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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숭배해선 절대 안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15일] 우리 지역엔 이런 동수 한 분이 있다. 이 분은 수련을 아주 잘 했고, 법리도 아주 명석하고, 견정하며, 뚜렷하고 이지적이었다. 일마다 능히 타인을 생각할 수 있으며, 대법 일과 수련생을 돕는 일도 아주 많이 했다. 특히 동수와 교류하는 면은 아주 뛰어나 두 셋 마디로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어 동수에게는 도움이 아주 컸다. 무릇 그와 접촉하는 동수들 중 어느 누가 탄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가 수련을 잘했다고 하면서 그의 우수한 점을 말한다…… .

그런데 요즘 한 달 동안 이 수련생은 늘 집과 동수들한테서 오는 교란을 받고 있는데 또 어떤 땐 사악이 소란을 피워대기도 한다. 이 수련생은 열심히 법과 대조하며 안으로 찾았지만 문제점을 찾을 수 없어 매우 곤혹해 하고 있다.

나는 한 동수로써 이것을 보며 마음속으로 많이 책망하고 있다. 수련생이 교란을 받고 있는 이때 나는 한창 타향에서 그의 우수한 점을 말하고 있으니. 비록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다른 공간의 흑수, 썩어빠진 귀신 및 공산사령은 동수들이 많게나 적게나 이 동수에게 의지하고 숭배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다 할 때 이 동수의 시끄러움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 방면의 법은 사부님께서 이미 말씀했었고, 동수들의 체득 문장도 인젠 너무 많이 봐서 신기하지도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똑같은 착오를 범하는가, 바로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참답게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평론문《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자》에서 이미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일부 수련생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대법(大法)수련생 속에서 나타난 무슨 정황이든 항상 모두 속인의 마음으로 인식하는데, 맹목적인 숭배에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사실 이런 사람마음의 표현은 수련인과 속인의 진실한 체현이다. 또한 자신에게 허다한 수련 중에서의 시끄러움을 가져 올 수 있어, 법을 실증하는 것과 수련생지간의 법에서의 상호 협조(協調)를 교란한다.”

동수들이여! 제발 각성하라! 수련생을 숭배하는 건 동수한테 교란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데도 교란하는 작용을 하며 또 사악을 돕기도 한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했습니다. 동수들께도 죄송합니다!

문장완성: 2005년 10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10월 15일
문장갱신: 2005년 10월 15일 02:09:25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15/1123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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