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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명혜망 2005년 10월4일] 이 문장은 매우 잘 썼다고 생각하며 여러 동수들이 모두 다시 한번 읽어 보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 문장을 읽은 후 매우 깊은 감수가 있었다. 바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고 또 대법에 대해 책임지며 영원히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99년 대법이 미친듯한 박해를 받은 이후로부터 대륙의 환경은 매우 간고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님의 가지 하에 국내외 대법제자들의 희생적인 헌신과 게으름없는 견지로, 형세는 이미 천지가 뒤집힐 정도로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사악은 대량적으로 소멸되었고, 많은 세인들은 진상을 똑똑하게 알게 되었고 또한 요해하고 있는 바, 법정인간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 일체의 성취는 모두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고 사부님께서 전수하여 주신 우리의 위대한 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일체의 성취는 법의 성취로서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와 감당으로 가져오게 된 것이다.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만약 법을 이탈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곧 그 어떤 위력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법에 대한 가장 엄중한 파괴는 우리 대법제자 내부에서 온다. ‘기실 법에 대한 교란은 많이는 우리 내부에서 오게 되며 외래적인 요소는 다만 개별적인 사람을 혼란시킬 뿐, 법으로 하여금 개변되게 하기는 불가능하다. 현재와 장래를 막론하고 우리의 법을 혼란시키는 것은 오직 내부 제자일 뿐인 것으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 금강) 그런데 사부님께서 지적하신 법을 혼란시키는 내부 제자들은 많게는 고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법공부를 착실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고 집착심을 내려 놓지 못하여 무의식적으로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가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스스로 사악의 참혹한 박해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역시 대법에 미봉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 어느 때든지 모두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이는 우리들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한 길을 걸을 수 있는 근본 보장이다. 왜냐하면 법은 금강불파한 것으로 그 어떤 사악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부 느낌을 아주 성숙하지 못하게 이야기하였다. 기실 나자신도 수련 중에서 부족한 면이 매우 많았다. 예를 들면, 어떤 때에는 동수들이 내가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말할까봐 두려워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다. 또한 다른 동수들이 내가 높게 수련하지 못했다고 말할까봐 두려워 유위적으로 그 무엇을 좀 하곤 하였다. 기실 이러한 두려움이 곧 바로 사람 마음의 표현으로서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이지를 잃게 하며 법으로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이것이 몹시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또 많은 동수들은 기실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 역시 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의 체현이며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 역시 동수에 대해 책임지는 것임을 명확히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영원히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착실하게 잘하자.
부족한 점은 동수들의 자비로움으로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10월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4/111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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