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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여 법공부를 중시하라

글 / 허안(河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20일] 사부님의 를 읽고 동수들은 사부님께서 망치로 두드려 주신 듯 깨어나서, 이미 자신의 부동한 정도의 소침한 상태를 보았다. 그리하여 정진하는 동수들은 더욱 정진하고, 정진하지 않거나 그리 정진하지 못하던 동수들도 매우 빨리 따라 올라가 참되게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또 어느 한 시기가 지난 후, 자료를 배포하고, 3퇴를 권고하며,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는 등 법을 실증하는 일로 바삐 보내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된다. 그들은 “바쁘다”, “피곤하다”, “시간이 없다”는 구실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고, 심지어 자기 개인의 법공부 시간마저도 보장하지 못한다.

동수여, 법공부 또한 정진해야 한다. 이는 근본의 근본이다. 사부님께서는《미국 플로리다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 한 사람의 수련생과 만날 수 없다. 특히 중국 대륙의 이러한 상황하에서 수련생들이 나를 보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일이 있으면 모두 사부를 찾아봐야만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오로지 법을 스승으로 모실 수밖에 없다. 여러분에게 수련할 수 있고 제고해 올라올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럼 이 한 부의 법 속에 나는 이미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여 제고할 수 있는 일체 요소를 모두 이 속에 관통시켰다. 오로지 당신이 배우기만 한다면 어떤 문제나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오로지 당신이 수련한다면, 오로지 당신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럼 못할 것이 없다.”

이 방면에서 나는 심각한 교훈이 있어 이 문장을 쓴다. 법공부를 견지했기에 나의 길은 바르게 돌아서게[歸正] 되었다. 나는 노교소에서 돌아온 후, 한 시기 번민, 방황 속에 빠져 버렸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려는 생각은 많았지만, 그렇게 잘 하지 못했다. 쉽사리 사람의 인식 속에, 사람의 상태에 빠져 들어가곤 했다.
금년 7월, 동수의 소개로 외지에 있는 여자친구(역시 수련생)과 사귀게 되었다. 첫 만남에서 그녀의 언행은 곳곳에서 모두 법에서 법을 인식함이 체현되었는데, 나에게 아주 큰 차이를 느끼게 했다. 그 후, 매 번 만날 때면 그녀는 나를 이끌어 동수들과 교류하게 했고, 법회에도 참가하게 했으며, 단체 법공부도 참가하게 했다. 이 과정 중, 내게서 두려워하는 마음과 허다한 집착들이 표현되었는데, 그때마다 이것을 제거했다. 여자친구와 만날 때면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했고, 법을 암송했으며, 제시간에 발정념을 했다. 그녀는 또 나의 연공동작과 발정념 할 때의 손자세도 바르게 교정해 주었다. 나에게 부족한 면이 있기만 하면, 그녀는 즉시 지적하곤 했다. 매번 그녀와 헤어져 돌아온 후에는, 법공부에서 정진해야 함을 더욱 깊게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의 제고는 매우 빨랐다. 지금 나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 과거 자신을 실증하던 것으로부터, 지금은 어떻게 법을 실증하며, 법을 수호해야 하는 가를 알게 되었다. 모순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을 먼저 찾을 줄 알며, 생명으로부터 자신을 위하는 기점에서 점차적으로 타인을 위하는 것으로 바로잡은 것 등등이다. 지금은 친구와 약속하여 매일 저녁 11시 50분과 아침 4시에 핸드폰으로 서로 알려 발정념하고 연공을 한다. 법공부에서의 정진이 나를 개변시켰고, 나의 길을 바르게 했다.

지금 동수들은 수련의 기연이 귀중하다는 것과 시간이 긴박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시카고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역사가 얼마나 긴 시간을 경과했든, 삼계를 만든 것이 얼마나 긴 시간이든, 여기에 온 중생이 얼마든지 막론하고, 모두 역사의 아득히 먼 세월 중에서 이 일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한 순간은 천금보다 값지며 만금보다 값지다. 이 한 단락 길을 잘 걷는 그것이야말로 바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이 일각의 시간을 아낄 줄 모른다 — 동수들과 함께 모이면, 이 집은 어떠하고 저 집은 어떠하다는 등 속인들의 말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기타 수련생을 질책하기까지 한다. 어떤 동수들은 핸드폰으로 속인들의 것들은 많이 보내면서, 수련생이 정진하도록 고무 격려하지는 않는다. 어떤 동수들은 시간을 낭비하며 쓸데없는 일은 하면서도,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지 않는다.

노수련생들은 99년 7월 20일 이전에, 수련생들이 모이면 어떻게 법공부를 했었는지의 체험을 교류했던 깊은 체득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 이러한 형세하에서 동수들이 모일 때 단체법공부 혹은 법회 때의 법학습 체험을 참답게 교류할 수는 없는가? 동시에 동수들과 만날 때, 법공부를 많이 하라는 고무 격려의 말을 만남의 인사말로 나눌 수는 없는가? 동수여, 법공부를 중시하라.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9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20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20일 01:51:58
문장분류:[제자교류]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0/11275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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