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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가늠하는 표준은 대법이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7일] 최근 헤이룽장 대법제자들에게 박해가 발생한 후, 이번 일에 대한 많은 동수들의 인식과 견해가 사이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발생한 후, 우리 지역에서도 역시 파동이 매우 컸습니다. 꽤 많은 법공부 소조가 이로 인해 법공부를 중단하게 되었으며, 서로서로 소식을 전하는 것도 안전에 주의해야 했으며, 전화도 직접 연락하며, 법공부 소조의 사람수도 많아서는 안 된다는 등등입니다.

저는 1999년 박해가 금방 시작되었을 때를 기억해봅니다. 그때에는 우리 동수들은 문제에 부딪치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앉아 본인의 인식과 견해를 말했었습니다. 많은 동수들은 모두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으로 가늠했고, 법에서 인식하고, 법에서 담론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매우 오랜 기간, 우리 동수들이 함께 모여 앉아있을 때에도 법을 스승으로 하고 법으로 가늠하는 현상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아마도 우리 여러 동수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일로 너무 바삐 보내고 있는 까닭에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많은 동수들은 이러한 매우 큰 엄중한 박해가 발생된 후, 발생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할 때 거의 모두 표면적인 것만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 직접연락, 전화문제, 잠시 법학습 소조정지, 안전에 주의하는 등등입니다. 마치 이번의 엄중한 박해가 모두 이로 인하여 발생된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늘 이처럼 엄중한 박해가 발생할 때에는, 우리 많은 동수들이 모두 법에 있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다만 절대로 한 사람의 협조자의 누락인 것만이 아니며, 역시 어느 한 사람의 팽창된 마음이 원인이 되어 조성된 것이 아닌바, 이는 우리 정체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실 저희들이 잘 생각해보면 — 매번 엄중한 박해가 발생될 때, 대다수의 대법제자들이 법에 있지 않을 때 입니다. 그렇게 많은 동수들이 법에 있지 않은 이런 행위를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이 그래 모 일개 동수의 누락으로 인하여 조성된 것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작년에 이 지역에서 매우 엄중한 박해가 발생했을 때의 일이 저는 생각납니다. 이 지역의 많은 동수들은 박해가 발생한 최종원인을 모두 모 협조인 한 사람에게만 돌렸으며, 자신은 이 과정 중에서의 표현에 있어서 법에 있었는가 있지 않았는가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 지역에 이처럼 엄중한 박해가 발생되기 전에 한 두 수련생이 그들의 문제를 담론하고 제지시켰을 뿐입니다. 그 외 동수들은 다만 배후에서 그들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했을 뿐, 실제 행동으로 그들에게 나타난 문제를 담론하지 않았고, 그들의 행동을 제지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해가 발생한 후, 모두 “용약(踊跃)” 그들이 잘못했다고 담론하였는바 모두가 “사후영웅(事後英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 뒤에야 비로소 사건의 표면 원인을 평론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매번 엄중한 박해가 발생한 후에야 비로소 모 동수 혹은 모 협조인에게 원인을 찾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법에서 수련한 선념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그러한 행위를 제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를 수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다만 모 협조인 한 사람과 실제 사업을 하는 자료점의 동수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 공동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대면적으로 자신으로부터 대법을 수호함이 형성될 때, 법에 부합되지 않은 그러한 현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르지 못한 장이 없을 때, 사악도 틈을 타고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많은 동수들은 서로간에 얼굴보기가 불편하므로 다른 사람의 집착을 지적해주기 난처해합니다. 저는 이 역시 일종 사람의 마음이라고 인식합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6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7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7일 02:47:11
문장분류 : [제자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7/11196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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