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나는 쓰촨성, 후이리현의 주민이며, 판즈화 市에서 일한다. 2003년6월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알게 된 이후, 나의 전 가족이 파룬따파로부터 대단한 혜택을 받았다.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해 우리가 고마워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우리가 세를 들고 있는 집 바로 옆집에, 한 노부인과 그녀의 딸 닝닝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수련생들이다. 법을 얻기 전 나는 항상 아팠기 때문에 약을 달고 살았다. 노부인이 말했다, “젊은 마 [글쓴이의 성], 이리 와서 우리의 파룬궁을 수련해 봐요. 정말로 대단히 좋습니다.” 나는 그녀가 나를 속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혼자서 생각하기를, “파룬궁! 그 끔찍한 것을… 절대로 감히 배우지 않을걸. CCTV에서 그것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들을 보라고!”
며칠 지나서, 나는 내 아들을 훈련하는데 문제가 있어 그의 엉덩이를 잔혹하게 때려주었다. 화가 가라앉자, 이제는 나 자신에게 정말로 화가 났다: 이 세 살 난 꼬마를 어떻게 훈련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무엇인가를 더 배워서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계속 나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처럼 어린이 때리는 일이 또 일어났다. 나는 또다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전법륜》에 나오는 사부님의 말씀, “불성(佛性)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를 이해한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닝닝을 통해 나를 도와주셨다. 어느 날 아무것도 안 하고 그곳에 앉아 있는 내게, 닝닝이 《전법륜》 책을 주며 말했다, “젊은 마, 이것을 갖고 읽어보세요.” 나는 혼자서 생각하기를, “좀 읽어볼까.” 나는 책을 받고 읽기 시작했다. 읽기를 그쳤을 때 나는 이것은 아주 좋은 책이며, TV에서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신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하다…” 지금은 내 아이를 어떻게 인내심을 갖고 다루는가 그리고 나 자신을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이해하게 되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진정한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 오빠와 올케에게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급히 고향으로 갔다. 나의 올케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날 밤 나는 내가 가지고 온 VCD를 보여주었다. VCD를 본 다음, 올케가 말했다, “세상에! 어떻게 한 국가의 지도자란 사람이 이처럼 나쁠 수 있을까!” 그들은 진상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 그녀는 내가 파룬따파 수련하는 것을 후원해준다. 나의 여동생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이해하고 책도 읽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는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나는 그가 술을 많이 마시고 항상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올 아버지의 생신에 집을 방문했을 때 그가 자주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아플 때는 술을 마시지 못하지만, 아버지는 술 없이는 못 사시는 분이었다. 또 과거에도 그가 아픈 일은 늘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의 생일축하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느 때처럼, 나는 매주 또는 두 주에 한 번씩 집에 전화를 걸어 가족들의 안부를 묻곤 한다. 아버지의 생신 이후 여러 번 집에 전화를 했는데 그때마다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가 아직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번 걸었을 때는 어머니가 우시기까지 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결국 아버지를 내가 모시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생각했다, “난 아직 그에게 진상을 하지도 않았다. 그분이 돌아가시면 나는 무엇인가 그에게 빚을지는 것이다.”
당장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고 그녀에게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요청했다. 그는 오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그는 밖에서 죽게 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을 두려웠다. 다음날 두 분이 우리 집으로 오셨다. 아버지 안색은 검은 황색이었고 입술은 검었다. 이웃들은 그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오늘 밤에 돌아가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안 그래요?” 나중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젊은 마, 당신이 그런 일을 할 담력을 가졌었군요. 당신의 아버지가 이미 그런 상태에 있는데도 여전히 그를 모셔오다니.”
아버지가 잠시 앉아계신 후에, 나는 그에게 파룬궁에 가해 진 박해에 대해 진상을 하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내가 이야기하는 즉시 이해하셨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강의 테이프를 듣게 했다. 밤에 내가 말했다, “아빠, 파룬궁을 수련합시다.” 그에게 첫 동작을 가르쳐주면서 그의 손을 움직여주는데 그의 손가락들은 모두 흰색으로 변해있었고 그의 손등은 까맣고, 손바닥은 전혀 핏기가 없고 색깔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눈물이 흘러내려 주체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나는 그에게 《전법륜》책을 드리고 그에게 사부님의 사진을 보여드렸다. 내가 말했다, “우리 사부님이세요.” 그는 단 한 번 보고는 말했다, “와, 이건 신성한 책이구나. 나는 이것을 읽기 전에 손을 씻어야겠다.” 그날 밤 그는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나는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이곳에 오신지 이틀 후에 드디어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맞다고 말했다.
나의 아버지는 매일 법공부를 하셨다, 점차 그는 좋아졌다. 물론, 그렇게 아팠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일부 고난을 통과하고, 업을 제거하고 독성을 제거해야 했다. 그는 많은 고통을 받았다.
지금 아버지는 건강하시다. 그는 그가 반평생 동반해왔던 그런 것들을 제거했다: 담배 피우고, 술과 약물, 특히, 술 마시는 것. 내 가족 전체가 그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아주 깊이 상심해왔다. 지금 그가 술을 끊었기 때문에 너무나 좋았다. 우리가 파룬따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어머니는 쉽게 화를 내시곤 했었다. 참으라고 하면, 그녀는 참지 못했다. 나중에 아버지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보고, 그녀도 법을 배우고 싶어 하셨고 진지하게 연공을 하신다.
나의 아버지는 건강하시다. 얼마나 우리의 친척들, 친구들 그리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이 신기함을 말하고 싶은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나쁜 사람들이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두렵고, 박해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아버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것을 말하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리에 나가 얼마나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입니다! 眞-善-忍(쩐-싼-런)은 좋습니다! 나의 사부님의 명예를 되돌려 달라!”를 외치고 싶은지 모른다. 사람들이 너무 무지해서 사부님의 그러한 자비로움에 불공경한 것에 종종 울음을 터뜨린다. 내가 진상을 더 하지 못하는 것을 슬프게 느낀다.
아버지가 내 집에 계실 때, 사부님의 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가 발표되었다. 과거에는 나의 이해능력이 부족해서 일부 사부님의 경문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이것은 약간 무리라고 느꼈다.
경문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신다,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 신노수련생들은 모두 행동하여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나의 아버지에게 일어났던 일을 통해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내가 아버지에게 진상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미래로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을 것이 아닌가?
위의 글은 내 가족의 경험과, 내 가슴 깊은 데서 나온 말들이다.
내 가족을 대신하여 나는 사부님과 파룬따파가 우리를 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 나는 또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생명을 무릅쓰고 진상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의 사심 없는 헌신이 없었더라면, 나의 전 가족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나는 사부님이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내가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진상하고, 중생들을 구도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30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1/11017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30/65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