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 창춘시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9월 18일 사부님께서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을 위해 발표하신 시를 공손한 마음으로 읽은 후에 많은 감오를 받았다. 6년이 넘는 동안, 많은 대법제자들이 정정당당하게 수많은 마난을 통해 걸어왔다. 그들은 항상 사부님께서 《시카고 시 설법》에서 하신 말씀,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이다”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가장 신성한 사명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반본귀진하는 길을 따라 부지런히 걸으며 진상하고 중생들을 구도하는데 큰 노력을 들여왔다.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그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그들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대법 일을 해왔다. 일상적인 일과 통상적인 책임과의 균형을 잘 잡기 위해, 그들은 밤마다 단지 서너 시간씩 잔다. 그럼에도, 그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아주 왕성하다. 일부 수련생들은 정념을 갖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써서 아직도 사악한 소굴에 갇혀 있는 수련생들을 구출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그들의 노력에서 성공했다. 일부는 다른 수련생들과 나란히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을 잘 해오고 있으며, 하나의 정체적인 강대한 힘을 형성하여, 효과적으로 사악을 무서워 떨게 하였다. 또한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조건을 가진 일부 수련생들이 정말로 꽃이 피는 것과도 같이 곳곳에 있다.
하지만,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풀려나온 후에, 내가 했던 것을 뒤돌아보았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내가 다른 수련생들 뒤에 처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두 번이나 노동수용소에 보내졌고, 그곳에서 전체 3년을 갇혀있었다. 사악의 소굴에서, 나는 아주 잘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포기하라는 사악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과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을 구했다. 노동수용소를 나온 후, 나는 나 자신을 “영웅”으로 보는 생각은 갖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수개월 동안, 아주 잘한 일부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나도 모르게 내가 뒤처져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다. 예를 들면, 나는 내가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만 사악이 배치한 상황 테두리 안에서 중생들을 구도하려고 했기 때문에 내가 오랫동안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또한, 두려움의 그림자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하는 동안 점점 더 지나치게 조심하고, 항상 “안전”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했다. 그런고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제외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더욱더 소극적으로 되었다. 나는 또 다른 사람들과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시, “뜻을 굽히지 말거라”를 읽었을 때, 나는 시의 매 구절이 내게 적용된다고 느꼈다. 지난 일년이 넘는 정법시기의 수련을 기억하면서, 마치 내가 배를 타고 역류해서 올라간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확고하게 정진한 것이 아니고, 뒤로 갔다. 표면적으로는, 아직도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상하고, 그리고 정법과정을 따르는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서두르지 않으며 나 자신에게 편리한 식으로 한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안정된 삶과 편안함을 구하려는 욕망에서 나온 것이었다. 나의 心性(씬씽)이 떨어지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나의 귀중한 시간을 많이 허비했고 모르는 사이에 많은 기회를 잃었다.
구도되어야 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가 구도해줄 것을 열망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옛 동료 한 명이 나를 만난 후에, “전에 왜 당신이 내게 이런 것을 말해주지 않았는가?”라고 불평한 것은 놀라울 일이 아니었다. (그는 진상에 관해 말하고 있었다). 사부님의 “뜻을 굽히지 말거라”를 읽은 후, 그리고 《홍음, “착실하게 수련”》에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를 읽은 후에, 나는 마치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의 인간 관념들이 제거되고 心性(씬씽)이 제고 된 후, 나는 최초의 거짓 체현들은 나 자신의 정신상태가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만 내가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고 정념정행으로 일을 할 수 있었을 때 나는 정념으로 나의 정신상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만 그 때서야 나는 진정으로 내가 해야 할 많은 일을 하는데서 실패하고 편안을 찾느라고 나의 귀중한 많은 시간들을 허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자신을 부지런히 수련하는 것만으로 나는 정법 과정을 따라갈 수 있었다.
사부님의 새 경문 공부를 통해, 나의 단점과 변화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비슷한 상황에 있는 수련생들을 기억했다. 그들에 대한 자비심이 내 가슴에 차올라왔다. 사부님의 시는 다른 상태에 있는 모든 대법 수련생들을 깊이 보살피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마지막 정법기간에, 사악이 아직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이때, 매 대법제자는 사악이 미는 조류를 역행하여 앞서서 단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뒤로 가게 될 것이다! 아마 단지 약간 뒤처진 것만으로도, 막판의 투쟁을 꾀하고 있는 사악한 세력은 이러한 누락들을 이용할 것이다. 우리 모두 이 귀한 정법 수련의 기회를 최대로 이용합시다. 이 지극히 귀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금강 불파한 의지로 중생 구도의 신성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는 것만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의 기대를 따르는 것이고 사전(史前)에 한 우리의 약속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만 우리는 우리의 구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점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시공을 초월하는 속도”로 정법의 여세가 인간 세상에 도달했을 때, 어느 수련생이 일부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될 것은 아주 가능하다. (“뜻을 굽히지 말거라”로부터) 우리는 이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뜻을 굽히지 말거라”를 읽은 후에 가진 감오이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8/11196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15/658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