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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 수련생이 중국대학 캠퍼스 내의 남자 기숙사에 들어가 진상하다

글 / 베이징 수련생

[명혜망] 나는 2004년 7월 20일에 법을 얻었다. 내게 있어 대학에서의 마지막 해였다. 대학 환경은 열려있는가 하면 고립될 수도 있다. 누가 원하기만 한다면, 그가 캠퍼스 밖을 한 발자국 벗어나지 않고도 “상아탑” 안에서 여러 해 동안 사악한 중공이 불어대는 거짓말 이외에 다른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거의 가지지 않은 채 편안하고 격리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종종, 만약 누군가가 일찍이 내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말해주었더라면, 내가 대법을 비방하는 악인들을 모르고 도와주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지금 내가 대법에 대한 진상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나의 학우들과 친구들도 내가 그래왔던 것처럼 허위선전에 속아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대법을 반대할 것이고 사악에 의해 파괴될 것이다. 이 사명 의식은 내가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었다. 나는 대학에 있는 모든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진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각종의 압력이 있었다. 나의 방 친구들은 내가 “기공 정신병”에 걸렸다고 생각했고, 나의 제일 친한 친구들이 내게서 소원해졌으며, 나의 남자친구도 관계를 끝내자고 협박했다. 당시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인간의 집착심들이 있었다. 나는 너무 슬퍼서 매일 울고 싶었다. 그럼에도,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대법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약간이라고 바꿀 수 있다면, 나는 헛되게 산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정념정행(正念正行)을 유지할 것을 마음에 작정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견실하게 “眞(쩐)-善(싼)-忍(런)”을 수련하는 대법수련생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볼 것이다. 지금, 되돌아보면, 진상할 때, 나는 경쟁심과, 과시심 그리고 결과적으로 내가 진상하는데 제한을 가져왔던, 일하는 데 있어서의 어떤 방법들에 대한 집착심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더욱 법공부하고 心性(씬씽)을 수련하면서, 나는 점차 모순이 있을 때 내면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다. 수련의 결과로 나쁜 것들이 더욱 제거되니까, 점차 나의 방친구들도 기숙사에서 파룬따파 연공을 하는 나를 받아들였다. 그들은 나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서로 상기시켜주는 배려까지도 했다.

한 번 내가 “파룬따파”라고 쓰인 호신부를 한 친한 친구에게 건네주었더니 그녀가 받지를 않았다. 나중에, 이를 반영해보았을 때, 실제로 나는 “그녀가 그렇게 고집쟁이니까 아마 이걸 받지 않을 거야,”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에게 호신부를 건네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관념이 부정적인 요소를 강화시켜준 것이 아닌가? 나는 정념을 갖고 마음속에 있는 좋지 않은 생각들을 제거하고 두 번째 그녀에게 이것을 건네주었다. 그녀가 물었다, “정말 작용을 하니?” 내가 확고하게 대답했다, “호신부에 있는 말을 네가 진지하게 암송하기만 하면, 너한테 절대적으로 좋을 거야.” 그녀는 기쁘게 호신부를 받았다.

진상을 통해서, 나의 남자친구의 태도도 바뀌었다. 처음에 그는 비이성적으로 반대하고, 그냥 나를 혼자 내버려 두었다. 결국, 그는 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다음 진상하는 나를 돕기 시작했다. 나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진실에 깨어나고 구도 될 기회를 얻는 것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나는 대법과 사부님의 광대한 자비를 더욱더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단지 나 혼자만 진상하는 것으로는 모든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없었다. 정법의 요구에 부합하려는 나를 보시고, 나의 어머니는 매번 내게 100부씩 진상자료를 가지고 오셨다. 대학에 다니는 수련생들은 보통 그 지역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집에 가지 못한다. 만약 그들이 그 지역의 다른 수련생들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기숙사 방이 대법자료를 배부하거나 생산하는 장소로 쓰여 질 수 없다면, 진상자료를 구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동수들에게 이 문제를 알게하고 대학생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를 공급해줄 방법을 강구할 것을 제안했다.

