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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인[协调人]에게 두 세 마디 말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4일] “《 동수들이 하루빨리 명혜주보를 볼 기대를 하고 있다》라는 명혜망 9월 30일 문장에서, 현지에서는 《9평》만 말하고 협조인이 《명혜주보》등 진상 자료의 배포는 허가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소식을 보고 몹시 놀랐다.

명혜주보는 명혜망에서 주요하게 만드는 진상자료 중의 한가지이다. 명혜망 토론문장에는 9평과 대법 진상자료 중, 어느 한쪽도 치우치면 안 된다고 여러 번 언급하였다. 9평은 사람들의 두뇌 속의 대법에 대해 저촉하는 공산 사령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이 구도될 수 있는가를 최종적으로 가늠하는 표준은 그가 대법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가에 달렸다. 이 때문에 9평과 박해를 폭로한 대법진상은 둘 다 동시에 중시해야 한다. 이것은 명혜망의 대 방향이다. 사부님께서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의 태도를 보라고 하셨다. 글 중에 나온 협조인이 어떻게 이렇듯 명혜망에서 이야기한 대방향에서 벗어 날 수 있었을까?

글 중의 형조인에게 두 가지를 건의한다.
1)동수 위에 있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2)자신이 깨달은 것은 꼭 맞다고 할수 없다. 만약 동수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다면 기어코 자신의 관점대로 일해야 하는데 자신이 잘못 깨달았으면 그것은 범죄행위가 아닌가?

동수의 문장 ’90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납치당한 사건에 대한 반성과 사색’ 중 이런 몇 마디가 있는데 그대로 적는다.

“기실 책임자는 바로 협조작용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법에서 인식한 좋다고 인정한 일을 잘 협조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협조인이 마땅히 일으켜야할 작용이지, 책임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여러 사람을 지휘하여 실현시키는 것이 아니다. ”

“매 개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것을 깨달아야 하고 매개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는 계정혜 [戒定慧]를 깨달았다. 우주 중에는 더이상 부처님 두 분이 똑같은 것을 깨닫지 않는다. 만약 책임자가 자신의 인식에 근거하여 여러분들에게 모두 같은 일을 하게 하며, 여러 사람들은 다만 책임자의 명령과 생각을 집행한다면, 그럼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은 수련되어 단지 책임자의 천국 속에서 중생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닌다. 그 자신 세계의 법왕으로는 될 수 없다. ”

“협조인 또는 다른 어떤 수련생이 대법 수련원칙을 어기고 기타 수련생에게 명령을 내릴 때 바로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기타 수련생들이 어느 한 수련생을 숭배하면 또 이 수련생을 막다른 골목에 밀어 넣을 수 있는데 그것은 사악이 이 책임자 혹은 이 수련자에게 독수를 뻗치기 때문이다.”

협조인은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공부해야 하고, 늘 명혜망을 보아야 비로소 정법 노정을 더욱 잘 따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이탈하여 가지 않게 보증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이 정법 노정을 따라 가지 못함으로써 바르지 못하게 깨닫거나 혹은 현지의 전체 정세에 방해하는데 까지 이르지 않을 수 있다.

개인의 체험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10월 03일
문장분류:【제자절차】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5/10/4/111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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