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 버리다

글 / 싼둥룽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12일] 저는 ‘또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하다.’를 읽고 매우 깊은 감동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수련과정 중의 약간의 체험을 말하려 합니다.

저는 2001년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되었는데, 단체법학습, 단체연공 등 정체 제고를 가져오는 큰 환경의 혜택(원문 – 훈도:熏陶)을 받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본래부터 담이 큰 저는 수련 이후 더욱 담대해져 진상 현수막을 붙이거나, 진상 전단지를 배포할 때에도 종래로 두려워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동수들이 아직도 이것을 못하며 저것도 두려워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 바르게 가고 바르게 일하면 무슨 두려울 것이 있는가. 나 자신은 대법을 배워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심태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2003년 5월 주위에 있는 많은 동수들이 강제로 세뇌반에 감금되었습니다. 저도 구류 당하여 벌금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과 박해를 제압하겠다는 정념에 의거하고 또한 사부님의 가호 하에 정념으로 관을 돌파하였습니다. 저는 사악한 세력 앞에서 두려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승리 후의 기쁨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매번 동수들에게 난관을 돌파하던 과정을 말할 때면, 자아영웅의 잠재의식을 가지고 자신을 과시했고(과시심, 그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음) 자신이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법은 엄숙하며 수련도 엄숙하다. 저 자신의 그와 같은 심태로 하여, 그해 7월에 저는 재차 붙잡혔습니다. 납치에 세뇌를 당했고, 혹형에 시달렸습니다. 이처럼 저는 사악과 직면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집착심에 직면하면서 생사의 고험을 겪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수련인의 정념정행으로 사악을 전승하고, 마굴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이 한 단락 비틀거리면서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기실은 모두 사람의 마음에 의해 야기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나타날 때면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거나 적시에 제거해 버리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탔던 것입니다 그 후 저는 수련 중에서 신중해졌고, 문제에 부딪치면 심사숙고 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반하여 때때로 또 두려워하는 마음이 반영되어 나오곤 하였습니다. – 이런 마음은 동수들과 왕래하기 싫어하는 데에서 표현되었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적극적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때로는 하다가, 때로는 하지 않곤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비로소 두려운 마음을 알게 되었으며, 표어 한장 붙이고 전단지 한장 배포하는 것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감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의연히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으로 두려워 하는 마음을 깨끗하게 제거해 버렸습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부동한 방식으로 나타날 때면 마음속으로 생각하곤 하였습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다.’ 강대한 정념으로 멸!(滅) 이라고 하면서, 이 바르지 못한 염두를 깨끗이 없애버렸습니다. ‘진정한 나는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처럼 저는 할 일을 하면서, 수련하고 수련하면서 할 일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비록 세가지 일을 한다고는 하였지만 사부님께서는 제가 정진함이 부족하다고 여러번 점화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가슴에 손을 대고 어디가 부족한가 스스로 반성하여 보았습니다. 사부님의 신경문과 이전의 설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저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데 있어서 발걸음이 늦어졌고 법학습에 태만했음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늦어진 정법노정을 따라잡아야 한다. 불법수련에서 용맹정진하겠다.” 저와 몇몇 동수들은 즉시 이처럼 결정을 하였습니다. – “3가지일을 잘하는 외에 정기 정시로 시정부, 공안국, 간수소 등 사악의 마굴과 가까운 곳에 가서 발정념을 한다.”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 () “사악을 질식시키고 동수들을 구한다.” 우리는 시간을 정하고 근거리에서 일제히 발정념하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였습니다. 후에는 또 공안국 대문 앞에 가서 발정념을 하였으며, 한걸음씩 또 한걸음 한단계씩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매번 발정념 할 때 우리들의 마음은 그토록 조용하고 온정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는 공안국 층집 안에까지 들어가서 발정념을 하게 되었으며, 그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박해를 제지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문장완성 : 2005년 9월 11일
문장발표 : 2005년 9월 12일
문장수정 : 2005년 9월 11일 23:00:5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2/11024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