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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사 일념을 바르게 닦으면서(修正) 신을 향해 나아가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6일] 수련과정 중, 특히 6년간의 정법과정에서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람 마음은 아주 철저하게 드러났다. 심지어 매우 깊이 숨어있는 사람의 마음도 모두 표현되어 나왔다. 이것은 바로 우리들이 수련하여 마지막 사람 마음을 없애 버릴 수 있는 기회인 바, 잘 포착해야 한다. 최근 나는 명혜망에 올린 문장에서 숫자를 제기한 것을 보았다. 이 지역과 저 지역을 비교할 때, 백분비의 많고 적음으로 자신의 인식이 정확함을 설명하면서, 이 지역은 중재해구(重灾区), 저 지역은 어떠어떠하다고 했다. 기실 명혜망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함은 그리 합당하지 못하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사람의 마음으로 수련중의 일들을 대했는가 혹은 아직도 어떠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는가를 찾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동수들에게 이 6년간의 박해 속에서 박해에 관한 정황을 물어 본적이 있다. 지역과 지역간에도 교류를 했었다. 예를 들면 — 어떤 지역은 경제 조건이 비교적 좋아, 인터넷의 소식이 막힘없이 잘 통하여, 박해를 받은 정황을 제때에 폭로 할 뿐만 아니라, 폭로함이 전면적이다. 그러나 어떤 지역은 경제 조건이 비교적 좋지 않음으로, 통신과 사이트에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박해 받은 정황을 제때에 폭로함이 적을 뿐만 아니라, 사악에 대한 폭로가 거의 공백상태이다. 심지어 어떤 곳에서는 폭로하지도 않았다. 이것이 첫 번째 상황이다.

두번째는, 인식의 차이가 있음이다. 예를 들면 — 감옥, 노교소, 간수소,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한 사람이 있으며, 박해를 받아 위독하여 악인들에 의해 집으로 보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한 사람도 있다. 이것은 모두 박해를 받아 사망한 것에 속한다. 또 간난한 환경으로 인하여 수련하지 않아, 질병이 그의 신체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사망한 경우도 있다. 그런데 어떤 동수들은 박해를 받다가 집에 돌아온 다음 사망한 경우, 박해로 인정하지 않고 정상적인 죽음으로 인정한다.

어느 한번 나는 xx성시에 가서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우리가 박해를 받은 정황을 이야기하였다. 우리 지역에서 박해로 사망한 정황을 이야기하자 그 동수들은 만약 그렇게 문제를 본다면 자신들의 지역에도 적지 않은데, 인터넷 사이트에 근본 올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 때문에 명혜망에서 본 박해를 받아 사망한 대법제자들의 수와, 실제 사망자의 수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가? 그것은 곧 바로 어떤 지역의 수련생들이 그 지역에서 받은 박해의 진실한 정황을 명혜망에 전면적으로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들이 다만 자신이 알고 있는 사망자 수로, 박해 정황을 설명하고 정의를 내린다면,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사악이 숨어 있을 수 있는 곳이 있게 된다. 이는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 대해, 응당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된다. 수련하는 일은 결국 사람의 일이 아니며, 표면에서 능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한 말은 우리의 공간에서는 물질을 형성하지 않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오히려 물질을 형성할 수 있으며, 동수들 사이에 간격도 생기게 한다. 우리들이 동수들과의 모순이 발생했을 때, 만약 이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의논하거나, 모모는 어떠 어떠하다고 질책하는 것 등등은, 많은 동수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하며 심지어 매우 불편하게 하는데, 이는 여러 사람들이 사람의 마음을 뒤섞어서(완전히 상대방을 좋게 하는 기점에서 출발하지 않았음) 다른 사람을 말할 때는,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당(場)은 좋지 않다. 사악은 이러한 틈을 타며 기어 들어올 수 있다. 또 부부가 모두 수련하는데 장기적으로 모순을 해결하지 않은 탓에, 사악에게 박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사례도 있다. 때문에 모순이 있으면 다그쳐 안으로 찾고, 빨리 제고해야 한다.

우리들이 동수와 모순이 발생했을 때, 혹은 우리들이 정체상에서 그 어떤 부족한 면이 나타났을 때는 반드시 선의적으로 지적해 주어 바로 잡게 해야 한다. 기실 우리들이 모순에 부딪치면 모두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여 우주특성에 동화될 수 있다면, 국부적인 작은 입자들이 바르게 돌아옴을 형성하게 된다. 만약 우리 매개 입자가 모두 자신을 바르게 닦을(修正) 수 있다면, 정체는 자연히 좋게 변하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10월 5일
문장발표: 2005년 10월 6일
문장갱신: 2005년 10월 5일 22:33:29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6/1118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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