처음에는 자료를 배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번은 점심시간 동안에 수업이 있던 건물에서 자료를 배부했다. 하지만, 정오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관리직원은 진상자료를 일반광고 전단으로 알고 전부 제거해버렸다. 또 기숙사 복도에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눈에 띄지 않게 진상자료를 놓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방의 불이 꺼진 후에도, 그들의 방 밖의 복도 불빛 밑에서 책을 읽는 학생들이 항상 있었다.

한동안 나 자신을 드러내 놓지 않으며 자료를 배부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곧 내가 진상하는데서 두려움이 장애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숙사에서 매일 광고 전단을 많이 받고 있지만 배부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 일은 드물었다. 그들을 마주치게 되어도 보통은 그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았다. 내가 하는 일은 사람들을 구도하는 일이다. 왜 내가 이것을 공개적으로 숭고하게 할 수 없단 말인가?

이 집착심을 파내자, 상황이 시정되었다. 수업이 없을 때마다 자료를 배부했다. 우선 나 자신을 청리하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기숙사를 향해 말한다, “기숙사 안에 있는 중생들이여, 대법이 당신을 구도하기 위해 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다!” 나는 또 사부님께 정의로운 마당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렇게 해서, 내가 나갈 때마다,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정념의 위력과 대법의 경이로움의 체현이었다.

한 번은 기숙사에 있는 누군가가 내가 자료를 놓는 소리를 듣고 내게 질문을 하러 나왔다, “당신은 무엇을 배부합니까? 당신은 어디서 왔어요?” 나는 조용하게 대답했다, “이것은 파룬따파 진상자료입니다.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것을 만들어내고 당신의 문 앞까지 배달해주기 위해 그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했습니다. 왜 우리가 이것을 하느냐 구요? 만약 당신이 이것을 잘 읽어본다면 이해할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 전체에 좋을 것입니다!” 그녀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그녀의 방으로 돌아갔고, 나는 계속해서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내가 다니던 대학에는 엄한 기숙사 규칙이 있다. 여학생은 남학생 기숙사를 들어가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남학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부할 수 있을까? 내 남자친구에게 물었더니 그가 기숙사에서 한 번도 대법 진상자료를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법이 위대하다는 것을 그가 알고는 있지만,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수련생들이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시킬 수는 없었다. 생각해 본 후에, 나는 나 자신이 한 번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당신의 제자는 남학생들도 구도하고자 합니다. 한 대법제자로서, 나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부님, 부디 저를 도와주셔서 중공 허위선전에 마음들이 독해 되어 있는 그들을 구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진상자료 몇십 개를 가지고 공개적으로 남자 기숙사로 들어갔다. 만일 누가 나를 못 들어가게 막는다면 그에게 진상하리라고 생각했다. 건물 관리인이 나를 한 번 힐끗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복도에서 몇 명의 남학생들이 나를 지나쳤는데, 마치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한 듯 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매 문에 자료를 붙였다. 갑자기 한 남자 교우가 나를 보았는데 나는 신경이 예민해졌다. 그때 나는 즉시 이것은 대법제자의 생각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제거할 수 있었다. 남자 교우는 마치 나를 캠퍼스에서 만난 것처럼, 단지 ‘하이’ 하는 인사를 하고는 가버렸다.

그때 내게 깊은 깨달음이 왔는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는 아무것도 아니며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부여해주신 신력(神力)은 다른 공간에서 작용하며 반-박해 노력과 중생 구도에서 뜻대로 쓰여 질 수 있다.

나는 그처럼 모든 자료 배부를 안전하게 끝냈다. 아무도 한 소녀가 남자 기숙사에 있었다는 것에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내게 ‘하이’ 하고 인사했던 교우도 내가 남자 기숙사에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라도 아무에게 언급하지 않았다.

내가 기숙사를 떠나려 할 때 한 남학생이 흥분되어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것 봐, 그들의 방에 ‘9평 공산당’이 있었어. 그들에게 말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읽어보자!”

생명들이 얼마나 열망하며, 진상을 알고 구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인 우리가 속인들의 제한에 속박되어서는 안 된다. 모든 인간 관념들을 제거하고 중생구도에 최선을 다합시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14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9/11202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14/658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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