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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病業)을 다룰 때는 법의 각도에서 깨달아야 한다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5년 11월 4일] 올 4월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거의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기침을 하고 헐떡거렸다. 나는 60세가 넘었지만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한 그런 강렬한 병은 경험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걷지도 못하고 세 가지 일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법공부도 연공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서 지난에서 하셨던 강의를 들었다. 동수들이 와서 고난을 당하는 원인을 찾도록 나를 도와주었고 나와 함께 발정념을 했다. 나 역시 정념을 지켰다.

어느 날 내 아들이 남편과 나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병”이 재발했다. 나는 말도 할 수 없었고 걷지도 못했다. 아들에게 나를 위층으로 업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아들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내게 정맥주사를 놓았다. 나는 아주 슬펐다. 1994년, 나는 사부님의 강의에 참석했었고,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내게 있던 심장문제, 고혈압, 비염 그리고 다른 많은 병들이 모두 치유되었다. 나는 그 순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 진수 수련생들을 보살펴주셨다.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관정은 일종의 가지(加持)방법으로서 바로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고 당신의 신체를 진일보로 청리(請理)해 주는 것이다. 여러 차례 관정해 주어야 하며 매 층차마다 모두 당신을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친히 관정으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어떻게 내게 아직도 병이 있겠는가? 부처들은 중생들을 구원하고자 하지만, 반면에 마들은 그들을 파괴하고자 한다. 병업을 가진 수련생들은 깨어나야 한다. 이에 깨달음이 오자, 나는 당장 일어나 앉아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애원했다. 나는 낡은 세력이 나에게 강제로 가한 고난을 해체하기 위해 신력(神力)과 법(法)을 사용할 것이다. 낡은 세력은 나를 고험할 가치가 없다. 나는 낡은 세력의 교란을 인정하지 않는다.

약 반 시간 지나자 헐떡거림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에 나는 마음을 편안히 했다. 아들이 나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주장했다. 나는 거절했다. 이번에 병업이 한꺼번에 온 것이다. 이것은 길게 시간을 끌었고 엄중한 증상들이 나타났다. 죽음의 직전에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위험을 극복하게 해 주셨다.

법공부를 통해서, 나는 내가 아래의 단점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인간적인 관념들을 제거하는데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성취한 것에 만족했고 나 자신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낡은 세력이 나를 착취하게 한 주요 약점이었다.

오랫동안, 나는 처음 네 개의 연공공법을 하지 않았고 5장 공법만 했었다. 나는 本體(번티)를 개변하는데 주의하지 않았다.

나는 명예와 정(情), 특히 생각 속에서 욕망과 색정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과시심, 자기만족과 경쟁심이 때때로 나타났다.

나는 내가 법을 실증하는데서 아주 잘한다고 느끼면서 단점을 찾아 내면을 향해 찾지 않았다. 단지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났을 때에야 나는 나의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병업을 통해서,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또 개인 수련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만, 우리 자신을 견정하게 수련할 때에만 우리 자신이 제고될 수 있다.

발표일자: 2005년 11월 19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4/11375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19/67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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