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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대법을 믿는 것은 정념(正念)의 체현이다

[명혜망]

나는 나이가 60대이며 수년 간 파룬따파를 수련해오고 있다. 많은 경우에 나는 대법의 초상적인 신의 자취를 경험했으며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일어났던 두 번의 기적적인 경험을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0년 12월 20일, 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여러 수련생들과 베이징에 있는 톈안먼 광장에 간 적이 있었다. 당시 우리는 발정념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많은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다. 그런고로, 내게는 “어떤 사악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라는 견정한 생각이 있었다.

그 당시, 많은 대법수련생들이 톈안먼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그곳 광장에는 또한 많은 공안들, 사복 공안들과 군인들이 있었다. 동수들과 나도 법을 실증하기 시작했다. 동수들이 현수막을 펼쳐드는 동안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 순간에는, 마치 하늘과 땅 사이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우리의 함성만이 오랫동안 층층의 우주를 돌파해나가며 울려 퍼지고 있는 것 같았다.

공안들이 나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왔고, 우리는 분산되었다. 내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계속 외치자, 한 사복 공안이 나를 향해 달려왔다. 그런 다음 그는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가 세 번째 나를 때리려고 했을 때, 갑자기, 그는 얼굴이 창백해지며 온몸을 떨었다. 바로 전까지 나를 단단히 잡고 있던 그의 손을 재빨리 풀고 절룩거리며 걸어갔다.

나의 동수들은 경찰에 잡혀가고 나만 혼자 남았다. 나는 입가의 피를 닦고 톈안먼 광장을 떠났다. 내가 체포되지 않은 것은 사부님의 보호였다는 인식이 왔다.

그럼 다른 수련생들은 왜 체포되었는가? 나는 갑자기 우리가 법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을 떠나기 전에 한 수련생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만약 우리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소리치고, 현수막을 펼쳐들면, 우리는 체포될 것이야.” 당시, 내가 가졌던 단 한 가지 생각은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II, “이성(理性)”》에서 ‘주동적으로 사악한 것에 잡혀가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는 체포되어서는 안 된다.” 였는데, 이것이 일념(一念)의 차이였고, 부동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내가 교류하고자 하는 두 번째 경험은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있던 동안에 일어났다. 우리가 회의장소에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이 사복 공안들이 우리를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회의장소를 떠나 각기 다른 방향을 향했다. 한 공안이 나를 가깝게 따라왔다. 그는 험상궂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시 공안국에서 나온 사람이다. 멈춰라!” 그런 다음 그는 강제로 나를 연행하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이 사람 뒤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겠다.” 그러자 갑자기, 나는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할 수 있었다. 아직도 그가 나를 뒤쫓고 있었다. 나는 크게 소리쳤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내가 이렇게 세 번 소리친 후, 돌아보았을 때 그는 무릎을 잡고 한 발로 뛰고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그가 나를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도망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다시 한번 체포되는 것을 피했다. 나의 경험을 통해 보면, 나는 긴급한 순간에,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 것은 정념(正念)의 체현이라는 것을 알았다.

발표일자: 2005년 11월 5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3/11230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5/66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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