, 무조건적으로 대법에 동화하지 못하여 당신과 법 사이에는 한 층의 간격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나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법으로 주의 깊게 보았는데, 정말 사람의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동시에 나는 명백해 졌고,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과 관념을 제거하려고, 법공부를 중시 하였으며 진정으로 법공부를 하였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2005년도에 발표된 짧은 경문들을 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부님의 많은 경문 안에는 모두 우리들의 사람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의 관념으로 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형식을 가늠하지 말아야 하며, 늘 사람의 마음을 써서 당신들이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을 길게 늘이지 말아야 한다.”《새해문안》

“일부 수련생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대법(大法)수련생 속에서 나타난 무슨 정황이든 항상 모두 속인의 마음으로 인식하는데, 맹목적인 숭배에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사실 이런 사람마음의 표현은 수련인과 속인의 진실한 체현이다.”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자-사부님 평주》

“신(神)의 길에서 걷고 있는 수련자에 대하여 말하면 이러한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과 관념을 개변하는 것이 그처럼 어렵단 말인가? “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비록 짧은 경문이지만 외우는 것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매일 오전에는 외웠으나 오후에는 잊어 버렸으며, 오늘은 외웠으나 내일은 잊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것이 매일 2시간의 출퇴근하는 길에서 계속 반복되었으며, 끊임없이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이렇게 외우는 과정 중에서, 나는 돌연히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洪大的慈悲)를 느꼈으며, 제자에 대한 가르침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정말로 어린아이를 길에서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끊임없이 보호해 주시고, 바로 잡아 주시고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때는 나의 면전에서 단 한 마디의 말로 환하게 열리는 체험을 주셨으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법리에 나는 여러 차례 차 안에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제야 나는 법은 무소불능(无所不能) 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체득하였습니다. 당신이 자기 내심에서 문제를 찾고, 끊임없는 법공부와 외우는 과정 중에 법은 당신에게서 끊임없이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 줄 것이며, 일체 모든 것은 법 중에 있습니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23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27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26일 21:41:41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27/115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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