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10월 9일자 명혜망에 오른 “단체 법공부 회복을 홀시하면 안 된다”를 읽고 나서, 나는 이것을 최근 우리 지역의 법공부와 비교해보았다. 법공부에 참가한 후 약간의 인식을 교류하고자 한다.
1. 우리는 법공부하는 동안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모든 이들이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하지만, 수련생들 모두가 중생 구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짊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은 중생 구도에 집중되어 있다. 아직도 그들은 단체 법공부에 대해 막연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과적으로, 단체 법공부하는 동안 그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중간에 물을 마시고 일부는 화장실에 간다 (지적을 당한 후에 시정되었다). 이런 일들은 종종 마음이 조용하지 않은 데서 체현되어 나오는 것이다. 얼마나 바쁘던지, 우리는 모두 법공부하기 위해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비록 단 30분일지라도, 마음을 조용히 할 수만 있다면, 효과는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법공부할 때는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할 때에만 더 많은 중생들을 구도할 수 있다.
2. 단체 법공부 후에 우리의 인식을 교류해야 한다
나는 단체 법공부 후에 수련생들이 특정한 일을 논의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예를 들면, 어떻게 구출할 것인가,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등. 법에 대한 인식 교류하지도 않거니와, 법을 실증 (개인 수련을 포함하고, 박해를 폭로하고 그리고 중생 구도) 하는 데서의 자신들의 심득교류도 하지 않았다. 심득교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두신 수련형식이다. 대법 수련생들의 수련의 길도 미래의 사람들을 위해 남겨놓는 것이다.
중국에서, 낡은 세력의 박해는 처음 우리로 하여금 단체 법공부하는 환경을 강제로 잃게 했고, 이것은, 더욱더, 대법 수련생들 간에 간격을 만들었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 특히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각자의 인식을 교류하는 것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필요한 일이다. 우리는 서로 간에 그리고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간격을 찾고, 공동으로 제고하고 공동으로 승화하며, 하나의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을 수 있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26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3/11226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26/66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